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10회 모닝와이드 3부
굿바이 2022/2023 해맞이
방송일 2023.01.02 (월)
날① ▶ 굿바이 2022/2023 해맞이 2022년의 마지막 해넘이를 보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 곳은 충남 서천. 이곳에서는 해넘이와 해맞이를 모두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새해 첫 해맞이를 기다리는 사람들. 해넘이가 끝나고 소원 등과 소원 패에 새해의 바람도 적어본다. 고구마도 구워 먹으며 추위를 달래던 중 찾아온 12시 정각. 새해를 알리는 불꽃놀이와 함께 2022년을 정리하고 2023년을 맞이했는데. 주민들 또한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동네가 활기차졌다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드디어 떠오르는 2023년 첫 해맞이. 사진으로 남기거나 소원을 비는 등 각자의 방법으로 맞이하는 해맞이 현장을 에서 취재한다. 날② ▶ 5명 목숨 앗아간 방음 터널 화재 지난 29일, 경기 과천시 방음 터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 50분경부터 시작된 불은 삽시간에 번져나가 전체 터널 830m 가운데 70%가 소실됐다. 이 사고로 인해 5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4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터널을 달리던 5톤짜리 폐기물 집게 트럭에서 시작된 화재. 사고 당시 목격자들은 불이 터널에 옮겨붙으며 순식간에 커졌다는데. 전문가들은 불이 이렇게 갑자기, 빠르게 번진 원인을 방음 터널의 소재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저렴한 가연성 소재로 방음 터널을 만들어 화재가 커졌다는 것. 게다가 방음 터널을 만드는 소재에 대한 기준이 10년 전 사라져, 현재는 존재하지 않는다는데. 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에서 확인해본다. 2023 다트뉴스 ▶ 고등 교육 변화의 시작! 고교학점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 매년 새해가 오면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들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데. 특히 2023년에는 고등학교 교육에 커다란 변화가 시작된다. 고교학점제가 단계적으로 도입되기 때문! 하지만 손바닥 뒤집듯 변하는 입시제도에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물론, 일선 교사들까지도 혼란스럽기만 하다는데. 고교학점제가 시행되면 무엇을 준비하고 어떻게 대처하는 게 좋을까? 고교학점제 단계적 시행에 따른 궁금점! 다트뉴스에서 집중적으로 분석해본다. 제인‘s PICK ▶ 계묘년, 토끼에 관한 오해와 진실 검은 토끼의 해라고 알려진 2023, 계묘년! 그런데, 왜 하필 ‘검은’ 토끼일까? 각 연도의 띠와 동물의 색은 십이지의 동물과 십간의 색 조합으로 정해지는 것! 계묘년이 검은 토끼의 해가 된 이유 역시, 십간의 계(검은색)와 십이지의 묘가 합쳐진 것이라는데. 토끼는 예로부터 ‘꾀’ 많은 ‘영리함’의 상징으로 꼽혔던 동물! 그렇다면, 토끼는 정말 똑똑한 동물일까? 반려견에 버금가는 개인기를 갖고 있다는, 반려 토끼 ‘눌희’! 실제로 앵무새(30)와 호랑이(45)보다 똑똑한 아이큐를 가진 토끼는, 훈련만 잘 시킨다면 이름을 알아듣고 간단한 언어를 기억할 수도 있다는데! 그리고 놀라운 토끼의 번식력으로 160년 동안 골치를 앓고 있다는 호주의 토끼 전쟁! 2023년 새해를 맞아, 토끼에 관한 오해와 진실! 제인‘s PICK에서 알아본다. 쩐(錢) Plus ▶ 2023 집 사도 될까? 꽁꽁 얼어붙었던 2022년 대한민국 경제!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부동산 시장 정체는 물론 불안한 투자 시장까지! 2023년 새해에는 똑똑하게 내 돈 관리하는 법을 알고 경제 상황에 대비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데. 2023년 자산 관리법을 쩐 플러스에서 알아본다. 경제 관련 고민이 해결되지 않아 답답한 마음으로 쩐 플러스를 찾은 전송희(36) 씨. 13년 차 직장인으로 연봉의 55%를 꾸준히 저축하며 2억 5천만 원의 자산을 보유했지만, 아직 ‘내 집 마련의 꿈’은 이루지 못했다는데. 2023년에는 내 집 마련해도 괜찮을지, 부동산 전망부터 부동산 구입 적기는 물론 내 보유 자산에 맞는 부동산 구입 가격까지! 2023년 부동산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는 것은 물론 부동산 구입의 밑거름이 될 현금 자산을 똑똑하게 모을 수 있는 일명 2023년 ‘쩐 플러스 비법’ 지금 바로 만나본다. 내 몸을 지키는 습관 ▶ 호르몬 불균형이 초래한 비만 많은 사람이 신년계획으로 ‘체중 감량’을 꼽았다. 하지만 매번 ‘기필코 체중을 감량하고 말겠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작심삼일로 끝나버리기 일쑤인 운동과 식이요법에 요지부동인 몸무게, 이번에도 성공 여부는 불투명하기만 한데. 롤 모델로 삼을만한 현명한 다이어터는 없는 걸까? 과거 교통사고로 심각한 다친 뒤, 몸무게가 폭증해 각종 대사 장애를 앓았다는 조혜진 씨, 이대로 주저앉을 수 없다는 생각에 절치부심해 성공적으로 비만과 이별을 고했다.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은 물론 일상 속의 사소한 습관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노하우를 에서 다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