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7574회 모닝와이드 3부

이하늘, 김창렬에 분노. 왜?

방송일 2021.04.20 (화)
날

▶공유 차량 추락 참변
지난 15일, 충남 논산의 탑정호에 승용차가 떨어져 차에 타고 있던 20대 대학생 5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차량은 스마트폰을 통해 빌린 공유 차량이었고, 운전대를 잡은 학생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발급 1년 이상’이라는 이용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차를 빌릴 수 없는데.. 문제는 운전을 한 학생과 차량을 빌린 학생이 달랐다는 것! 차를 쉽게 빌릴 수 있어 사용자가 많은 비대면 공유 차량 서비스. 하지만 운전자와 대여자가 달라도 제약이 없어 이전부터 문제가 지적되어 왔다. 운전자가 숨져도 보험 적용이 어렵다는 것은 물론, 사고로 타인의 목숨까지 앗아갈 수 있어 더욱 논란이 되는 상황. 끊임없이 벌어지는 공유 차량 사고를 막을 대안은 없을지, 에서 취재했다.

밀착 카메라 24시

▶고위 공직자 투기 의혹
지난 3월, 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큰 파장이 일었다. 이후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부처를 비롯해 각 지자체 공직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잇따르면서 논란이 된 가운데, 다시 한번 LH 전, 현직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됐다. LH 현직 간부와 전 직원이 직무상 취득한 정보를 이용해 전국 각지의 아파트를 약 20여 채 사들인 혐의로 현재 경찰조사가 진행 중인데. 또한 세금 혜택을 받기 위해 법인까지 설립하고, 미분양된 공공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LH 전 부사장 A 씨 또한 투기 의혹이 불거졌는데, 이는 지금까지 수사 대상에 오른 LH 직원 가운데 최고위직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근절되긴커녕 연이어 발생하는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 에서 취재했다. 

빅데이터 랭킹

▶국제적 민폐 사건 TOP3
지난 13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하며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은 다핵종 제거 설비라는 특수 장비로 오염수를 두 차례 정화하고, 이 장비로도 제거가 어려운 방사능 물질 삼중수소는 농도를 낮추기 위해 바닷물로 처리수를 희석한 후 약 30년에 걸쳐 바다에 방출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삼중수소를 물에 타서 농도를 낮춰도 오염물질의 총량은 똑같아 눈속임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오염수에 적은 양으로도 인체에 들어가면 암을 일으키는 스트론튬, 세슘, 요오드와 같은 방사성물질도 포함돼 있다는 것! 이에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국제적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추세다. 이외에도 국제적으로 큰 민폐를 끼친 사건이 많은데... 잊을 만 하면 발생하는 국제적 민폐 사건을 빅데이터 랭킹 TOP3에서 정리해봤다.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부동산 이슈, 달라진 부분은?
새로운 부동산 이슈가 굉장히 많았던 지난주.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건 바로 지난 7월 시행됐던 ‘임대차 3법’ 중 하나인 임대차 신고제가 도입된 것. 국토교통부는 오는 6월 1일부터 전세 보증금이 6천만 원을 넘거나, 월세 30만 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을 맺을 때, 계약 1달 이내에 지자체에 신고를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서울, 경기도,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과 광역시, 세종시, 지방의 도내의 시 지역에 거주 중이라면, 계약 금액에 따라 신고를 해야 한다는 것. 사실상 대부분의 지역이 신고를 해야 하는 만큼, 신고제 시행과 관련해 이런저런 이슈가 나오는 상황인데... 과연 이 임대차 신고제, 왜 하는 것이며 어떤 효과가 있을까? 그리고 임대차 신고제에 이어 또 하나 이슈된 것이 있다. 바로 지난 2월 발표됐던 부동산대책과 관련해, 주택공급 방안 2차 후보지가 서울 강북구 11곳, 동대문구 2곳으로 발표됐다는 것. 우선공급 대상자들에게는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지 않는다는 것을 포함해, 이전과 비교해 같은 부분도 있고, 달라진 부분도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부분이 얼만큼 달라진 것인지,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에서 주간 부동산 이슈를 한데 모아봤다.

연예뉴스

▶1. 이하늘, 김창렬에 분노. 왜?
DJ DOC 멤버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이 수면위로 드러났다. 이현배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김창렬은 자신의 SNS에 이현배를 추모했고 이하늘이 욕댓글을 달아 그 이유에 대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그리고 뒤이어 이하늘이 SNS라이브를 통해 이현배의 죽음에 김창렬 탓도 있다고 밝힌 것.. 이하늘은 자신과 김창열, 고 이현배가 함께 투자해 게스트하우스를 짓는 과정에서 김창열이 돌연 돈을 내지 못하겠다며 태도를 바꿨다고 주장했다. 이 때문에 공사는 중단됐고, 이현배가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것. 이 때문에 오토바이 배달일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창렬은 SNS를 통해 함께 비지니스를 진행하기도 했고 좋지 않았던 상황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슬픔이 가시지도 않은 채 오래전 일을 꺼내기엔 조심스럽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고 이현배의 유족은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부검을 요청했다. 

▶2. 주식하는 동학개미 스타
동학개미운동 등 주식투자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연예계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스타들이 개미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석진은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자랑할 만큼 연예계의 소문난 주식 투자자. 유재석은 평소 주식 공부를 하며 자신만의 철칙을 가지고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수많은 실패 스토리를 가진 장동민은 지난해 주식 수익을 1200% 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처음 주식에 입문한 주린이 차은우는 이승기의 추천으로 주식을 샀다가 2000원 마이너스에 겁먹어 결국 손절을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주식투자에 울고 웃는 스타 개미들의 주식 이야기를 들어본다. 

화제

▶성적 올리는 나만의 꿀팁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과 더불에 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학습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성적 향상을 위한 공부법으로 '메타인지'가 뜨고 있다는 사실! 메타인지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큰 밑거름이 된다는데... 스스로의 학습 상태를 깨닫고 계획을 세우고, 모르는 부분을 찾아내 그 원인을 학습하는 '메타인지' 학습법. 모닝와이드에서 알아보자.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