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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 본격적인 장마, 침수 대비 긴급점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일요일 저녁 제주와 남부에서 시작된 비는 전국으로 이어졌고, 7월까지 잦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작년엔 이례적인 폭우로 안전대책이 미비했던 곳의 침수 피해가 컸는데, 올여름은 작년보다 많은 폭우가 예고된 상황이라 시민들은 걱정이 앞선다. 눈앞에 닥친 장마에 침수 대비는 잘되고 있는지, 작년과 달리 안전하게 장마철을 보낼 수 있는지 에서 취재해 본다.


CCTV& 블랙박스로  본 세상

▶ CCTV로 본 세상

▶ 여느 날과 다름없이 손님을 태운 택시 기사. 그런데 갑자기 손님이 욕설을 내뱉더니, 앞에 있는 물체를 들이받으라는 비상식적인 요구를 한다. 대꾸가 없자 위협을 가한 손님. 해군 부사관이었던 그는 목적지에 도착하자 폭력까지 휘둘렀다. 술에 취했다는 이유로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그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 상의를 탈의한 채 달리기를 하던 한 남성. 잠시 후 경찰들이 다가와 남성을 둘러쌌다. 이에 남성은 ‘이곳이 북한이냐, 이렇게 행동하는 것은 자유 아니냐’라며 반발했고, 경찰과 남성 사이에 고성까지 오갔다. 경찰의 과잉 조치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는 상황. 과연 경찰의 대응은 적절했을까?

▶ 빌라 주차장에 차를 대고 식사를 하러 간 제보자. 갑자기 휴대전화에 ‘차량 충격 감지’ 알람이 여러 차례 울렸다. 이상하다 싶어 차로 향한 제보자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차에는 ‘주차 금지’ 스티커 5장이 마구잡이로 붙어있었고, 차를 무언가로 내려친 흔적까지 남아있었다. 대체 누가 차를 이렇게 만든 걸까?

▶ 블랙박스로 본 세상

두 차량이 만나면서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곤 하는 구간이 있다. 바로 갑작스럽게 차로가 줄어드는 ‘합류 구간’. 합류 구간에서는 합류하는 차가 직진하는 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어, 합류하는 차량의 과실 비율이 더 높게 책정되곤 하는데, 모든 상황에서 마찬가질까? 합류 구간에서의 올바른 진행 방법은 무엇일까? 에서 알아본다. 


미스터리 M

▶ 천안 ‘뾰족집’의 비밀

충남 천안 도심 가운데 위치한 폐가로 보이는 집 한 채가 있다. 최신식 건물들 사이에서 홀로 낡아 있는 집. 사람들은 ‘뾰족집’이라 부른다. 그런데 집 곳곳에선 생활의 흔적들이 발견됐다. 누군가 살고 있다는 얘기. 폐가 같은 이곳엔 누가 살고 있을까? 으스스하고 낡은 ‘뾰족집’의 비밀을 에서 파헤쳐 본다.


모닝이슈

▶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긴 줄이 늘어선 한 가게. 뭘 파는 곳인가 싶어 기다려보니 과일에 설탕 코팅을 한 ‘탕후루’다. MZ 세대에게 사랑받는 간식 탕후루! 직접 만들어서 먹는 챌린지도 유행이라는데, 그들은 왜 탕후루에 열광할까? 에서 파헤쳐 본다.

▶ 새벽 조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김홍석 씨는 부표를 잡고 간신히 얼굴만 내놓고 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1분 1초가 급한 상황. 젖 먹던 힘을 다해 구조한 뒤 쉼터로 데려와 응급조치를 취했다. 한강에서 무려 7시간이나 표류했다는 남학생은 아내가 끓여준 커피와 라면에 연신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돌아가는 길엔 용돈까지 주며 제발 잘 살아달라고 부탁한 김홍석 씨. 그는 왜 사람을 구하고 이런 말을 한 걸까?


연예뉴스

▶ 해외 스타 내한 릴레이

할리우드 스타부터 팝스타까지, 많은 해외 스타들이 한국 방문을 예고했다. 먼저 톰크루즈가 영화 미션 임파서블 7편으로 한국을 찾는다, 이번이 무려 11번째 방문으로 지난 내한 당시 내년에 돌아오겠다던 약속을 지키게 됐다. 라라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이언고슬링도 영화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이번이 첫 내한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브루노마스의 공연 이후 팝스타들의 내한 콘서트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5년 만에 내한하는 샘스미스, 한국인이 사랑하는 팝스타 찰리푸스는 벌써부터 피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 힐링 무비로 만난 박하선 김남희

영화 의 주인공 배우 박하선과 김남희를 만난다. 폴란드에서 영화를 촬영한 두 사람은 박하선이 영화 캐릭터에 몰입해 김남희를 외면했던 뒷이야기를 전한다. 전작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한 김남희는 자기 자랑을 하며 실제 모습은 그렇지 않다고 어필했다. 작품 속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준 두 사람. 앞으로 도전해 보고 싶은 역할에 대해 말하던 도중 김남희가 박하선의 자리를 위협해 웃음 짓게 했다. 힐링 영화만큼이나 유쾌하게 진행된 두 배우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화제

▶ 가성비 끝판왕 ‘육우’의 大 변신

외식에 빠질 수 없는 메뉴, 고기! 국내산 소고기 ‘육우’ 전문 식당엔 한 끼 제대로 먹으러 온 손님들로 문전성시다.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잡은 육우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요리를 만들겠다는 이들이 모였다. 육우 멘보샤에 골수 스테이크, 중화식 비빔면까지~ 육우를 활용한 요리로 12팀이 치열한 대결을 펼쳤는데,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까? 가성비 끝판왕 ‘육우’의 새로운 변신, 에서 확인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