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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5회 모닝와이드 3부

립밤이 코로나19 전파 막는다?

방송일 2022.02.14 (월)
날

▶제 2의 마스크 대란 조짐... 자가진단키트 품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5만 명을 넘어서자, 정부는 일명 ‘셀프 치료’로 확진자 관리 체계를 변경했다. 이에 감염 여부를 스스로 확인할 수 있는 자가진단키트를 찾는 이들이 급증하면서 품귀 현상까지 발생했는데. 수요에 비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자가진단키트의 가격이 급등하고, 가격 또한 천차만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방역 당국에서는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구매 개수를 1인당 5개로 제한했는데.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품귀 현상, 언제까지 지속될까? 에서 취재했다. 

CCTV로 본 세상

▶ 지난 9일 오전, 화물 트럭 한 대가 인도로 돌진해 1층 상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갑작스런 사고에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고, 과일가게 주인과 근처에 있던 시민 2명이 크게 다친 상황. 1층에서 가게를 운영 중인 제보자는 가게가 엉망이 됐다는데. 어쩌다 이런 사고가 일어난 걸까?
▶ 지난해 말, 가족여행을 다녀온 제보자는 운영 중인 무인마트 CCTV를 확인한 뒤 깜짝 놀랐다. 웬 남성 두 명이 거침없이 계산대로 향하더니, 1분도 되지 않아 현금만 훔쳐 달아나는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제보자는 곧장 신고했고 일주일 만에 용의자가 체포됐는데, 알고 보니 미성년자였다. 그리고 한 달 뒤 계산기에 잔돈이 없다는 손님의 전화를 받고 CCTV를 확인해본 제보자 눈에 들어온 건 지난 번 그 도둑?! 자물쇠까지 부순 채 다시 돈을 훔쳐간 것인데. 대체 그들은 어떻게 또 범행을 저지른 걸까? CCTV로 본 세상에서 살펴본다.
▶ 지난 9일 오후 8시 50분 경, 누군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현장으로 달려가 보니, 바다에 빠진 남성이 부둣가에서 내려온 밧줄에 매달린 상태. 유독 추웠던 그날,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바다에 뛰어든 해경 덕에 다행히 그는 목숨을 건질 수 있었는데. 그 남성은 어쩌다 차디찬 바다에 떨어진 걸까?
▶ 노래방을 운영 중인 제보자는 조금 일찍 가게에 도착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남성이 들어오더니 예약문의를 하곤 곧장 가게를 나섰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들어오며 통화를 하던 남성. 제보자가 카운터에서 기다리는데 갑자기 화장실을 찾더니 뒷문으로 사라지고 말았다. 이상한 손님도 다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겼으나 10분 뒤 가방을 들어보곤 깜짝 놀랐다는 제보자. 바로 가방 속 지갑이 사라졌기 때문. CCTV를 확인해 보니 그 남성이 본인의 지갑을 들고 가는 중이다. 자식들이 모아준 가게세 300만 원을 고스란히 도둑맞은 제보자. 큰 충격을 받았다는데. 과연 그를 잡을 수 있을까? 
▶ 모두가 잠든 새벽, 공사장으로 들어온 차 한 대. 이어 패딩을 입은 남성이 내리더니 다시 차로 돌아간다. 잠시 후 나타난 남성의 모습은 충격 그 자체! ‘마스크만’ 착용한 채 나체로 일대를 서성였기 때문. 근처에 사는 제보자는 이 광경을 목격하고 깜짝 놀랐다는데. 대체 그는 왜 새벽녘에 나체로 주변을 서성거린 걸까?

