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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2회 모닝와이드 3부

새벽 ‘굉음’ 폭발에 골목 아수라장, 왜?

방송일 2023.10.13 (금)
날①

▶ 새벽 ‘굉음’ 폭발에 골목 아수라장, 왜?

 지난 10일 새벽, 충남 서산의 한 상가건물 1층이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이 전신 화상을 입었고,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2명 또한 경상을 입었는데.. 인근 30여 개의 상가까지 피해를 입어 그야말로 일대가 쑥대밭이 된 상황. 이번 사고의 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LP 가스. 현장을 살펴보니 건물 뒤에 LP 가스들이 아무런 안전장치 없이 방치되고 있었다. 이에 주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를 시한폭탄과 살고 있는 기분이라는데. 상가 일대를 아수라장으로 만든 가스 폭발 사고에 대해 ‘날’에서 취재했다.


날②

▶ 대낮 북적이는 시장에 ‘1톤 트럭’ 돌진!

 어제 낮 12시경, 경기도 성남의 한 전통시장 입구가 아수라장이 됐다. 바로 트럭 한 대가 인도를 향해 돌진하며 운전자 포함 8명의 부상자가 나온 것. 얼핏 보기에는 일반 교통사고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인근 상인들은 한 가지 의문점을 제기했다. 시장 입구로 진입하기 위해선 속도를 줄이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그동안 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지점이라고. 하지만 당시 영상을 확인한 결과, 트럭은 속도를 줄이지 않은 채로 돌진하고 있었는데.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지 ‘날’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성묘 후 버려지는 ‘조화’ 매년 1557톤, 이대로 괜찮나?

  명절 날, 공동 묘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모두 헌화를 들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묘지 앞에 놓인 꽃을 자세히 살펴보니 대다수가 조화인 상황. 성묘객에게 조화를 준비한 이유를 묻자 가지각색 답이 나왔는데. 조상에게 성의 표시를 하고 싶지만 생화는 값비싸서, 금방 시들어서, 자주 찾아와 관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그러나 새로 사 온 조화가 기존에 꽂혀있던 조화를 대신하면서 버려지는 헌 조화만 해도 매년 1,557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재질로 구성된 조화는 재사용이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소각되어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고 있다. 넘쳐나는 조화 쓰레기 문제를 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Re부트

▶ 제천 상공 의문의 불빛, 정체는?

 충청북도 제천의 한 작은 마을, 이곳의 밤하늘에서 수상한 불빛들이 발견됐다. 불빛들은 점멸을 반복하며 마치 순간이동이라도 하는 듯 사라졌다 나타나며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는데. 하지만 이곳에 오래 거주한 주민들은 본 적이 없다는 미확인 이상 현상! 주민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추측들이 제기되는 가운데, 영상 속에서 들리던 굉음이 촬영 도중에도 포착됐다!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정체 모를 불빛의 정체는 무엇인지 에서 파헤져 본다.


그거 진짜야?

▶ 이름 따라 운명이 결정된다? 2부

  1980년대 가장 인기 있었던 남자 이름은 지훈, 여자 이름은 지혜. 시대별로 유행하는 이름은 항상 존재해왔다. 그런데! 평범함을 거부하고 자녀에게 누구보다 특별하고 특이한 이름을 지어준 사람들이 있다는데... 처음 이름을 듣는 사람들은 무조건 놀란다는 ‘그 이름’은 대체 무엇이며,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이유는 무엇일지 그 주인공과 가족들을 만나본다.  


화제①

▶ 쉼이 있는 곳, 남파랑길 여행기

  와 함께하는 걷기 여행 주간, 두 번째 시간.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한 코리아 둘레길 중 오늘 소개할 길은 부산과 해남을 잇는 ‘남파랑길’이다. 남쪽의 쪽빛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이 담긴 남파랑길은 총 90코스로 이루어져 있는데. 아름다운 해안 길과 숲길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거제 남파랑길을 시작으로 가을 낭만이 있는 땅끝마을, 해남 남파랑길의 숨은 매력을 포착한다.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있는 곳, 남파랑길로 떠나본다. 


화제②

▶ 2023 문경사과축제

 4일부터 열리는 문경사과축제. 올해 사과 축제엔 17개의 농가가 참여, 사과의 황제라 불리는 감홍 뿐 아니라 양광, 시나노골드등 문경을 대표하는 사과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내일(14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문경사과축제에서 사과도 맛보고 단풍놀이도 즐겨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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