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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 원전 오염수 방류 코앞! 수산물이 위험하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터널이 6월에 완공된다. 일본은 빠르면 7월부터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국내 수산시장엔 비상등이 커졌다. 수산시장으로 향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은 줄었고, 원산지 문의도 끊이지 않는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확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지금 우리 식탁에 오르는 일본산 수산물은 안전할까? 오염수가 방류된 후에는 어떨까? 에서 취재해 본다.


CCTV로 본 세상

▶ 지난 22일 밤, 버스정류장에 잠시 정차했다 출발하려던 순간, 차량 주변을 살피던 기사는 심장이 철렁했다. 정류장에 있던 한 남성이 버스 뒤로 달려오더니 뒷바퀴에 머리를 집어넣고 있었던 것. 버스 기사가 호통을 치자 바로 줄행랑친 남성. 대체 왜 이런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걸까?

▶ 특공대가 건물을 급습하더니 이중으로 된 문을 사정없이 부순다. 도심에선 추격전 끝에 고의사고까지 내는데. 그 이유는 하나같이 ‘마약’이다. 마약 범죄의 규모는 커져가고 동시에 유형 또한 더욱 교묘해지고 있는 상황. 일상에 스며든 마약을 근절하기 위한 마약사범 검거현장, 에서 살펴본다.

▶ 안면도 내포항 앞바다로 낚시를 나선 제보자. 바다 한가운데에서 월척으로 보기엔 너무 크고 새까만 무언가가 물살을 가르고 있는 걸 발견한다. 그 정체는 바로 멧돼지. 수영하는 멧돼지는 여기서만 포착된 게 아니라는데, 산속이 아닌 넓은 바다를 항해하는 멧돼지의 생생한 모습을 에서 확인해 본다.


미스터리 M

▶ 한낮에도 오싹한 초안산

한낮에도 오싹한 기운이 느껴지는 서울의 초안산. 그 이유는 바로 산 곳곳에 자리한 석축과 석상 그리고 1,000여 기가 넘는 무덤 때문이다. 석상과 석축은 파손된 채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무덤은 훼손된 채 방치돼 있다. 훼손된 석축과 석상에 무덤까지 초안산 곳곳에 방치된 이유는 무엇일까? 언제 가도 오싹한 서울 초안산의 비밀을 에서 풀어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났다하면 큰 사고로 이어지는 터널 사고. 특히 봄철에 많이 발생하는데 치사율도 높다. 터널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건 전방주시 태만, 과속, 차로변경. 터널이라는 공간의 특이성 때문에 주로 운전자가 놓치기 쉬운 상황도 발생한다. 치사율이 높은 터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순 없을까? 터널에서 사고가 났을 때 대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서 알아본다.

▶  다섯 살 아들과 함께 아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외출 길에 오른 제보자. 그런데 신호등 앞에서 일명 ‘칼치기’로 차로변경을 한 차 때문에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피할 수 없었던 사고! 상대 운전자도 사고 직후엔 본인의 과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날 보험사를 통해 100대 0 과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말을 바꿨다. 이번 사고, 과연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을까?


모닝이슈

▶ 일본에서 특별한 자판기가 화제다. 자판기 천국인 일본에서도 단 하나뿐이라는, 아키타현 센보쿠시에 있는 곰고기 자판기! 이 고장은 예전부터 곰이 흔한 곳으로 마을 주민 절반가량은 곰고기를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한다. 곰고기의 맛은 과연 어떨까? 현지 통신원을 통해 곰고기 자판기의 실상을 확인해 본다.

▶ 경북의 한 휴게소에서 흘러나오는 트로트 가락. 그런데 가사가 심상치 않다. ‘힘이 들 때 생각나네요… 따로국밥 막창구이 찜갈비도 생각나네요’ 대구10미(味)가 모두 들어있는 ‘대구의 맛’이라는 노래! 듣자마자 흥얼거리게 되는 이 노래 덕에 휴게소에선 따로국밥 매출이 올랐다는데, 사실일까? 대체 이 노래는 누가 만든 걸까? 트로트와 따로국밥 매출의 상관관계를 에서 알아본다.


먹자! 포구

▶ 봄 바다의 은빛 물결 대멸치

‘봄 바다에 은빛 부대가 나타났다’는 소문에 부산 기장이 북적인다.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맛에 은빛 부대를 찾아온 애호가들도 넘쳐난다. 이번 의 주인공은 봄 바다를 점령한 멸치! 지금 잡히는 멸치는 10cm를 훌쩍 넘는 대멸치다.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 몸을 불린 멸치는 지방과 칼슘, 단백질이 풍부해 영양도 만점! 맛은 더할 나위가 없다. 봄철, 입맛 돋우는 멸치 한 상 차림부터 망망대해로 떠난 멸치잡이까지~ 에서 확인해 보자. 

[대성갈치찌개구이]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2길 9 
☎051- 721-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