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66회 모닝와이드 3부
예술가가 된 스타, 아트테이너
방송일 2020.11.19 (목)
모닝베댓 ▶美 코로나19 백신 출시 임박! 한국은? 올 한 해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은 코로나19! 미국을 비롯한 유럽 국가의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두자릿수로 내려갔던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로 오르며 국내 상황도 다시금 심각해지는 가운데! 미국 제약사인 화이자, 모더나에서 예방률 90%가 넘는 코로나 백신 출시가 임박했다는 희소식이 잇따라 전해 현지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드디어 끝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차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는 이 백신들을 확보할 수 있는 걸까? 또한 개발은 어디까지 이루어진 것일까? 한국이 코로나19 백신 생산라인의 거점으로 떠올랐지만, 정작 백신을 확보하지 못할 거란 비관적인 예측까지 나오는 상황! 이에, 17일 질병관리청에서는 백신 구매를 협상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가을에 접종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민들은 과연 백신이 없는 마지막 겨울을 보내게 되는 걸까?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궁금증을 에서 풀어본다. ▶60일간 의자에 갇힌 아이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3살 아이를 혼자서는 빠져나올 수 없는 의자에 앉혀둔 채 움직이지 못하게 해 논란에 휩싸였다. 더 충격적인 것은, 어린이집에 도착하자마자 이 의자에 앉혀져 1시간, 길게는 3시간까지 꼼짝없이 있었던 시간이 CCTV로 확인된 것만 두 달... 어린이집 측은 아이가 다른 아이를 때리는 등 문제행동을 일으킨 탓에 ‘훈육’을 한 것이라는 입장! 하지만, CCTV를 통해 아이의 모습을 확인한 엄마는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 식사 시간뿐 아니라 놀이를 하거나 다른 아이들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중에도 아이만 혼자 꼼짝없이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부모는 어린이집 측에 책임을 묻고 있다. 폭행, 폭언이 없었다고 해서 긴 시간 아이를 의자에서 나오지 못하게 한 행동이 과연 훈육이라고 볼 수 있을까? 에서 알아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대한민국 해역을 침범한 중국 어선 '서해의 독도'라 불리는 대한민국 최서단 격렬비열도. 서해의 대표적인 황금어장이자 중국과 인접한 탓에 지리적, 군사적 요충지인 이곳에서, 해경의 경고 신호가 울려 퍼졌다. 그러자 급히 떼를 지어 도주하기 시작하는 어선 한 척. 그 정체는, 우리 해역에 침범해 불법으로 조업 중이던 중국 어선!! 심지어 검문을 위해 접근하는 우리 해경을 향해 손도끼와 쇠고랑을 던지며 격렬하게 저항하기까지 했다. 머리 위로 흉기가 날아다니는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중국어선을 검거하기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한 사투를 벌인 대원들. 유독 가을 성어기가 되면 활개를 치는 불법 중국 어선들 탓에 서해 황금어장이 거덜날 지경이니, 파도와 중국 어부들의 위험천만한 공격 속에서도 해양 경찰들의 나포 작전은 멈출 수가 없다! 우리 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애쓰는 해양 경찰들과 중국 불법어선의 격전지가 되어버린 서해 바다,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화물차와 분리대 사이에 낀 운전자 지난 6일 오전, 대전 대덕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와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런데!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가 목격한 건, 사고가 난 승용차가 화물차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 사이 틈에 눌려 끼어있는 모습이었다! 승용차 운전자의 큰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 놀라운 건, 운전자가 이미 차 밖으로 몸의 절반이 탈출해있었단 사실. 알고 보니, 사고 현장에 최초로 도착한 한 견인 기사의 초동 대응이 기지를 발휘한 것이였다. 대체 고속도로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그날로 돌아가본다.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엄마의 SOS 평화롭던 아침, 한 여성의 비명과 함께 발칵 뒤집히고 만 인천 남동경찰서 만수지구대. 32개월 된 아이를 품에 안고 아이의 엄마가 다급하게 지구대로 달려 들어온 것이다. 그 순간! 지구대장 강철희 경감의 눈에 띈 건, 엄마의 품에서 사지가 늘어진 채 파랗게 얼굴색이 변한 아이의 모습. "초콜릿을 먹던 아이가 갑자기 숨을 안 쉬어요!"라는 애타는 엄마의 외침에 무언가 불현듯 떠올랐다는 강철희 경감. 작디 작은 아이를 받아들고 응급처치를 시직한 지 얼마나 지났을까.. 이내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과연, 그날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응급처치 요법은 무엇일까? 