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7759회 모닝와이드 3부

단 하루면, SNS 스타가 될 수 있다?

방송일 2022.01.07 (금)
날①

▶
 지난 5일 밤, 평택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현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 3명이 사망했다. 이들은 6일, 목요일 오전 9시경 화재 현장에 불길이 잡히자 인명 수색을 위해 투입됐는데 진화된 줄 알았던 불씨가 번지면서 현장에 고립되었다. 투입된 소방관 5명 중 2명은 현장에서 자력 탈출했으나 실종된 나머지 3명의 소방대원은 끝내 숨진 채 발견되었다. 그런데 이곳은 13개월 전에도 상판이 무너지는 안전사고로 인부 2명이 중상을 입고 3명이 사망했던 현장. 인재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지 13개월 만에 왜 또다시 대형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에서 긴급취재 했다. 

날②

▶
  지난 31일,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어린이 스포츠센터에서 센터 대표가 직원을 폭행해 사망케 한 사건이 벌어졌다. 대표는 70cm에 이르는 어린이 체조 교육용 막대기를 직원 몸에 밀어 넣어 장기를 손상시켜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을 공분케 했는데‥ 어린이스포츠센터 대표의 엽기적인 살인, 그날의 진실을 에서 취재했다. 

날③

▶
  지난달 30일, 한 웨딩 컨설팅 업체 대표가 예비부부 1,400여 명의 계약금을 들고 잠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인 최대 피해 금액 약 500만원, 지금까지 밝혀진 피해액만 수십억 원. 무엇보다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결혼식을 치르지 못할 위기에 처한 신혼부부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결혼식 비용을 이중결제 해야 하는 상황을 마주했는데! 이젠 '결혼'을 떠올리면 '사기'부터 생각날 것 같다는 예비부부들의 피해 상황을 에서 확인해 본다. 

1m 밀착르포

▶
 2022년 새해 첫날부터 울릉도 전체가 꽁꽁 얼어붙었다. 전국 제일의 다설지역 이자 연 최대 적설량이 3m에 이르는 울릉도! 폭설 상황이 익숙한 만큼 겨울이면 신속히 투입 가능한 제설 작업반이 대기하고 있다고. 올해 역시 눈이 시작됨과 동시에 새벽부터 시작된 제설 작업, 울릉도의 지형에 맞춰 각기 다른 제설장비들을 사용해 마을과 도로 곳곳 눈을 걷어내기 시작했다. 특히 사면이 바다인 울릉도는 바닷물을 이용한 제설이 특징이라고. 새해 아침을 연 울릉도의 긴급 제설 작전을 에서 따라가 봤다.

그거 진짜야?

▶
 바야흐로 SNS전성시대, 그런데 단 하루면 누구나 SNS 스타가 될 수 있다?! 단 몇 시간, 단돈 몇 만 원 정도면 조회 수는 물론, 팔로워, 좋아요 까지 올려주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 취재 결과 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일명 을 하는 사람들을 동원해 이런 조작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는데!! 문제는 이 온라인 부업을 시작하려고 하면 “가입비와 회원비” 명목으로 수상한 요구를 하는 업체들이 있다는 것. 화려한 SNS 스타 뒤 수상한 거래의 정체를 에서 확인해 본다!

잉재 발굴단

▶ 
 오늘의 주인공은 칠흑 같은 어둠이 내려앉은 밤에도,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에도 어김없이 나타난다는 맨손바다낚시의 달인 김보환 씨!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 속에서도 손이 스쳤다하면 월척! 미끼도, 통발도 없이 오로지 맨손 하나로 물고기를 낚는다고. 그래서 준비했다. 겨울 바다의 제왕 자리를 놓고 벌이는
원투낚시 달인과의 치열한 대결- 에서 만나본다. 

화제

▶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교육 수요가 폭증하면서 ‘홈스쿨링’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스마트 학습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실제로 서울 시내 학생, 학부모, 교사, 시민으로 구성된 공론화 추진위원회가 조사한 결과, 시민 86%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등교 수업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변화하는 학습에 ‘우리 아이의 첫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는 학부모가 많아지고 있다. 연필보다 스마트폰 터치를 먼저 배우는 아이들에게 맞는 교육법으로 게임, 퀴즈, 만화 등으로 처음 공부를 흥미롭게 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법을 알아본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