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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경계경보 오발령 논란, 실제 상황이었다면?!

 지난 31일 오전 6시 32분, 서울시 전역에 사이렌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리고 10분 뒤 도착한 재난 안전 문자. 서울시 전역에 ‘경계경보’가 내려졌으니 긴급 대피 준비를 하라는 것! 그런데 20분 뒤, 행정안전부는 서울시의 경보가 ‘오발령’이라며 정정 문자를 보냈는데…. 엇갈린 신호에 혼란스러워하던 시민들 사이, 논란에 불을 지핀 건 서울시의 문자 내용이었다. 대피 사유도, 대피소 위치도 담겨있지 않아 제대로 대피를 할 수 없었기 때문! 이날 발생한 혼란은 단순한 해프닝일까, 또다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급상황을 경고하는 신호일까? 에서 짚어봤다. 


1m 밀착르포

▶ 불법 텐트에 알박기까지? 얌체 캠핑족의 실태

 휴가철이 다가오며 전망 좋은 곳마다 텐트촌이 형성되고 있다. 그런데 정식 야영장이 아닌 곳에도 불법 텐트가 들어서고 있다는 제보! 음주 가무와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는 물론, 화기 사용으로 인한 화재까지 발생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위협을 받고 있다. 여기에 좋은 자리를 독점하기 위해 장기간 텐트를 설치하는 이른바 ‘알박기’ 텐트도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 매년 되풀이되는 얌체 캠핑족의 실태를 에서 취재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 ‘갓생’ 챌린지 열풍?! 득과 실은?

 코로나 19 이후, 건강 루틴을 세워 실천하는 갓생 챌린지 열풍이 불고 있다. 대표적으로 미라클 모닝부터 만 보 걷기, 건강식품 챙겨 먹기가 있는데... 자기계발을 위한 도전이라지만 정말 건강에 도움이 되는 걸까? 이번 주 에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갓생 챌린지의 득과 실에 대해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