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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3회 모닝와이드 3부

올해도 물 폭탄에 아수라장 된 부산

방송일 2020.07.27 (월)
날

▶올해도 물 폭탄에 아수라장 된 부산
최근 며칠 동안 전국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7월 하순 하루 강수량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특히  부산에는 시간당 87mm의 폭우가 쏟아져 불과 3시간 만에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참사가 벌어졌다.  하천이 범람해 주변 상가와 주택이 침수되는가 하면 순식간에 차오른 물에 지하차도가 잠기면서 3명이 숨지는 인명피해까지 발생! 그런데 이전에도 같은 유형의 인명사고가 있었다는데. 올해도 역대급 물 폭탄에 아수라장이 된 부산. 도대체 왜 해마다 침수 피해가 일어나는 걸까? 그 이유를 에서 취재해봤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여름철 연안 해역 안전사고
지난달 5일, 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 8명이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헬기부터 연안 구조정까지 출동한 긴급했던 상황! 다행히 항공 구조사가 직접 하강해 무사히 전원 구조됐는데. 갯벌에 조개를 채취하러 들어갔던 이들이 한순간 익수자로 돌변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본격적인 여름 물놀이 철과 함께 고립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는데. 실제 얼마나 위험한지 그 위험성부터 예방 대책까지 알아본다. 

▶네가 거기서 왜 나와? 
‘인형 뽑기 기계 안에 00이 갇혀있다'라는 신고! 의아한 마음으로 출동했던 구조대원들은 현장을 보고 황당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삼촌 미소'를 지을 수밖에 없었다는데. 긴급하면서도 황당한 그때의 현장을 만나본다. 

▶제 발로 호랑이 굴에?
자정이 넘은 시간, 음주 운전 차량 신고에 출동한 경찰. 하지만 계속해서 도망치는 음주 차량에 한밤의 추격전이 이어졌는데. 바짝 따라붙은 순찰차가 음주운전 차량을 추월하려던 순간! 급히 우회전한 음주운전 차량. 그런데 그가 들어간 곳은? 다름 아닌 '김해 중부경철서'! 대한민국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달리는 이들의 급박했던 그 날의 긴급상황으로 출동해본다.

이슈추적M

▶“보험사가 차 빼지 말라 했다”음주운전 사고 논란
지난 22일 밤, 제3경인고속화도로에서 연쇄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1차 사고를 낸 음주 차량의 차주가 도로 한가운데 차를 세워두면서 시작됐다. 결국, 차를 빼지 않은 탓에 벌어진 2차 사고로 폭발이 발생해 2명이 목숨을 잃고 5명이 다쳤다. 그런데, 이 참변의 배경에는 다름 아닌 한 보험사 직원의 지시가 있었다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연쇄 추돌사고의 미스터리를 추적해본다.

코로나19 세계는
 
▶페루,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하며 세계 7위가 된 중남미 페루. 그 중에서도 ‘아레키파’란 지역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병상이 모자라 밖에서 치료를 받거나, 이마저도 부족해 밖에서 방치되는 환자들이 있을 정도! 전염 불안감이 커지자 길거리엔 마스크뿐만 아니라 방호복까지 착용해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콜롬비아와 국경을 맞댄 베네수엘라도 감염증으로 큰 시름을 앓고 있다. 중남미 빈민층의 반절이 몰려있다는 베네수엘라는 한 달 월급으로 마스크를 10개도 살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외출을 할 수 있어 대다수 국민들은 옷을 찢어 만든 천 마스크를 쓰는 상황. 게다가 베네수엘라 국민들은 주유소에 가기 위해 몇 시간씩 줄을 선다는데, 그 이유를 교민을 연결해 들어봤다.

알짜배기

▶맞춤 자전거로 연 매출 10억 원
자전거 인구 1,000만 시대. 한강 변에 레저를 즐기는 라이딩 족뿐 아니라 ‘따릉이’로 출퇴근하는 사람에, 코로나19로 혼잡한 대중교통 이용에 불안함을 느낀 사람들까지! 자전거를 선택하는 이용자가 점차 늘고 있다. 이렇게 자전거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예상치 못한 주문 폭주에 함박웃음을 짓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자전거 제작자 김영한 씨. 자전거 타기가 취미인 영한 씨는 키가 작든 크든 한 크기의 자전거를 안장 길이만 조절해 타는 것에 의구심이 들었고, 이후 팔과 다리, 허리길이에 맞춰서 최적의 운동 효과를 줄 수 있는 자전거를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오늘의 알짜배기와 함께 내 몸에 딱 맞는 자전거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자. 

*바오바이크
☎ 053-817-9703
경북 경산시 들뫼길 128-1

닥터’s 시크릿

▶다이어트의 적, 식탐 ? 시서스 
출산 후 몸무게가 80kg 넘게 늘어 다이어트를 시작한 임은경(38) 씨. 현재 70kg까지 뺐지만 더는 살이 빠지지 않아 고민이 많다. 특히 체중감량에 성공하더라도 매번 찾아오는 요요현상에 다시 살이 찌기 일쑤. 늘 식탐 앞에서 무너지곤 했다는 은경 씨. 이번만큼은 절대 실패하지 않겠다는 결심으로 하루 5시간씩 운동하며 식단 조절 중이지만 몸무게는 빠질 생각을 않는다는데. 도대체 왜 살이 빠지지 않는 것일까? 건강검진 결과, 문제는 호르몬 불균형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호르몬 균형이 깨졌다는데. 그녀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닥터의 시크릿을 공개한다. 한편, 20대 시절부터 통통한 체형을 유지했던 김인하(41) 씨. 출산 후 불어난 살로 인해 몸무게가 80kg대까지 증가했고, 이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진 것은 물론 건강까지 악화됐다는데. 결국 다이어트를 시작! 이후 요요를 극복하면서 꾸준한 식단과 운동을 한 끝에 30kg 감량에 성공! 최근 바디 프로필과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상까지 했다는데. 그녀가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었던 비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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