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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0회 모닝와이드 3부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흡연구역?

방송일 2022.02.07 (월)
날

▶‘줄서기’하고선 한 달 420만 원?
요즘 내로라하는 명품을 사기 위해선 ‘이것’이 필수라는데. 돈도 지위도 아닌 ‘오픈런’이다. 명품 회사에서 공급하는 수에 비해 수요가 훨씬 많아지면서 제품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중요해져 버린 것. 이런 탓에 새로 등장한 회사도 있으니, 바로 ‘줄서기 대행업체’다. 하루에 들어오는 의뢰만 수십 건에 달한다. 심지어 A 대행업체에 근무하는 박 씨는 월 4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오픈런에 참여하는 사람이 증가하면서 우려의 시선도 커지고 있는데. 명품을 위한 달리기.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 에서 취재해본다.

CCTV로 본 세상

▶ 평온하던 주말 오후, 택시가 인도를 넘어 식당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순식간에 가로수와 식당 입구 기둥을 들이받고 멈춘 택시, 식당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는데. 식당 주인과 손님 모두 안쪽에 있어 큰 부상은 피했다. 택시기사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 지난 3일 오전,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이삿짐을 나르던 62m 사다리차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모두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출근길에 큰 불편을 겪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사다리차 사고! 그 이유가 뭔지 CCTV로 본 세상에서 확인해본다.
▶ 이른 아침, 황당한 문자 한 통을 받았다는 제보자. 백화점에서 '256만 2천원‘이 결제됐다는 메시지였다. 집에 있던 제보자, 피싱을 의심했지만 문자는 정상적인 것이었다. 순간, 전날 차에 뒀던 지갑이 생각나 달려가 봤지만 이미 지갑과 함께 명품가방에 현금까지 몽땅 사라진 상황. CCTV를 살펴본 제보자는 충격을 받았다는데. 지난 새벽, 렌터카를 몰고 온 남성이 제보자의 차량에서 돈과 가방을 챙긴 뒤 유유히 사라졌기 때문. 간밤에 다녀간 불청객, 과연 잡을 수 있을까?CCTV로 본 세상에서 살펴본다.
▶ 숙박업을 하는 제보자, 얼마 전 손님들에게 받은 컴플레인 때문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 같은 컴플레인은 지난 12월에도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컴퓨터가 고장난 방마다 늘 다녀갔던 손님이 있었는데. 확인을 위해 CCTV를 살펴본 제보자. 같은 손님이 다녀갔음을 확인했다. 그들의 정체는 다름 아닌 미성년자. 게다가 퇴실할 때 다른 방문을 열어보는 대담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과연 그들이 컴퓨터를 고장낸 걸까? CCTV로 본 세상에서 살펴본다

미스터리M

▶버려진 터널 속 기이한 고드름
경기도 연천의 한 마을, 이곳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하지 않는 버려진 터널이 있다. 그런데 열차도 다니지 않는 터널을 일부러 찾는 사람들이 있다? 게다가 터널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깜짝 놀라는 사람들. 그 이유는 바로 터널 입구를 가득 메우고 있는 거대한 ‘역고드름’ 때문이다. 혹시 강력한 한파로 인해 만들어진 일시적인 현상은 아닐까? 인근 폐터널을 찾아 살펴보았지만 역고드름은 찾아 볼 수 없는 상황. 왜 이곳에서만 역고드름이 자라난 걸까? ‘미스터리M’에서 확인해본다. 

*엠오사이언스(몽땅온통과학)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61 DMC 상암이안2단지 2101호
☎02-555-0122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발길 닿는 모든 곳이 흡연구역?
작심삼일 1순위인 ‘금연’. 지금이야 너도나도 ‘노담(No 담배)’을 외치지만 3~40년 전만 해도 그야말로 ‘흡연자들의 전성시대’였다는데.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는 물론 사무실과 병원 분만실까지~ 엉덩이 붙일 곳만 있으면 그곳이 바로 흡연구역이었다. 이런 세태를 반영하듯 1980년대 성인 남성의 흡연율은 무려 79%. 그러다가 2000년대 들어서 흡연자 수가 급격히 줄었다는데, 그 이유는 뭘까?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린 그때 그 시절 흡연에 관한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헤쳐 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운전 중 중앙분리대 아래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물체를 목격한 제보자. 일단 속도를 낮춰 운행한 뒤 블랙박스 영상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데. 블랙박스 속 검은 물체는 다름 아닌 '사람'. 한 남성이 몸을 웅크려 중앙분리대를 통과한 뒤 도로 한복판에 자리를 잡은 것!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즐거운 귀갓길이 악몽으로 변했다는 제보자. 운전 중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를 피하지 못한 채 그대로 들이받고 만 것인데. 멧돼지가 나타난 경위가 불분명한 상황. 과연 어떻게 수습해야 할까? 한편, 퇴근길 주행 중이던 이두현 씨는 반대 차선에서 날아온 의문의 물체에 부딪혀 사고를 당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놀란 것도 잠시, 그 물체가 어떻게 날아온 건지 확인조차 되지 않는다는 황당한 소식을 접하게 되는데... 피해를 야기한 상대가 불분명한 상황. 이두현 씨는 누구에게, 어떻게 이 사고 배상 책임을 물어야 하는 걸까?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옥상 주차장에서 내려오던 제보자. 당일 내린 눈 때문에 불안했지만 주차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비탈길 주행을 시작한다. 그런데 차량이 서서히 미끄러지고 브레이크조차 듣지 않아 제보자 차량은 그대로 주차장 벽면에 부딪히고 마는데... 눈 오는 비탈진 주차장에서의 사고! 과연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 '정경일 변호사의 몇 대 몇' 에서 함께 알아본다.

수상한 소문

▶음식물 쓰레기 OOO에 넣으면?
연일 추운 날씨로 밖에 나가기 귀찮은 사람들의 공통된 골칫거리, 음식물쓰레기. 하지만 음식물을 상온에 오랫동안 방치하는 게 위험하다는 건 그야말로 일반적인 상식. 그래서 최현정 씬 먹고 남은 음식을 보관하는 데 냉동실을 요긴하게 사용한다. 보일러로 실내 온도를 높여도 가습기로 실내 습도를 높여도 벌레나 악취 걱정이 전혀 없기 때문. 그러나 편리를 위해 냉동실에 보관한 음식물쓰레기가 가족의 건강을 위협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세균때문이라는데. 실제 음식물 속 세균들은 냉동실에서 얼마나 빠르게 증가할까? 플레이트에 배양한 세균의 증가 추이를 살펴보고 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해본다.

닥터 어벤저스

▶요요는 이제 그만!
스무 살부터 7년 째 다이어트 중이라는 최수경 씨. 독하게 시작해 매번 10kg 이상을 감량해 보지만, 극심한 요요가 뒤따랐다. 현재 80kg을 육박하는 몸무게로 세 번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는 수경씨. 채소 위주의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하고 있지만 체중감량의 길은 멀기만 한데. 요요 없는 다이어트를 꿈꾸는 수경씨를 위해 닥터 어벤저스 군단이 뭉쳤다. 그들이 제공한 솔루션 중 하나는 바로 '시서스'! 시서스는 지방 흡수를 방해하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등의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식욕조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해 다이어트에 큰 효능이 있다는데. 요요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줄 다이어트 노하우를 ‘닥터 어벤저스’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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