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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7회 모닝와이드 3부

사랑이 넘치는 5월, 가정의 달 편

방송일 2021.05.07 (금)
김나한의 1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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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광주의 한 금은방에 나타나 25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후 사라진 괴한! 얼굴을 가린 범인은 지문은 물론, DNA 검사를 해볼 어떤 단서도 남기지 않을 만큼 주도면밀했다. 유일한 단서는 범인이 타고 사라진, 종이로 번호판을 가린  뿐! 수사에 난항을 겪던 경찰은 1000대가 넘는 CCTV를 분석한 끝에 절도범을 붙잡았다. 그의 정체는 바로 동료 경찰 A경위! 민중의 지팡이가 되어야 할 그는 왜 절도를 저지른 걸까? 경찰 수사망을 흔든 그의 치밀했던 범행 수법을 되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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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전남 광양시에서 발생한 산불! 장장 나흘간 이어진 진화작업에 투입된 인력만 무려 1,800명이었을만큼 ‘대형 화재’였다는데... 화재 원인은 초등학생들이 요즘 유행하는 간식인 ‘탕후루’를 만들기 위해, 동네 뒷산에서 불을 피우다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황당한 이유로 큰 화재가 발생한 사례는 이뿐만이 아니다. 무심코 날린 풍등이 저유소 근처에 떨어져 폭파사고가 발생하는가 하면 고양이가 전기레인지를 터치해 불이 나기도 했는데... 최근 10년간 발생한 화재 사고의 ‘주요 발화요인’ 중 1위는 부주의! 찰나의 실수로 벌어진, 국내외  화재 사고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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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장한 문화재와 미술품, 이른바 '이건희 컬렉션'이 기증된다는 소식에 전국이 들썩이고 있다. 2만 3천여 점이라는 엄청난 기증 규모와 해외 미술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모네와 피카소 등 외국 거장 작품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 미술계에서는 이번에 기증될 문화재와 미술품 등의 가치가 최대 10조 원에 달한다고 추측하고 나오는 가운데, 기증을 받는 국립기관들은 초특급 이송 작전을 시작했고, 남은 작품을 두고 유치전도 펼쳐지고 있다. 국내외 언론이 주목하고 있는 이건희 컬렉션을 감상해보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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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로는 물론 골목까지 구석구석 주차된 차량들. 값비싼 외제 차부터 국내 유명 브랜드 차량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유리창은 깨져있고 먼지가 두껍게 쌓인 방치 차량의 정체는 다름 아닌 전당포에 저당 잡힌 물건들이었다. 전당포에 차량을 맡긴 이들이 향한 곳은, 국내 유일 카지노인 ! 하지만,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는 휴장하거나 제한적 영업을 하고 있는 상황! 이런 가운데, 최근 에 입장을 하지 못한 이들에게 접근해 불법 사설 도박장으로 유인하는 브로커들이 등장했다는 소문! 문 닫은  뒤에 숨은 불법 사설 도박장의 실체를 에서 파헤친다. 

이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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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름 대신 ‘김대리~’로 불리는, 만년대리 김문한 씨! 그런 그가, 마침내 과장으로 승진한다. 이 소식을 누구보다 기뻐한 아내 은민혜 씨는, 동네 친구들을 불러 서프라이즈 파티까지 연다. 그렇게, 부부의 앞날엔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는데... 언젠가부터, 친구들과 산행을 하러 간다며 귀가가 늦어지고, 집에선 내내 핸드폰만 붙잡고 있는 민혜 씨. 이에, 남편은 아내에게 의심을 품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문한 씨는 아내가 자기 몰래 ‘500만 원’을 대출을 받아 동네 친구 ‘민철’ 에게 빌려줬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민혜 씨의 외도를 의심해 뒤를 밟는다. 야심한 새벽 시간, 민철과 만난 아내가 향한 곳은 한 아파트...? ‘두 집 살림’을 확신하고 집에 들이닥친 문한 씨는, 상상조차 못 했던 광경을 마주하는데.... 대체, 그 안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었을까? 철석같이 믿었던 아내의 배신, 그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에서 확인해본다.

하드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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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은 작년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5월이 다시 돌아왔지만, 여전히 마음 편히 만날 수 없는 우리. 지금과는 달리 떠들썩하고 즐거웠던 그 시절 가정의 달을 에서 만나본다. 아이들이 생일 다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던 , 먹고 싶은 음식 마음껏 먹고 엄마, 아빠 손잡고 찾았던 '놀이동산'의 추억! 고사리손으로 꼬깃꼬깃 접었던 ‘카네이션’을 부모님 가슴에 달아주던 과 꽃집에서 '장미'가 동났던 까지.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거침없이 사랑을 전하던 그때 그 시절 5월로 돌아가보자!

내 몸의 그린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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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고혈압과 고지혈증 진단을 받은 이순영 씨(68세). 하지만 통증이나 불편감이 없기에 별 심각성을 못 느끼고, 건강관리를 따로 하지는 않았다는데. 그러다 지난 2020년 4월, 가슴에 극심한 통증을 느끼고 찾은 병원에서 동맥경화 진단을 받게 된다. 다행히 약물로 좁아진 혈관을 뚫고 무사히 퇴원할 수 있었지만, 지금도 그날만 생각하면 아찔하다는 그녀. 그날 이후 혈관관리에 도움을 준다는 식품을 찾아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게 됐고 현재는 동맥경화의 원인인 LDL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 등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과연 전문가들은 주인공의 건강법을 어떻게 평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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