이슈추적M ▶부산, 대구마저... 지방도 집값 폭등 임대차 3법 이후 갈수록 심해지는 전세난에 지친 이들이 서울을 포기하고 김포나 파주 등 외곽지역으로 이동하기 시작한 와중에, 이젠 지방의 집값도 심상치가 않다! 특히 부산, 대구, 울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한 지방의 전셋값과 매매값의 오름세도 가팔라진 것. 특히 대구의 A아파트는 불과 세달 사이에 최대 6억까지 집값이 뛰면서 이제는 지방에서도 전세 매물을 찾기 힘든 상황까지 치달았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최악으로 치닫는 전세난에 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나선 상황.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제는 부산과 대구 울산 광역시까지 전국을 들썩이게 한 전세난, 혼란이 가속화되는 부동산 시장을 ‘이슈추적M’에서 취재했다. 연예뉴스 ▶예술가가 된 스타, 아트테이너 최근 배우 류준열이 사진전을 열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처럼 본업을 넘어 예술계에 뛰어들어 아트테이너 시장을 개척하는 스타들. 앞서 배두나와 유연석도 사진전을 열어 사진작가로서 활동했다. 가수 솔비는 국내 유명 작가들이 소속된 아틀리에에 정식 입주해 정식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아틀리에에서 진행한 온라인 경매에서 낙찰가 1위인 920만원에 낙찰됐다. 또, 열한 번의 개인전을 연 배우 하정우의 작품은 1400만 원에 낙찰됐고, 프랑스에서 완판된 구혜선의 그림은 한 점에 5000만 원에 팔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미술계에서는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비판적인 목소리도 적지 않은데... 아트테이너를 바라보는 미술계의 반응을 함께 들어본다. ▶에스파, 논란 속 데뷔 그룹 에스파가 화려한 데뷔만큼이나 뜨거운 논란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에스파는 대형기획사 소속 걸그룹답게 신곡을 발표하자마자 주요 음원차트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뮤비는 하루 만에 이천만 뷰를 돌파했고, 해외 95개 차트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각종 논란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멤버의 과거사 폭로글이 게재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표절의혹부터 새롭게 시도한 멤버들의 아바타 설정이 이미 존재했던 가상 걸그룹 케이디에이의 이미지와 비슷하다는 논란도 일었다. 데뷔부터 논란의 중심에 선 그룹은 또 있다. 아이즈원은 데뷔부터 순위 조작설에 휘말렸고, 최근 피해 연습생이 누구인지 밝혀지며 컴백을 앞두고 비상등이 켜진 상황. 또한 박남정의 딸이 속해있는 그룹 스테이시는 뜨거운 화제 속에 데뷔했지만 뮤직비디오 표절논란에 휘말렸다. 이들이 논란 속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화제 ▶가을의 맛, 순무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의 단골 메뉴이자, 강화도의 맛을 대표하는 식재료 6가지를 일컫는 강도육미! 그 중에서도 육지의 맛을 대표하는 식재료가 있으니, 바로 강화 순무! 특히 가을철, 첫서리를 맞은 직후 수확한 순무는 맛과 영양도 가히 일품이라는데. 강화도를 한 발짝만 넘어가도 순무 맛이 달라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 제철 맞은 강화도의 순무 수확 현장부터 아삭하고 매콤한 순무김치 레시피까지! 가을철 입맛과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는 강화 순무의 매력에 빠져본다. 닥터스 시크릿 ▶다이어트, 장내 세균을 잡아라 - 신바이오틱스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주요인인 비만! 방치할 경우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각종 심뇌혈관 질환까지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데. 코로나19로 인해 집에만 있는 시간이 늘어나며 몸무게가 83kg까지 불어났다는 최예진(42) 씨.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실제로 7kg 정도 감량했지만, 기름진 음식과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해 다시 살이 찌기 시작했다. 체중 감량을 위해 걷기 운동과 홈 트레이닝을 하고 있지만, 허리가 아파 그마저도 꾸준히 하지 못하는 상황! 게다가, 살이 찌면서 변비와 복통이 심해져 장 건강까지 적신호가 켜졌다. 실제로 장은 우리 몸 면역 세포의 70% 이상이 존재하는 중요한 기관! 게다가, 장 속의 유해균과 유익균이 적절한 비율을 유지하면 각종 장 질환과 전신 건강, 비만까지도 관리할 수 있다는데. 예민한 장도 다스리고, 비만도 잡을 닥터의 시크릿을 공개한다. 한편, 최근 20kg 감량에 성공하며 출산 전 몸매를 되찾았다는 이소영(33) 씨. 아파트 계단과 육아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운동과 철저한 식단으로 결혼 전 유지하던 몸무게인 52kg로 돌아왔다는데.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항상 시달리던 소화불량과 변비 또한 사라졌다고 한다. 그녀가 장 건강을 유지하며 체중감량까지 성공한 비결은 무엇일까? 에서 그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