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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2회 모닝와이드 3부

NO 마스크 시대 본격 시작

방송일 2023.02.01 (수)
날

▶ NO 마스크 시대 본격 시작

1월 30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부분 해제됐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2년 3개월 만이다. 대부분의 실내 공간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하지만 대중교통 내부, 의료시설 등에선 마스크 착용이 여전히 의무사항이다. 또 대형마트 내에선 마스크를 벗어도 되지만, 마트 내 약국에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데 사실일까? 언제 어디서 마스크를 벗어야 할지 고민이라는 사람들. 그리고 당분간 ‘개인 방역’을 이어가겠다는 자영업자도 적지 않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보다 먼저 마스크를 벗었던 해외는 지금 어떤 상황일까? 정말 실내에서 마스크가 없어도 안전한 걸까? 혼란 속 ‘NO 마스크’ 둘째 날을 에서 취재했다.


CCTV로 본 세상

▶ 30일 아침, 강릉에서 택시 한 대가 약국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는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택시는 왜 약국으로 돌진한 걸까? CCTV와 목격자들에 따르면 택시는 ‘피해차량’이었다. 불과 20초 전,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100m가량을 돌진하더니 교차로에서 택시를 강하게 들이받은 것. 사고 충격으로 승용차는 한 바퀴 돌며 미끄러졌고, 인도 위로 튕겨 올라간 택시는 상가 바로 앞에서 간신히 멈춰섰다. 대체 이 사고의 원인은 뭘까?

▶ 지난 연말, 안동의 한 염소농장에서 두 차례에 걸쳐 염소를 도둑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지중지 키운 데다 두 마리 다 임신했던 터라 결국 CCTV를 설치한 제보자. 그리고 약 2주 전, CCTV에 염소를 훔쳐가는 도둑이 포착됐는데. 어둑한 시간에 새끼를 밴 염소만 훔쳐간 사건의 전말, 에서 살펴본다.

▶ 버스 기사 최우식 씨는 운행 중 갑자기 버스를 멈춰 세웠다. 도로 옆 상가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타오르는 것을 목격했기 때문! 머뭇거리지도 않고 소화기를 들고 화재현장으로 달려간 최우식 씨. 뜨거운 걸 무릅쓰고 진화를 시도했다. 덕분에 불은 크게 번지지 않았고,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완전히 진화될 수 있었는데. 건조한 날씨에 화재가 빈번한 요즘, 화재를 목격했을 때 대처 방법은 무엇일까?


미스터리 M

▶ 붓자마자 얼어버린 물 미스터리

지난 25일 새벽, 사무실에 출근한 제보자는 커피를 마시기 위해 정수기에 생수를 부었다. 그런데 물을 붓자마자 슬러시처럼 변하기 시작한다. 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 이번엔 바닥에 있는 돌에 그 물을 부었더니, 바닥에서부터 고드름이 생겼다. 영하 17도의 북극한파가 몰아닥친 날 일어났던 기이한 현상. 과연 이 현상은 날이 추워서 일어난 걸까? 붓자마자 얼어버린 물의 정체, 에서 확인해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지난 22일, 눈 내린 고속도로를 달리던 제보자.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마자 제보자를 기다리고 있던 건 1차로와 2차로를 막은 채 쓰러져 있던 카캐리어! 화들짝 놀란 제보자는 갓길로 피하려 했지만 결국 카캐리어와 충돌하고 말았다. 눈 내린 날, 사고는 끊이지 않았다. ▶ 폭설이 내린 지난 17일, 크레인 한 대가 도랑에 빠진 차 한 대를 건져 올리느라 여념이 없다. 눈 내리는 도로를 달리다 얼음에 미끄러진 차량이 그대로 비탈길 아래로 굴러떨어졌기 때문. 이런 눈길 사고를 예방하는 꿀팁! 에서 알아본다. 

▶ 이른 아침, 출근길에 오른 제보자. 1차로로 달리던 중, 반대편 차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쳤다. 그로 인해 부서진 파편이 제보자의 차량을 덮쳤는데, 승합차는 이미 사라지고 난 뒤였다. 사고 차량이 특정되지 않아 차 수리를 자차보험으로 해야 하는 상황. 제보자가 보상받을 길은 없는 걸까?

▶  주행 중 사고 현장을 목격한 제보자. 속도를 줄이고 비상깜빡이부터 켰다. 그리고 사고 현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천천히 갓길로 주행하던 그때,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차량과 충돌하고 말았다. 사고 직후 상대방은 전방주시가 미흡했던 점을 인정했다. 하지만 며칠 뒤 태도를 바꿔 제보자가 이번 사고의 가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는데, 과연 이번 사고의 과실은 누구에게 있을까?


먹자! 포구

▶ 속 풀어주는 제철 별미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뜨끈한 물메기탕 한 그릇은 어떨까?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1시간 30여 분을 들어가야 만나는 섬, 추도. 이 섬은 예로부터 물메기로 유명했다. 어릴 때부터 집집마다 널린 물메기를 보고 자란 추도 토박이 김순천 선장. 오랜만에 조업에 나서며 걱정이 앞선다. 파도가 너무 세고, 물때가 좋지 않기 때문. 하지만 그물을 끌어 올리자마자 물메기가 끊임없이 올라온다. 만선의 기쁨을 안고 돌아와 물메기 한 상을 차려낸다. 시원한 물메기탕부터 추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물메기 회무침까지~ 그야말로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제철 맞은 물메기의 고장, 추도로 지금 떠나보자. 


모닝이슈

▶어묵 ‘꼬치’ 재사용, 당신의 생각은?

추운 겨울 생각나는 뜨~끈한 간식, 어묵! 그런데 이 어묵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 이유, 다름 아닌 꼬치 재사용 때문인데. 어묵을 꿰는 꼬치 재사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중고거래 앱에 등장한 ‘3억짜리’ 물건

최근 중고거래 앱에 '3억'짜리 물건이 올라왔다? 정체는 바로 '집'! 부동산 거래 절벽 현상으로 인해 집이 나가지 않자 집주인들이 중고거래 앱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 이렇게 해서 진짜 매매가 이뤄질까? 만약 직거래로 집을 살 경우, 꼭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에서 확인해본다.

▶북극에 온 듯... ‘유빙’ 뒤덮인 해변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된 '얼음바다' 인증샷! 그런데 여긴 북극도 홋카이도도 아닌 강화도? 사실 확인을 위해 찾아가 보니 역대급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사람이 몰려 있다. 하나같이 카메라를 든 그들이 찍는 건 유빙 인증샷! 북극에서나 볼 법한 유빙이 강화도에서 포착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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