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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6회 모닝와이드 3부

독감백신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방송일 2020.10.08 (목)
날

▶BTS 병역특례 찬반논란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방탄소년단이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최고위원이 K팝 열풍의 주역인 BTS에 대한 병역특례를 공론화하자고 주장해 뜻밖의 논쟁이 펼쳐진 것. 빌보드 1위로 경제 파급 효과를 내고, 한류 전파와 국위 선양한 공로로 BTS의 병역특례를 논의하자는 의견인데. 반면, 현행 병역법상 대중문화예술인은 대체복무가 인정되는 예술 체육요원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BTS에게 병역특례를 줄 순 없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병역특례 논쟁을 '날'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M

▶집에 돌탑을 쌓는 남자의 비밀
충남 아산의 작은 시골 마을. 이곳에 14년 째, 매일 같이 돌을 구하러 다니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는데. 심지어 한 두 개의 돌이 아닌,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트럭 짐칸이 가득 찰 정도의 돌을 구한다고. 트럭 한 가득 돌을 싣고 간 곳을 따라가자 보이는 건, 발 디딜 틈도 없이 돌탑이 쌓여있는 집?! 마당 안에 쌓아 올린 수십 개의 돌탑은 물론, 집안 내부까지 점령하고 있는 돌탑들! 돌의 크기와 종류 역시 가지각색인데. 이 모든 돌탑을 남자가 손수 쌓았다고. 대체, 무수한 돌탑을 쌓고 있는 이유가 무엇일까? 14년 간, 집에 돌탑을 쌓는 남자의 비밀을 ‘미스터리 M’에서 파헤쳐 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어두운 도로를 주행 중이던 제보자. 그런데, 앞서가던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목격하게 된다. 알고 보니 도로를 일부 침범한 채 주차된 트럭을 밟고 사고가 난 것인데. 비상등도 켜지 않은 채 어둠속에 주차돼 있던 해당 트럭. 그렇다면 두 차량 간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확인해본다. 

▶ 주행 중 끼어들기 문제로 한 차량과 시비가 생겼다는 제보자. 서로 언성을 높이던 중 상대 운전자가 제보자 차량 앞을 막아서며 반복적으로 브레이크를 밟기 시작했다는데. 결국, 상대 차량을 피하려다 가로수를 들이받아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고. 보복운전을 하다 사고를 일으킨 상대 운전자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알아본다. 

CCTV로 본 세상

▶ 갑작스러운 폭발로 반려견을 잃었다는 피해자. 부엌에서 폭발이 일어난 후 5분 만에 집이 모두 불탔다는데.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집과 반려견을 삼킨 화마의 정체를 CCTV를 통해 확인해본다.  

▶ 야심한 시각, 도둑이 들었다는 전화를 받은 점장. 그런데 없어진 물건이 없다?! 유리문을 깨고 침입한 한 남성이 들어오자마자 다시 나간 것. 황당한 일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는데. 대전부터 세종까지 종횡 무진한 절도범의 행각을 CCTV로 확인해본다.

▶ 사라진 차가 남의 주차장에 있다? 밤사이 사라진 차를 찾고 있었던 피해자. 그런데 자신의 집과 불과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건물에 주차돼 있었던 것.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당혹스럽기는 건물주도 마찬가지였다는데.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던 사건의 내막을 CCTV를 통해 만나본다. 

강경윤의 연예뉴스

▶ 블랙핑크 M/V 논란 
블랙핑크의 신곡 Lovesick Girls 가 의상 논란에 휩싸였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와 간호사협회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제니의 간호사 복장에 대해 전형적인 성적 코드를 그대로 답습한 복장과 연출이라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각 장면들은 음악을 표현한 것 이상의 어떤 의도도 없었다며 하나의 독립예술 장르로 바라봐주길 바란다는 입장을 내놨던 소속사 측은 결국 재 입장을 통해 해당 장면을 삭제하겠다고 밝혔다. 여론도 엇갈리고 있다. 간호사를 성적 대상화 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 비슷한  논란은 이전에도 있어왔다. 가수 박미경이 뮤직비디오에서 간호사 복장을 입었다가 대한간호사협회 측이 방영금지 가처분신청을 내기도 했고, 이효리는 간호사 복장이 성 상품화 논란에 휩싸이자 해당 장면을 삭제한 바 있다.

▶ 극장가에 부는 우먼파워 
최근 극장가에 여성 주인공을 앞세운  작품들이  많아지고 있다. 명품배우 김혜수, 이정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 고아성, 이솜 주연의 , 크리스탈 주연의 까지 이처럼 여성 캐릭터가 주축이 돼 스토리를 이끄는 영화들이 개봉 소식을 알리면서 흥행까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달 개봉한 의 주인공 신민아, 이유영은 이번 작품이 여성 캐릭터에 대한 한계를 해소할 수 있는 작품이었다며, 앞으로 만들어질 여성 영화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기도 했다. 중년 여배우들의 활약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의 나문희와 의 예수정은 관록 있는 명연기로 당당히 주연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열기도 했다. 

궁금하다, 궁금해!

▶독감백신 둘러싼 논란의 진실은?
날씨가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독감.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올해는 독감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동시에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독감 무료 백신의 관리 부실로 인한 논란까지 불거졌는데. 소위 ‘물백신’이라 불리며 검증되지 않은 소문이 난무하는 가운데, 독감 백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만 증폭되는 상황! 독감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와 진실, ‘궁금하다, 궁금해!’에서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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