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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6회 모닝와이드 3부

의붓딸 살해에 패륜 행각까지, 엽기적 범행 파문

방송일 2021.08.31 (화)
날

▶의붓딸 살해에 패륜 행각까지, 엽기적 범행 파문
20개월 된 의붓딸을 잔인하게 학대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남성을 두고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수사 진행을 하면서 그가 아이를 살해하기 전에 강간한 것이 확인 된 것. 그뿐만이 아니다. 범행 이후 장모에게 입에 담지 못할 패륜행각을 요구한 문자가 공개되면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데. 이에 남성의 신상을 공개해 달라는 국민 청원 글이 올라왔고, 일부 시민들은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 달라는 시위를 예고하기도 했다. 충격적인 이번 사건을 둘러싼 논란, ‘날’에서 취재했다.

블랙박스 & CCTV로 본 세상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최근 선릉역 인근에서는 사람들의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바로 지난 26일, 선릉역 사거리에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화물차에 치여 숨진 사고를 기리기 위해서인데. 사고 원인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배달 오토바이의 그릇된 주행문화와 트럭의 사각지대에 대한 논란이 대두되고 있다. 참혹했던 이번 사고, 그 원인과 예방책에 대해 정리해본다.
▶ 평범하게 길을 걷고 있던 제보자.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차량 한 대가 제보자를 들이 받고 말았다. 게다가 구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차량은 그대로 도주해버렸는데. 몸과 마음 모두 크게 다친 제보자. 하지만 가해자의 뻔뻔한 태도로 인해 합의조차 쉽지 않은 상황! 제보자는 과연 어떤 대응을 해야 하는 것일까? 그 해답을 교통 전문 변호사와 함께 알아본다.

CCTV로 본 세상
▶ 그날도 어김없이 음식 배달을 준비 중이었던 한 남성. 그런데! 가게에서 나온 점주가 갑자기 욕설을 퍼붓기 시작했다?! 급기야 피우던 담배꽁초를 남성의 얼굴에 던지고, 오토바이의 운전대를 잡아 흔들며 남성을 쓰러뜨리기까지 하는데. 가게 점주가 이토록 분노한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 
▶ 칠흑 같이 어두운 바다, 정적을 깨고 나타난 것은 바로 해양 경찰들! 바다에서 사람이 실종되었다는 신고를 받고 구조에 나섰는데. 알고 보니 실종자는 갯벌에 들어갔다 급격히 차오르는 밀물에 육지로 탈출하지 못했던 것! 한참을 수색 중이던 그때, 해양 경찰의 눈에 포착된 사람의 형상?! 5시간 만에 이루어진 기적 같은 구조 현장을 찾아가 보았다. 
▶ 최근 SNS를 통해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 영상! 영상 속에서는 한 고등학생이 60대 여성에게 담배를 사오라며 꽃으로 얼굴을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해당 영상이 일파만파로 커지며 국민의 분노를 사 해당 학생들을 처벌해달라는 청원까지 등장했다. ‘CCTV로 본 세상’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M

▶갯벌에서 나오는 약수의 정체
서해 바다에 위치한 섬 석모도에 진귀한 약수가 나온다는데. 하지만, 알려준 곳을 아무리 살펴봐도 바다만 있을 뿐 약수터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물이 빠지고 드러난 갯벌. 이때,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더니 갯벌 한 곳에서 물을 떠먹기 시작한다?! 다름 아닌 갯벌에서 샘솟는 이 물이 약수라고. 1년 365일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물이 뿜어져 나온다는 이곳. 갯벌에서 나오는 물임에도 짠맛은 전혀 없고 시원하고 맛이 좋다는데. 도대체 어떻게 바다에서 염분 없는 물이 나오는 걸까? 오래전부터 내려온 석모도 갯벌 약수의 비밀을 ‘미스터리 M’에서 밝혀 본다.

세계가 본 대한민국

▶# “미라클!” 아프간 이송작전 해외 반응 
한국 정부 활동을 도왔던 아프간인들이 카불 공항에서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왔다. 외신은 이를 두고 한국이 인류애를 선보였다며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황. 게다가 이들을 단순 난민이 아닌 '특별기여자' 자격으로 대우한 한국에 '인간을 존엄과 명예로 대한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데. 아프가니스탄과 밀접해있는 파키스탄과 터키에서는 이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 한국 찜기의 재발견 
한국 스테인리스 찜기가 미국에서 화제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에서 한국 제품이 '2021년 가장 잘 팔린 찜기'로 꼽히기도 했다고. 그런데, 음식을 찔 때 쓰는 원래 용도와는 달리 미국에서는 캠핑용 화로로 사용되고 있다는데. 한국의 찜기가 미국 화로로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의 현지 반응을 취재했다.

뉴스 도플갱어

▶직장 내 성추행, 왜 끊이지 않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허벅지를 쓰다듬었어요.” 최근 경북 구미시 한 은행 간부가 지속적으로 여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7년간 지속적으로 당해온 성희롱과 성추행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고 병원에 입원까지 했었다는 피해자. 지난달 20일 회사 고충처리부에 탄원서를 제출했지만, 조사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을뿐더러 상대방은 범행 사실을 끝까지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처럼 계속 반복되어 벌어지는 직장 내 성희롱 문제, 과연 막을 순 없는 걸까? ‘뉴스 도플갱어’에서 그 실태와 해결방안을 살펴본다. 

연예뉴스

▶# 이민호-연우 열애설
배우 이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걸그룹 모모랜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연우.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함께 영화관에 가는 모습, 연우의 생일 전날 밤 이민호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 또한 측근의 말을 빌려 게임과 영화라는 비슷한 취미가 두 사람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열애설에 이민호 측은 알고 지내는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고 연우 측은 본인에게 확인중이라는 입장만 전한 상태다. 
▶# 금메달 입담으로 예능계 넘보는 선수들
최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고 싶다고 밝힌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의 말이 화제가 됐다. 펜싱 구본길 선수는 올림픽 금메달을 딴 큰 그림이 바로 방송에 뛰어들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최근 방송에 출연해 연예인을 능가하는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낸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활약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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