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7361회 모닝와이드 3부

코로나19 ‘2차 대유행’ 오나?

방송일 2020.06.25 (목)
날

▶ 코로나19 ‘2차 대유행’ 오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집단감염 위험 사례가 연이어 나오면서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우선 지난 23일, 서울의 한 콜센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이 근무했던 직원 총 400여 명이 검사를 받았다. 또한 같은 날 부산 감천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근로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접촉자 총 150명이 격리된 상황. 비단 국내만의 문제가 아니다. 중국, 미국, 브라질 등 해외 각국에서도 산발적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세계적으로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데. 2차 대유행이 현실이 되는 것인지 ‘날’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M

▶ 궁궐 짓던 금강송, 집단 고사 미스터리
국내 최대 금강송 군락지가 있는 경상북도 울진군. 다른 소나무와 달리 줄기가 곧게 자라고, 단단해 잘 썩지 않는 것이 특징인 금강송. 때문에 과거 궁궐을 짓거나 임금의 관을 만들 때 사용되기도 했다고. 주민들이 서면에서 금강송면으로 지명을 바꿨을 만큼 금강송은 이 지역의 자랑거리라는데. 그런데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금강송이가 수십 그루씩 죽어가고 있다?! 하늘을 향해 곧게 뻗어 그 자태를 뽐내야할 금강송이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거나 껍질이 전부 벗겨진 채로 속살을 드러내고 바닥에 뿌리 채 뽑혀 죽어가고 있는 상황! 대체, 왜 매년 금강송 수십 그루가 말라 죽어가고 있는 걸까? 금강송의 집단 고사에 대해 ‘미스터리M’에서 파헤쳐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한 일가족이 고속도로 위에서 차량 급발진을 겪었다는 제보. 갑자기 속도가 빨라지며 브레이크는 먹통이 되어버렸다는데. 그렇게 약 3분간 멈출 수 없었던 질주가 이어졌다고. 다행히 가족들의 침착한 대처 덕분에 가까스로 멈춰 선 차량. 일촉즉발의 급발진을 마주했을 때, 어떤 대처가 필요할지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알아본다.

▶ 아이들과 함께 출근길이었다는 제보자. 주행 중이던 제보자 차량 앞으로 승용차 한 대가 돌아 나왔다는데. 결국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충격해버리고 말았다고. 알고 보니 승용차는 화물차의 사각지대 때문에 사고를 유발했던 것! 2차 사고로 이어진 아찔했던 그날의 이야기를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만나본다. 


CCTV로 본 세상

▶ 안양의 한 유흥주점을 방문한 손님들. 그런데, 갑자기 직원에게 손가락질하며 들고 있던 마스크와 가방을 던진다?! 급기야 직원의 몸을 밀치는 위협적인 행동을 보이는데. 그날 새벽, 가게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CCTV를 통해 만나본다.

▶ 충북 영동의 한 시골 마을. 오디나무에서 제철을 맞은 열매 수확에 한창인데. 그런데,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더니 황급히 짐을 챙겨 자리를 뜨는 사람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건의 전말을 CCTV를 통해 만나본다.

▶ 흡연으로 인해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있다는 제보. 구청에서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곳에서 상습적인 흡연행위가 이뤄지고 있다는데. 그런데 금연 거리지만 단속 대상은 아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찾아가는 CCTV’코너에서 만나본다.

강경윤의 연예뉴스

▶ 연예계 잇단 학교폭력 논란
그룹 NCT 태용의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여러 차례 게재되면서 논란이 볼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태용은 최근 학창시절 태용의 언행에 상처를 받았다는 제보가 이어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해당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했지만, 이 사실을 제보한 제보자가 악의적인 글을 지속적으로 게재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예계에 스타들의 과거 학교폭력 문제는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로 인해 잔나비 멤버 유영현이 사과하며 탈퇴했고, 최근 종영한 인기드라마에 출연한 아역배우는 음주, 흡연 등을 한 사실이 밝혀져 사과했다. 이밖에 모델 출신 배우 강승현, 가수 효린. 배우 이신영 등이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따로 또 같이, 아이돌 유닛
레드벨벳의 아이린X슬기, 엑소의 세훈X찬열이 유닛 활동 계획을 알렸다. 세훈과 찬열은 지난해 발표한 미니앨범이 호평을 받아 1년 만에 정규앨범을 돌아왔고, 아이린과 슬기는 레드벨벳의 첫 번째 유닛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처럼 아이돌 그룹들의 유닛 활동이 점점 더 활발해지고 있다. 아이돌 유닛의 시초는 2011년 슈퍼주니어KRY, 그 뒤를 이어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애프터스쿨 유닛 '오렌지 캬라멜' 등이 완전체와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반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조합으로 주목받지 못한  유닛들도 있었다. 기존의 팀 색깔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아이돌들의 유닛 활동. 소속사들이 멤버들의 유닛 활동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이유와 그에 따른 장단점을 짚어본다.

닥터 어벤저스

▶ 그녀의 무거운 속사정 
날이 더워지고 옷은 가벼워지는 요즘, 체중관리에 힘쓰고 있다는 이다혜(30) 씨. 특히 출렁거리는 뱃살이 고민이라는데. 1일 1식, 원푸드 식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고. 게다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 살은 빠지지 않고 오히려 변비만 생겼다는 그녀. 복부비만으로 고민 중인 그녀를 위해 닥터 어벤저스가 나섰다! 그녀에게 전한 솔루션 중 하나는 바로 '포스트바이오틱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장내 환경을 개선해 배변활동에 도움을 뿐만 아니라 유해균을 억제해 체중 감량 효과를 준다는 것. 그녀를 복부비만에서 벗어나게 해줄 비법을 ‘닥터 어벤저스’에서 알아본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