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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4회 모닝와이드 3부

맹추위 속 '캠핑카' 화재 급증

방송일 2023.02.03 (금)
날

▶ 마을 창고에서 기름 수백 리터 유출 어쩌나?

 충북 음성군의 한 시골 마을. 마을에 흐르는 작은 도랑부터 하천까지 검은 기름으로 뒤덮였다. 지난 일요일, 마을 내 고추 건조 업체에서 약 500L의 기름이 유출된 것. 하천물을 농업용수로 사용하며 농사를 지어오던 주민들은 기름 유출로 인한 악취와 오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상황!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주민들은 업체에서 고추를 건조할 때 나오는 매운 연기와 소음으로 지난가을부터 고통받아왔다고 주장하는데! 조용했던 마을에 고추 건조 업체 등장 이후 생긴 일듯! 고통받는 주민을 위한 업체와 지자체의 해결책은 있는 건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맹추위 속 '캠핑카' 화재 급증

 지난 설 연휴, 경기도 가평의 한 캠핑장 캠핑카에서 화재가 발생해 60대 할머니가 숨지고, 딸과 손자는 간신히 탈출하는 참사가 있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캠핑 열풍이 불면서 캠핑카도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등록된 캠핑카만 3만여 대. 문제는 캠핑카 화재도 증가하고 있다는 것. 취재 결과 캠핑카 화재의 대부분은 전기적 문제로 발생하지만 이에 대한 안전장치는 전무한 상황!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캠핑카 화재에 대해 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Re부트

▶ 우도에 드리운 검은 그림자의 정체는?

 제주도 우도에 수백, 수천 마리의 검은 무리가 나타났다. 이들의 등장으로 푸른 하늘과 바다가 자랑인 우도에는 걱정, 근심이 드리워졌다는데! 검은 무리가 지난가을부터 나타나 밭을 헤집어 놓는 탓에 농작물 피해가 막심하다고. 푸른 섬을 검게 물들인 검은 무리의 정체는 대체 무엇이며, 이들은 왜 많고 많은 섬 중에 우도에 나타난 것일까. 에서 살펴본다.


아찔한 직업의 세계

▶ 거목과의 전쟁! 벌목공의 ‘사투’

 이른 새벽, 깊은 산속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인적이 드물고 경사가 가팔라 서 있기조차 힘든 산길을 거침없이 헤쳐 나가는 이들의 정체! 바로 목재를 얻기 위해 나무를 베는 ‘벌목공’이다. 하루 평균 약 20톤이 넘는 나무를 베어내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안전’이다. 거목이 쓰러지면서 작업자들을 덮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다는데! 목숨을 걸고 나무와 사투를 벌이는 벌목공들의 아찔한 이야기를 만나본다.


스낵뉴스

▶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에 고물가 우려

 지난달 세간을 뜨겁게 했던 이것! 바로 ‘관리비 고지서’다. 적게는 몇만 원부터 많게는 몇십만 원까지 오른 관리비에 ‘요금 폭탄’을 맞았다고 토로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12월을 지나며 눈에 띄게 오른 난방비가 논란인 가운데 대중교통, 상하수도 요금까지 공공요금의 줄인상이 예고되어 있어 고물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공요금 도미노 인상의 원인은 무엇이며 대안은 없는 것인지 전문가와 함께 짚어본다. 

▶ 35년 만의 선거제 개편, 과연 이뤄질까?

 지난 30일, 여야 의원들이 선거제 개편을 위한 정치개혁 의원 모임을 공식 출범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35년 만의 선거제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 현행 선거는 한 지역구에서 하나의 대표를 뽑는 ‘소선거구제’를 택하고 있는데 국회는 어떤 방향으로 선거제 개편을 추진 중인지 에서 알아본다. 


수상한 소문

▶ 손 건조 잘못하면 오히려 독?

  화장실에서 볼일 본 후 필수인 손 씻기. 손 씻기 만큼, 손을 제대로 말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손을 잘못 말리면 오히려 세균이 득실거린다는 것! 또한 핸드 드라이어 아래에서 손을 비비고 말리는 것이 비비지 않고 말리는 것보다 세균이 더 많이 늘어난다는 소문! 손 씻은 후 건조에 대한 수상한 소문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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