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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9회 모닝와이드 3부

BTS 제이홉 솔로 활동 시작

방송일 2022.08.09 (화)
날

▶집라인 타다가 신체 마비

지난 29일, 경남 창원시에서 집라인을 타던 60대 남성이 감속장치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는 빠른 속도로 다가오던 감속장치와 부딪혀 안면 함몰과 신체 마비 증상을 겪고 있다는데. 빠른 속도를 통해 스릴을 즐기는 레저시설이 집라인. 하지만 법적인 책임에서 사각지대에 있다 보니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이렇게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이유는 어느 법안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세무서에 등록만 하면 누구나 운영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의 사각지대에 일어나는 집라인 안전사고, 에서 취재한다. 


MCSI

▶추락한 진실

매년 학과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실했던 여대생이 대학교 옥상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옆구리에 절창이 남아 있던 것을 볼 때 범인에게 쫓기던 중 끝내 떠밀려 떨어진 것으로 보였다. 자신을 제치고 장학금을 차지했던 남학생과 갈등을 빚고 있던 피해자! 조사 결과, 문제의 남학생과 주임 교수가 부적절한 관계임을 알아낸 것뿐만 아니라 이 사실을 감추려는 남학생의 어머니와도 마찰을 빚고 있는 등 다수의 원한 관계가 밝혀졌다. 수사 중, 피해자 손톱 밑에서 미량의 혈흔을 발견하고 세 용의자 DNA와 대조한 결과 범인을 밝혀낼 수 있었다.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로 발전했다는 치부를 감추기 위해 살해를 결심한 교수의 범행 전말을 MCSI에서 밝힌다.


사건 WHO

▶자영업자 영업방해가 취미?

전화가 끊이질 않는다는 충북 청주의 한 가게. 그런데 오히려 계속되는 전화에 고통스럽다는 사장님! 대체 무슨 일일까? 가게에 걸려오는 전화는 주문 전화가 아니라 장난 전화라는데. 가게에 한 남자가 등장한 후, 쉬지 않고 전화가 왔다고 주장하는 가게 사장! 이곳뿐 아니라 다른 가게들도 이 남자가 다녀간 뒤로 피해가 발생했다며 호소하는데. 자영업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다는 남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유튜버였다! 욕설이 난무하는 메시지로 손님에게 불편을 주거나, 물건을 던지는 재물손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주장! 심지어 경찰에도 여러 건의 신고가 접수되었다고 하는데. 영업방해를 콘텐츠로 삼는 경우, 막을 수는 없는 걸까? 에서 취재한다.


코드네임

▶C56. 

소리 없이 찾아와 여성의 생명을 위협하는 난소암! 유방암, 자궁암과 같은 흔한 부인암에 비해 발병률은 낮지만, 사망률은 1위를 기록할 만큼 여성에게 치명적이다. 발병하면 전조증상이 없어 3기에 발견하는 게 일반적이라는데. 2년 전 난소암 3기 진단을 받은 신소희(48) 씨. 누구보다 건강했지만, 소리 없이 진행된 암 때문에 결국 자궁절제술을 받았다고 한다. 자궁의 기능이 상실되면 안심할 수 있을 것 같지만, 폐경 이후 여성에게 더 위험하며, 한 번 생기면 재발의 위험도 크다는데. 그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임신이 불가피하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난소암에 대한 모든 것, 코드네임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연예뉴스

▶BTS 제이홉 솔로 활동 시작

최근 솔로 앨범 발표 후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BTS의 제이홉이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찾았다. 솔로 앨범 활동 첫 라디오로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선택한 것.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SBS 방송국 주변은 제이홉을 가까이에서 보기 위한 팬들과 취재진으로 붐볐다. 이날 제이홉은 공개 방청에 뽑힌 행운의 팬들이 보는 앞에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성공적인 솔로 활동 소감 등을 공개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다시 GO!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

신곡 'GO'로 컴백한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테와의 유쾌한 만남을 공개한다. 24년간 불화 한번 없이 팀을 유지할 수 있었던 코요테. 친남매 같은 그들만의 특별한 비결과 함께 새 노래 GO의 무반주 라이브부터 중독성 있는 포인트 안무까지 확인해 본다. 또한, 모닝와이드 시청자들을 위한 여름 선물로 히트곡 메들리도 들려준다. 


화제

▶꿈꾸는 별난 위원회

‘공부는 교실 안에서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가치 아래, 대학생들의 다양한 외부 활동을 격려 및 지원하는 ‘학생 위원회’를 발족한 곳이 있었으니, 바로 제천에 위치한 한 대학교! 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댄스를 교습하는 ‘춤추는 위원회’, 목적지를 정하지 않고 즉흥 여행을 떠나는 ‘벗어나는 위원회’, 휴식을 위해 숲에 해먹을 설치하는 ‘생각하는 위원회’, 어린 학생들의 꿈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밀어주는 위원회’까지 독특한 개성을 지닌 14개의 위원회는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은 물론, 지역 사회와의 상생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다는데! 손에서 손으로 희망을 대물림하는 학생 위원회의 활약을 에서 조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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