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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9회 모닝와이드 3부

횡단보도 덮친 택시에 세 명 숨져

방송일 2023.10.10 (화)
날

▶ 횡단보도 덮친 택시에 세 명 숨져

지난 일요일 오후, 신호를 위반한 채 질주하던 택시가 정상주행 중이던 차에 부딪힌 뒤 멈추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들을 덮쳤다. 이 사고로 보행자 1명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병원으로 옮긴 나머지 2명도 결국 목숨을 잃었다. 택시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 해당 차종은 다름 아닌 전기차다.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전기차 사고. 운전자의 조작 미숙일까, 전기차의 결함일까? 에서 알아본다. 


CCTV&블랙박스로 본 세상

▶ CCTV로 본 세상

▶ 지난 7일 새벽, 용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제보자를 향해 웬 남성이 달려왔다. 손에는 흉기를 들고 있던 상황. 남성은 다짜고짜 “죽여버리겠다. 내려라”라며 위협을 했다. 놀란 제보자는 곧바로 신고했고, 경찰은 인근 CCTV를 분석해 남성을 인근 오피스텔에서 검거했다. 그는 왜 이런 일을 저지른 걸까?

▶ 칠흑 같은 망망대해! 한 남성을 구하기 위해 헬기까지 동원된 작전이 펼쳐졌다. 이 남성, 해루질을 하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고립되고 만 것이다. 두 시간 만에 구조된 남성은 다행히 건강에 이상은 없다. 가을을 맞아 빈번하게 들려오는 갯벌 고립사고! 그 예방법과 대처법을 에서 알아본다.

▶ 백령도에서 진귀한 장관이 펼쳐졌다.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줄어들고 있는 점박이물범 3백여 마리가 발견된 것! 한두 마리가 종종 발견돼 어부들에게 장난을 치기도 하고 잡은 물고기를 내어주기도 한다는 물범. 이렇게까지 많이 발견된 건 오랜만이라는데, 서해의 터주대감으로 불리는 점박이물범 대가족을 만나본다.

▶ 블랙박스로 본 세상

가을바람 솔솔 불어오는 지금이 자전거 타기 딱 좋은 계절! 그런데 가을엔 자전거 사고도 많이 발생한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자전거 사고는 16,865건! 그중 가을에 일어난 사고는 전체의 약 28%를 차지한다. 도로교통법상 차로 분류된 자전거가 교통법규를 지키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지곤 한다. 가을에 급증하는 자전거 사고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에서 알아본다.


미스터리 M

▶ 기와 대신 돌을 쌓아 올린 절

전북 장수의 한 사찰에 유독 눈에 띄는 게 하나 있다. 돌탑도, 돌무덤도 아닌데 건물 위에 돌이 쌓여있기 때문! 심지어 사찰 내 다른 건물은 모두 기와지붕이지만 유독 한 곳만 겹겹이 쌓인 얇은 ‘돌’이 올라가 있다. 왜 지붕에 돌을 쌓은 걸까? 세월의 흔적을 이고 있는 돌 지붕의 정체를 에서 확인해 본다.

[옥천판석] 
충청북도 옥천군 안내면 안내회남로 537-13 
☎ 043-731-4241


모닝이슈

▶ 최근 SNS에서 때아닌 귀신소동이 화제다. 붉은 조명 아래 소복을 입은 영락없는 귀신이 포착됐기 때문! 밤만 되면 심령스팟으로 변신한다는 그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확인 결과, 귀신의 정체는 마네킹. 이 모든 것은 건물주가 직접 벌인 일이라는데, 대체 호미곶 귀신의 정체는 뭘까?

▶ 지하철역 안에 있는 한 분식집 사장은 국자보다 장난감 총을 먼저 꺼내 든다. 분식집에서 장난감 총이 필수품이 된 건 2년 전. 그 이유는 바로 역 안으로 날아드는 비둘기를 쫓기 위해서다. 이곳뿐 아니라 도심 곳곳에서 비둘기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비둘기가 유해조수로 지정됐지만, 여전히 개체수 조절이 어려운 상황. 도심을 점령한 비둘기 때문에 장난감 총까지 들게 된 상황. 해결방법은 없는 걸까? 


연예뉴스

▶ 임영웅 신곡발표

가수 임영웅이 신곡을 발표했다. 신곡 Do or Die(두 오어 다이)는 지금까지 발표한 곡들과는 180도 다른 댄스곡으로, 아이돌 못지않은 화려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하며 임영웅의 저력을 보여줬다. 임영웅은 이번 신곡으로 음악방송과 예능에 출연하며 평소와는 다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 엄정화의 화사한 변신

드라마, 예능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화사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엄정화를 만난다. 송새벽, 방민아와 함께한 영화 ‘화사한 그녀’는 화사한 기술이 주특기인 전문 작전꾼 지혜가 660억 원이 걸린 마지막 큰 판을 계획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범죄 오락 영화다. 롤모델이었던 엄정화와 모녀로 만나게 돼 난감했다는 방민아, 가진 거라고는 돈밖에 없는 역할이라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한 송새벽이 함께한다. 또한 50대 엄정화가 에너지 넘치는 삶과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함께 들어 본다.


화 제

▶ 고물가 시대 ‘슬기로운 문화생활’

맑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요즘, 어디론가 떠나기 딱 좋은 날이다. 하지만 4인 가족 기준으로 놀이공원 한번 다녀오는데 30만 원이 넘는 상황. 그런데 오히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곳이 있다. 바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열리고 있는 현장.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에선 전시뿐 아니라 재미있는 체험까지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데, 과연 어떤 작품과 예술을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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