미스터리M

▶5년째 편의점을 찾는 수상한 손님
경기도 성남의 한 편의점에 5년째 찾아오는 특별한 단골손님이 있다?! 단골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달려간 편의점은 그저 평범하기만 한데. 대체 그 단골은 왜 이 편의점을 찾는지 궁금해 하던 찰나, 편의점으로 빠르게 날아드는 새 한 마리! 편의점을 제집인양 누비고 다니며 오직 제보자의 목소리에만 반응하는 신기한 광경이 포착됐다. 녀석의 정체를 확인해 보니, 야생성이 강한 ‘직박구리’! 경계심 많기로 유명한 직박구리가 제보자만을 따르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그 사연을 ‘미스터리M’에서 취재해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점심시간, 이정현 씨는 광안대교 위를 달리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쾅' 하는 굉음이 울려 퍼졌다. 바로 사이드 미러를 확인한 이정현 씨는 충격적인 3종 추돌 사고를 목격하게 됐는데. 과연 광안대교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그날의 생생한 현장을 '블랙박스를 본 세상'에서 확인해 본다.
▶ 아내와 생후 40일 된 막둥이를 태우고 운전 중이던 손수봉 씨. 길가에 멈춰선 트럭 한 대를 발견했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다가가 보니, 트럭 적재함에 불이 붙어 있었다. 놀란 손수봉 씨가 다급히 꺼내든 건 바로 '차량용 소화기'. 덕분에 화재는 순식간에 진화됐다. 그에게는 소화기를 비치하게 된 사연이 있다는데, 과연 그 사연은 무엇일까?
▶ 제보자는 최근 바꾼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차의 전면부를 수리하는 가슴 아픈 일을 겪었다. 골목길에 들어가겠다고 무작정 차로를 변경하던 차량과 그대로 추돌하게 된 것인데. 상대측은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하는 상황. 하지만 제보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인데. 이 사고 과실비율은 어떻게 될까?
▶ 크레인 기사인 제보자는 최근 분통터지는 사고를 겪었다. 갑자기 크레인 앞으로 끼어든 차량에 속절없이 추돌사고를 내고 만 것.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었던 상황이었지만 상대측은 제보자의 일방 과실을 주장하고, 보험사조차도 후미 추돌한 제보자에게 책임을 묻는데! 크레인 추돌 사고 과연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

지금은 상상도 못하는

▶졸업식만 되면 내리던 인공눈?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로 시작해 헤어짐의 아쉬움과 새로운 출발을 동시에 알리는 졸업식!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졸업식이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등 간소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때 그 시절 졸업식에선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 바로 졸업생에게 ‘밀가루’ 뿌리기! 해방감을 표현하기 위한 행위였다는데. 이후 계란, 케첩, 간장까지 더해진 뒤 교복 찢기로 이어졌고 결국 졸업식 시즌만 되면 학교마다 경찰이 배치되기도 했다. 지금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간 ‘유랑 사진사’부터 과거 인기 만점이었던 최고의 졸업선물까지!  그 시절, 졸업에 담긴 기억을 되살려 본다.

수상한 소문

▶립밤이 코로나19 전파 막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네트워크에서 자자하다는 수상한 소문!?코로나19?전파를 다름 아닌 립밤이 막을 수 있다??이는 과연 어디서 어떻게 퍼져나간 이야기일까??풍문에 의하면 그 시발점은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센터의 한 실험이었다고.?입술에 바른 립밤이 침방울을?4분의?1?수준으로 줄인 것이 그 결과였는데.?이를 보면 립밤이 뾰족한 해결책은 아니어도 임시방편으로는 사용할 만하다는 것.?어차피 손해 보는 건 아니니 반신반의하면서 따라하려는 사람들도 하나둘 늘고 있다.?하지만 일각에서는 바이러스를 피하려다 세균 감염으로 병원 신세를 질 수도 있다는데.?꼬리에 꼬리를 무는 립밤에 관한 소문.?그 진상을 속 시원하게 밝혀본다.

월키5

월요일에 미리 보는 키워드5
▶ 2미터: 반려견 산책의 필수품인 리드줄, 이제 2m를 넘기면 안 된다?! 이를 위반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까지 물게 된다는데. 안전한 반려견 산책문화를 위해 새롭게 개정된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을 소개한다.
▶ 노바백스 A to Z: 오늘부터 접종이 시작되는 5번째 백신, 노바백스! 우리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생산돼 미접종자들의 접종률 증가가 기대된다는데. 효과와 부작용, 사전예약방법까지, 노바백스의 모든 것을 파헤쳐본다.
▶ 분노의 100달러: 지난 7일,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경기 직후 한국 대표팀 코치가 흔든 100달러 지폐의 정체는? 오심에 대한 이의제기 표시였다는데! 공정한 스포츠를 위한 항의 절차에 대해 알아본다.
▶ 2000원: 누구나 자율주행자동차를 탈 수 있다?! 지난 10일부터 자율주행택시가 운행 중인 서울 마포구에선 이동거리 상관없이 2천원에 누구나 탑승이 가능하다는데.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떠오르는 자율주행택시, 자세한 이용방법을 알아본다.
▶ 알아두면 쓸데 있는 선거 상식: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선후보 공식선거운동! 이 기간에는 일반 유권자들도 선거운동이 가능하다고? 알쏭달쏭한 유권자들의 선거운동, 어디까지 가능한 지 자세히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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