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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①

▶CCTV에 담긴 그날의 진실, 김천 노인보호센터 폭행 사건
지난달 29일, 김천의 한 노인보호센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센터 직원들이 80대 치매 노인 한 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것! 이날의 폭행으로 할머니는 온몸의 멍과 함께 갈비뼈 세 대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지만 센터 측은 할머니의 난동이 원인이라고 주장했는데. CCTV 확인 이후 상황은 달라졌지만 여전히 가해자측은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노인보호센터에 입소한 지 고작 20일, 할머니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에서 취재해 봤다.

날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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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수칙으로 인해 밤 9시 이후면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문을 닫으면서 사람들이 무인카페로 몰려들고 있다. 자판기만 있는 무인 점포와는 달리, 매장안 에 테이블과 의자 등 앉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기 때문. 문제는 손님들이 무인카페에서 외부 음식을 먹는 건 물론, 술판을 벌이고 기물을 파손하거나 절도 행각까지 벌이고 있다는 것! 더 큰 문제는 무인카페 역시 방역수칙이 적용되어, 9시 이후 취식이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식을 먹는 사람들 때문에 업주가 과태료를 물지 않기 위해 새벽까지 잠도 자지 못하고 cctv로 매장을 감시하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무인카페를 날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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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부한 일조량, 깨끗한 해풍으로 서해가 품어낸 백색 황금, 천일염! 그런데 최근 2년 새 이 천일염의 가격이 6배 가까이 뛰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바로 태양광이라고 한다. 최근 태양광 시설이 급속도로 늘어나며 소금을 생산할 수 있는 염전의 면적이 줄어든 데다 소금 생산에 꼭 필요한 조건인 통풍을 태양광 패널이 막아 소금의 크기와 생산량에도 영향을 줬다는 것! 게다가 몇몇 염부들은 태양광 시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채 빚더미에 앉게 됐다고 하는데.. 피해를 호소하는 전남 영광 소금밭의 상황을 에서 파헤쳐봤다.

아찔한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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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직업은 많다! 대대손손 내려오는 유서 깊은 직업부터! 들어는 봤나? 21세기 맞춤형 이색 직업까지! 그런데 그 수많은 직업 중 유난히, 아찔~한 직업이 있다?! 살아있는 것들은 발 들일 수 없는 이승 속의 저승, 그곳에서! 매일같이 죽은 동물들에게 숨을 불어넣는다는 한 사람. 듣도 보도 못한 희귀한 동물부터, 사람 몸집의 두 배가 넘는 커다란 동물까지! 종을 막론하고 그의 손길 닿으면 모두 새 생명 얻는다는 죽음의 연금술사, ! 베일 속에 감춰왔던 박제사의 모든 것을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본다.

잉재 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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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항공 인재를 육성하는 경북의 한 항공고등학교. 이곳에 놀라운 비행실력을 자랑하는 잉재가 있다? 어떤 비행이든 사고율 0%, 장애물은 알아서 피해 다니는 실력! 그 정체는 바로 부메랑 잉재, 이태균 선생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 부메랑만 날리면 스트레스가 날아간다고 하는데! 부메랑의 매력에 빠진지 20년, 이제는 어떤 재료로도 부메랑을 만들 수 있다고. 1년 365일 부메랑 홀릭, 이태균선생님을 에서 만나본다. 

물음표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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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참 호기심 많을 나이, 아홉. 2014년생 은성이는 세상에 궁금한 게 많아도 너무~ 많다. TV를 보다가 리모컨을 찾을 때, 어른들은 왜 '리모컨이 어디 갔지~' 노래 부르듯 흥얼거리면서 찾는 걸까? 하루종일 트로트만 듣는 트로트 홀릭에~ 메신저 앱 프로필 사진을 장식하는 형형색색 꽃사진까지! 어른들은 왜 이렇게 트로트와 꽃 사진을 좋아할까? 아홉 살 은성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의 모든 궁금증을 에서 풀어본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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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처럼 정서적으로 의지하고 교감하는 식물이라는 뜻의 ‘반려식물’이라는 말이 최근 유행하고 있다. 경제적 부담도 덜 하고, 손도 덜 가면서 공기 정화나 인테리어 효과 등 다양한 이점이 있어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식물 집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식물을 잘 키우다가도 겨울이 되면 관리가 어려워 반려식물을 키우는 걸 포기하는 초보식물집사들이 많은데... 겨울철에도 싱싱한 반려식물 키우는 비법과 꽃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비법까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