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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3회 모닝와이드 3부

분당 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에 14명 부상

방송일 2023.08.04 (금)
날①

▶ 분당 서현역 ‘무차별 흉기 난동’에 14명 부상

  8월 3일인 어제 저녁 6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서현역 일대에서 무차별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하면서 전 국민이 충격에 빠졌다. 신림동 흉기 난동 사건에 이어 약 2주 만에 또다시 참극이 벌어진 것인데. 피의자는 일차적으로 승용차를 몰고 인근 백화점 앞 도로에 돌진해 행인을 친 뒤 백화점 건물로 들어가 흉기난동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반복되는 무차별 흉기 난동에 시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는 상태. 또다시 발생한 비극, 과연 사건이 발생한 서현역 일대는 현재 어떤 상황인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날②

▶ 역대급 폭염에 전국 비상

 지난 1일, 폭염 위기 경보 중 가장 높은 ‘심각’ 단계가 발령됐다.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에 온열 질환 사망자가 23명 발생한 가운데, 뙤약볕 아래에서 일할 수밖에 없는 필수 야외 노동자부터 더위에 약한 가축들의 폐사를 막기 위해 비상이 걸린 축산 농가와 1973년 댐이 건설된 이후 처음 녹조가 발생했다는 소양호까지. 폭염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전국 곳곳을 에서 취재했다. 


지구의 심장 태평양

▶ 지워지지 않는 제2차 세계대전의 상처

 멀게만 느껴지는 섬나라, 미크로네시아 공화국. 하지만 섬사람들은 한국과 친숙하게 살아간다. 한국음악을 즐겨듣거나 한국음식을 좋아하며 또 한국인과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기도 한다. 그리고… 한국과 가슴 아픈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니, 바로 제2차 세계대전으로 인한 전쟁의 슬픔이다. 일본의 지배 아래 있던 미크로네시아는 지금도 곳곳에 당시의 흔적들을 품고 있고 그 현장에는 한국인들의 눈물도 남아있었는데…. 태평양 도서국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 지워지지 않는 전쟁의 상흔을 에서 만나본다. 


라떼 레코드

▶ 90년대 강한 자만이 탈 수 있었던 K-대중교통

 시민의 든든한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하지만, 출퇴근 시간대만 되면 어김없이 지옥행 차량으로 변신하는데... 90년대엔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 하진 않았다!? 줄서기 문화가 정착되기 전 버스정류장부터 무임승차가 만연했던 지하철까지! 강한 자만이 탈 수 있었던 90년대 대중교통과 이와 관련된 추억의 노래들까지!! 그때 그 시절 대중교통의 추억을 에서 재생한다. 


그거 진짜야?

▶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이색 아르바이트의 세계

 아르바이트 인구 100만 시대!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는 것에 만족하는 일명 ‘프리터족’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 이렇게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의문이 들 만큼, 새롭고 다양한 아르바이트 자리가 생겨나고 있다는데... 경마장에서 경주마의 ‘이것’을 받아내면 일당 90,000원을 받는 아르바이트부터! 고객의 집에 나타난 ‘이것’만 잡아주면 건당 최저 59,000원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까지~ 이제껏 듣지도 보지도 못한 이색 아르바이트의 세계를 에서 소개한다. 


화제①

▶ 대중교통 타고 계곡으로? 서울에서 즐기는 알뜰 피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휴가철! 지루했던 일상과 무더운 날씨를 벗어나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은데. 하지만, 꽉 막힌 도로와 북적이는 인파, 고물가 시대에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두려운 요즘! 대중교통만으로 서울 내에서 시원한 계곡과 폭포를 갈 수 있다면 어떨까. 게다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명소가 곳곳에 숨어있다는데.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서울 도심 속 안성맞춤 피서지를 소개한다.


화제②

▶ 꿈과 희망을 여는 작은 도서관

 누구나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공간, 도서관! 하지만 지역 간의 격차는 크기만 한데. 이러한 문화 소외 지역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앞장서 온 이들이 있다. 2013년 1호점 개관을 시작으로 10년째 ‘작은 도서관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구세군과 L 기업의 바로 그 주인공! 전국 문화소외지역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누구나 공평하게 책과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양질의 도서 보급과 쾌적한 학습공간을 지원하며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작은 도서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또 하나의 특별한 작은 도서관이 탄생했다. 지난달 30일, 서울시 최초 공립 특수학교인 ‘정진 학교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연 것인데. 세상에서 가장 큰 꿈이 자라는 곳, 작지만 특별한 도서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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