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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8회 모닝와이드 3부

10년 넘게 이어온 상호 금융 기관 갑질 사태

방송일 2022.04.15 (금)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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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 한 상호 금융 기관에서 충격적인 갑질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기관의 간부가 직원들에게 걸핏하면 욕설을 퍼붓고, 술병을 내던지는 등 충격적인 행동을 해온 것. 심지어 그에게 지속적인 성추행을 당해왔다는 여직원들의 추가 폭로까지 이어졌는데! 이에 직원들은 노동청과 해당 금융기관의 중앙회에 간부를 신고했지만, 3개월 감봉이 전부였다고. 해마다 뉴스에 보도되는 상호 금융 기관들의 갑질 사태, 왜 매년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도대체 무엇인 문제인 건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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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이면 어김없이 전국 각지에서 들려오는 산불 뉴스, 건조한 날씨 탓에 불길은 금세 바람을 타고 사람이 닿기 힘든 곳까지 번져나간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든, 현장의 최전방에 서서 진화 작업에 나서는 사람들이 있었으니 바로 산림청 소속의 특수진화대대원들이다. 특전사, UDT 등 대원들 대부분이 특수 요원으로 구성된 만큼 때로는 헬기를 타고, 때로는 길이 없는 산지를 직접 헤쳐가며 화마와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데... 오늘도 20kg에 이르는 진화 장비를 짊어지고, 산속 낙엽 아래에 숨은 마지막 불씨까지 잡아내는 특수진화대의 치열한 현장을 에서 찾아간다.

IM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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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남의 한 주택가. 60억대 자산가의 초대를 받고 찾아간 곳은 다름 아닌 12평짜리 투룸이었다. 다소 단출하다 싶은 이 공간의 주인은 바로 올해 서른여덟 살 강환국씨!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공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나온 지 9개월 차 신입 파이어족이라고. 최소한의 생활비 월 30만 원만 사용하는 짠테크로 시드머니를 모아 투자했다는 환국 씨. 오직 숫자만 알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그의 투자 비법을 에서 공개한다.

아찔한 직업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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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찔한 직업의 세계! 오늘 만나볼 직업은 귀신이면 귀신, 좀비면 좀비. 산 것부터 죽은 것까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을 '가짜'로 만들어내는 특수분장사다. 영화나 드라마 속 피 튀기는 분장은 물론, 영안실의 차가운 시신까지 가짜로 만들어낸다니, 그야말로 못 만드는 게 없는 '가짜의 연금술사'. 게다가, 화면 속 비치는 특수분장 외에도 각종 소품, 조형물 제작은 물론, 흉터나 문신까지 커버한다는데! 손으로 만들 수 있는 건 무엇이든 가능하다!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그 마법 같은 세계의 모든 것을,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본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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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가 장기화 될수록 배출되는 쓰레기양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요즘, 지구를 살리는 특별한 컵이 있다는데! 바로 공유 컵이라고 불리는 다회용 컵이다. 실제로 청주의 한 영화관에선 다회용 컵 도입 한 달 만에 쓰레기 배출량이 20% 감소했다고 한다. 실제로 카페뿐만 아니라 장례식장, 탕비실 등 다회용품 사용으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한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반면 코로나19 감염 전파로 다회용품 사용을 불안해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제대로 세척이 이뤄진다면 다회용품을 통한 코로나19 전파 가능성은 없다는 의견이다.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 다회용 컵 사용에 대해 모든 것을 파헤쳐 본다. 

*뽀득 : www.bbodek.com
*트래쉬버스터즈 : https://trashbusters.kr/?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72 (자양동, 스타시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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