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7656회 모닝와이드 3부

파랗게 변한 나무의 비밀

방송일 2021.08.17 (화)
블랙박스 & CCTV로 본 세상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대낮, 차선을 넘나드는 위험한 추격전이 펼쳐졌다. 편의점 강도가 훔친 택배 트럭을 타고 경찰을 피해 달아난 것. 무려 2시간 동안 쫓고 쫓긴 끝에 붙잡힌 남성. 그 현장을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만나본다. 
▶ 출근길, 도로 한복판에서 골프채를 휘두른 남성이 화제다. 덤프차량 운전자를 향해 욕설과 함께 골프채로 위협한 것. 사건의 전말을 ‘블랙박스로 본 세상’에서 취재했다. 

CCTV로 본 세상
▶ 로또 맞을 확률보다 높다는 벼락 맞을 확률! 그런데 최근 벼락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 한 목장에서 30대 남성이 번개를 맞는가 하면, 같은 날 춘천의 한 전신주에 벼락이 떨어져 정전 소동이 빚어지기까지! ‘CCTV로 본 세상’에서 취재했다. 
▶ 지난 11일, 천안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시작된 불로 인해 차량 666대 가량이 피해를 입었다는데. 그날 주차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CCTV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본다. 

미스터리M

▶파랗게 변한 나무의 비밀
경기도 양평의 한 휴양림. 자연이 잘 보존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라는데. 그런데 이곳에서 아주 특이한 색깔을 가진 나무가 발견됐다?! 산행 중 눈에 띄는 게 있어서 확인해 봤더니 다름 아닌 ‘파란색’으로 물든 나뭇가지였다고. 심지어 한 개가 아닌 여러 나뭇가지가 파랗게 변한 모습이었다. 휴양림을 지키는 숲 해설가도 파란 나무의 정체를 모르는 상황! 그렇다면 누군가 나무에 색을 입히는 몹쓸 장난을 친 것은 아닐까? 파랗게 변한 나무의 비밀을 ‘미스터리M’에서 밝혀본다.

뉴스 도플갱어

▶계속되는 10대들의 겁 없는 질주
강릉의 한 도로. 차량 10여 대를 파손시키고 도주 중인 한 차량! 30분간 경찰들의 끈질긴 추격 끝에 붙잡혔는데. 알고 보니 운전자가 중학생이었다? 길에 주차된 차에 키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한 중학생 3명이 차를 훔쳐 운전했던 것. 이런 10대들의 위험한 질주가 끊이지 않고 있다. 면허가 없더라도 차량을 절도하거나 카쉐어링을 통해 쉽게 차를 얻을 수 있게 되면서 매해 10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정도. 운전에 미숙하다 보니 특히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이들을 막을 수 있는 별다른 방안이 없는 상황. 계속되는 10대 무면허 운전, 이대로 방치할 수밖에 없는 것일까. ‘뉴스 도플갱어’에서 그 실태와 대책을 짚어봤다. 

세계가 본 대한민국

▶# 터키 산불에 묘목을 기부한 한국인들
터키에 대대적인 산불이 발생했다. 남부 지역에서 시작된 불은 순식간에 퍼져 17개 주로 확대돼 큰 피해가 발생했다고. 이 소식을 접한 한국인들은 터키인들을 위해 묘목 기부를 펼치기 시작 했다는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승리를 통해 조국을 위로하고자 했던 터키 여자 배구팀이 한국에 패하자, 김연경 팬들이 그의 이름으로 기부 캠페인을 벌인 것. 터키 현지의 반응은 어떨지 취재했다.
▶# 한국 고무장갑의 인기, 세계의 반응은?
미국에서 한국 고무장갑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한국 고무장갑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국 고무장갑은 튼튼하고, 물이 잘 닿지 않는데다 저렴하기까지 하다는 반응. 설거지를 할 때 주로 식기세척기를 이용하는 미국에서 한국 고무장갑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에서 확인해봤다. 

날

▶“이물질 나왔다”수상한 손님의 정체
대전에서 빵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장님. 최근에 손님에게 빵에서 이물질이 나와 이를 다쳤으니 보상해달라는 민원을 받았다. 죄송스러운 마음에 황급히 보상을 해드렸지만, 사진을 들여다볼수록 어딘가 수상함을 느꼈는데. 남성이 보내온 사진 속 이물질은 제조 과정에서 나올 수 없는 물체였던 것. 심지어, 같은 사진과 민원을 받은 제과점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다. 두 달 동안 충청도 소재 제과점들을 돌며 같은 민원을 넣고 있는 남성. 대체 왜 이런 일을 벌이고 있는 건지 ‘날’에서 취재해본다. 

수상한 소문

▶세탁조 클리너, 손 안대고 때 제거 가능할까?
누구나 사용하는 살림의 필수, 세탁기! 특히 청결한 세탁조를 위해 흔히들 ‘이것’을 많이 찾는다는데. 손쉽게 물때와 찌꺼기를 씻어내 준다는 전용 세제가 있는 것. 그런데, 이 전용세제를 둘러싼 수상한 소문이 있다?! 간편하게 찌꺼기를 제거해 주지만,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주장. 그래서 제작진이 직접 전용 세제 사용 전과 후를 비교해 봤다. 눈에 보이지 않아 안심할 수 없는 세탁기 속 소문의 진실! 그 결과를 공개한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