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62회 모닝와이드 3부
추억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온다
방송일 2022.06.02 (목)
CCTV로 본 세상 ▶ 반려견과 함께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 강아지와 함께 산책을 하다 끔찍한 일을 겪었다. 산책 중이던 부부 앞에 나타난 대형견 한 마리. 막무가내로 달려들더니 부부의 강아지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제보자의 아내는 반려견을 지키려다 전치 3주의 부상까지 당했다는데. 되풀이되는 개물림 사고, 막을 길은 없을까? ▶ 야심한 새벽, 리사무소 창문을 기웃거리는 검은 그림자. 어느새 건물 안으로 들어와 서랍을 뒤지기 시작한다.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절도범. 렌터카를 몰고 다니며 9개월 동안 경로당과 리사무소에서 연쇄 절도 행각을 벌였다. 평화로운 제주에서 일어난 연쇄 절도 사건, 에서 살펴본다. ▶ 카페를 운영하는 제보자는 반갑지 않은 손님 때문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어느 평온한 오후, 카페로 찾아온 손님은 다름 아닌 차량 한 대! 굉음과 함께 출입구 벽이 무너져내리더니, 차 한 대가 벽을 뚫고 멈춰섰다. 대체 이 차량은 왜 카페로 돌진한 걸까? ▶ 소방서로 긴급한 구조요청이 들어왔다. 아이 한 명이 7m 아래로 추락했다는 신고. 아이가 떨어진 곳은 아파트 배연환기구였는데. 달리기를 하다 부딪쳐 추락했다는 아이. 아이의 충돌로 파손되어버린 배연 환기구의 안전 규정은 따로 없는지 에서 살펴본다. 미스터리 M ▶하이에나와 고양이의 기묘한 동거 전라북도 익산에서 하이에나를 키우는 강종대 씨. 9년 동안이나 하이에나를 키웠지만 볼 때마다 신기한 광경이 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인가 싶어 하이에나 우리를 지켜보던 찰나,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안으로 쑥 들어간다. 큰일 났다 싶었는데, 이에 웬일? 맹수인 하이에나는 별일 아니라는 듯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 원래 이런 건가 싶은 순간, 다른 고양이가 우리에 들어가자 으르렁거리며 맹수의 본능을 드러낸다는 하이에나 부부. 대체 이 기묘한 동거는 어떻게 가능한 걸까? 에서 밝혀본다. 날 ▶논란 속 ‘왕릉 뷰’아파트 입주 시작 일명 '왕릉뷰' 아파트라 불리며 논란에 휩싸였던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됐다. 해당 아파트는 세계문화유산인 '김포 장릉'의 경관을 훼손하고, 사전승인을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문화재청으로부터 고발을 당했다. 이에 반발한 건설사들의 집행정지 신청이 용인되며 공사는 진행됐고, 인천 서구청의 사용검사 확인증이 교부돼 5월 31일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됐다. 끊임없는 갈등 속에 내 집 마련을 꿈꾸던 입주민들의 괴로움은 오히려 커진 상황, 그 현장을 에서 직접 취재했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평소처럼 학원으로 출근 중이던 제보자. 목적지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뒤 차량에 들이받히고 말았다. 사고 충격으로 튕겨 나간 뒤차는 돌에 부딪힌 뒤에야 멈춰섰는데. 대체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난 걸까? ▶ 물건을 산 뒤 계산 중이던 제보자. 천둥 치는 소리가 나 밖을 내다보니, 트럭 한 대가 흙먼지를 휘날리며 가게를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이에 깜짝 놀란 제보자, 88세 노모의 손을 잡고 가게 밖으로 뛰쳐나왔다는데. 트럭은 왜 가게로 돌진한 걸까? ▶ 주행 신호가 떨어졌지만 횡단보도 앞에 멈춰서 있었다는 제보자. 반대 차로에서 건너오던 여성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제보자 차량이 멈춘 걸 확인한 여성이 길을 건너려던 찰나, 제보자는 갑자기 경적을 울리기 시작했다. 제보자는 왜 경적을 울린 걸까? 친절한 모닝씨 ▶층간소음에 관한 오해와 진실 지난달 29일, 영등포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남성이 아래층에 사는 부부를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이런 끔찍한 짓을 벌인 이유는 '층간소음' 때문이라고 추정된다. 연간 약 2만여 건의 층간소음 갈등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 갈등이 심화됨에 따라 '보복소음'을 위한 다양한 상품부터 피해자들만의 대응 매뉴얼까지 생겼다고. 예를 들어, '초인종을 누르는 것은 불법, 인터폰으로 연락하는 것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정설처럼 여겨진다. 과연 정말 초인종을 누르는 것만으로도 불법일까? 코로나19 이후 40%나 증가했다는 층간소음 갈등, 막을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은 없는 걸까? 에서 알아본다. 연예뉴스 ▶ BTS 등장에 美 백악관 들썩 K팝 그룹 BTS의 등장에 백악관이 들썩였다. 지난 31일, BTS는 '아시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백악관을 찾았다.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는 기자 100여 명이 몰려 복도까지 가득 메웠고, 백악관 밖에도 200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그들을 응원했다. 브리핑실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 및 차별에 관한 메시지를 전한 BTS는 이후 바이든 대통령을 단독 면담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백악관 브리핑은 31만이 넘는 동시 접속수를 기록했고 수많은 세계 언론들이 이를 집중보도했다. ▶ 추억의 할리우드 배우들이 온다 톰 행크스, 톰 크루즈, 니콜라스 케이지. 이름만으로도 기대가 되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새 영화로 찾아온다. 먼저 미국의 국민 배우라 불리는 톰 행크스는 영화 '엘비스'에서 엘비스를 발굴한 스타 메이커 ‘톰 파커’로 찾아온다. 칸 영화제에 초청된 ‘엘비스’는 12분간 기립박수를 받고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받았다. 톰 크루즈는 36년 만에 파일럿으로 귀환한 탑건:매버릭으로 돌아왔다. 북미에서 개봉한 이 영화는 압도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톰 크루즈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줬다. 마지막으로 니콜라스 케이지가 새 영화 '미친 능력'을 선보인다. '데드풀' 제작진과 함께한 초대형 코믹 액션 영화로, 잇단 흥행 실패와 복잡한 사생활로 이름값 못했던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 재기에 성공할지 기대가 모인다. 닥터 어벤저스 ▶주체 못 하는 식욕을 잡아라! 주체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오늘도 고민이라는 강은주 씨. 야간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퇴근하면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밥 두 공기는 기본! 잠들었다 깨면 습관처럼 배달 음식을 시켜 먹고, 새벽에 일할 땐 정크푸드로 배를 채운다. 게다가 식사 때마다 탄산음료나 맥주가 빠지지 않는다. 이런 생활 때문인지 어느덧 체중은 100kg을 훌쩍 넘겨버렸고, 허리까지 아파 다이어트를 시작한 은주 씨. 평생 안 하던 운동도 시작했지만 넘치는 식욕 탓에 체중은 오늘도 제자리걸음이다. 식욕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은 은주 씨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닥터 어벤저스 군단이 뭉쳤다. 그들이 제시한 솔루션 중 하나는 시서스! 지방흡수를 방해하는 퀘르세틴과 이소람네틴 등의 성분을 함유해 식욕조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하고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데. 식욕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을 찾아줄 다이어트 맞춤 솔루션을 ‘닥터 어벤저스’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