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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8회 모닝와이드 3부

묵은 때 소탕 작전! 동물원 봄맞이 대청소

방송일 2022.04.01 (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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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1월, 동해시 한 마을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고, 3톤이 넘는 지게차가 70대 할아버지를 덮쳤다. 이 사고로 할아버지는 11차례의 대수술 끝에 결국 다리를 절단해야만 했다.  그런데 검찰은 지게차 운전자는 물론 안전 조치를 위반한 업체까지 모두 벌금만 내는 약식 기소에 그쳤다. 다리를 절단하는 사고를 당했지만, 가해자는 벌금형에 제대로 된 사과조차 없는 이 사건의 전말을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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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나들이 명소인 동물원에서는 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겨우내 실내에만 있던 코끼리의 첫 외출을 위해 몇 달간 사용하지 않은 방사장과 야외 수영장을 청소하며 코끼리의 외출을 준비하고, 아쿠아리움에서는 봄맞이 펭귄 가족의 보금자리를 청소하기 위해 나섰는데! 겨우내 묵은 때를 씻어내는 동물원 대청소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IM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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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의 한 주택가. 고요한 건물들 사이로 빌딩 공사가 한창인 곳에서 현장을 살펴보는 한 사람, 오늘의 주인공 36살의 김웅비 씨다. 12년 전, 결혼과 출산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는데.. 가정 수입의 90%를 저축하며 초절약 모드에 돌입했지만 종잣돈을 모으기 어려워지자, 웅비씨는 재테크, 그중에서도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됐다고. 직장 생활 첫 연봉 1,600만 원으로 시작해 30억 대 자산가로 올여름엔 꼬마 빌딩주를 예약한 김웅비씨의 비법을 에서 공개한다.

아찔한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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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이 120m, 아파트 55층에 달하는 그야말로 초.고.층. 상공에서 매일같이 바람과의 사투를 벌이고 있는 풍력발전기 날개 수리공! 풍력발전기는 거대한 몸집으로 어떠한 충격에도 끄떡없을 것 같지만, 태풍, 낙뢰, 조류와의 충돌 등으로 날개에 상처가 생기는 일이 잦다. 때문에, 은 풍력발전기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고. 작은 균열도 방치했다간 큰 사고로 번질 수 있기에, 무거운 사명감을 가지고 날개 위로 오른다는 그들. 얇은 줄 하나에 의지한 채 이어지는 아찔한 고공 작업이, 보는 이의 심장을 움켜쥐게 만드는데...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일한다는 강심장의 사나이,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그 아찔한 세계를,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본다. 

잉재발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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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이도 그의 손이 닿았다 하면, 호랑이가 되고 피카츄가 된다?! 종이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종이접기 잉재 박종우씨. 큰 키에 호남형 외모,스튜어드인 그는 비행기안에서 손님 응대하랴, 종이접기 하랴 한시도 쉴틈이 없다는데... 순식간에 만들어낸 차원이 다른(?) 비행기에 손님들의 눈이 휘둥그레. 종이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평면의 종이로 만들어낸 차원이 다른 종이접기 기술을 잉재발굴단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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