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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2회 모닝와이드 3부

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신호위반 버스에 참변

방송일 2023.12.08 (금)
날

▶ 횡단보도 건너던 모녀, 신호위반 버스에 참변

 지난 12월 4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를 건너던 모녀가 달려오는 버스에 치이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어머니는 숨지고 유치원생 딸은 크게 다쳤는데.. 시민들은 버스들이 신호위반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며 또 다른 사고 위험에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실제로 사고 이후에도 여전히 위험한 운전을 하는 버스들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사고뿐만이 아니라 지난 5월 10일 스쿨존 조은결 군 사망 사고, 그리고 9월 17일 떡볶이 배달을 하던 60대 가장 사망 사고 역시 신호를 위반한 버스에 의해 일어난 사고. 대체 왜, 버스들의 위험한 운전이 끊이지 않는 것인지. 막을 방법은 없는 것인지 에서 취재한다.


LTE 생중계

▶ 인천 삼산농산물도매시장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는 요즘,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인천의 삼산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은 제작진! 이곳에선 아직 끝나지 않은 김장철을 맞아 새벽부터 김장 준비에 나선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현재 시장 물가부터 좋은 절임 배추를 구별하는 법까지 LTE 생중계로 연결해 알아본다. 


1m 밀착르포

▶ 중국산 김치가 국내산으로? 원산지표기위반 단속 현장

 김장철을 맞이해 배추, 파, 고춧가루 등 각종 김장재료 수요가 높아진 요즘! 값싼 중국산 재료를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양심 불량 업소들이 기승을 부린다는데... 하지만, 소비자의 알 권리를 해치는 원산지 표시 위반은 엄연한 불법 행위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들과 소비자들이 받게 되는 현실! 이에 김장재료 원산지 위반 단속 현장을 에서 동행 취재했다.


라떼 레코드

▶ 90년대 가요계를 휩쓴 ‘교포 가수 열풍’

 1989년! 해외 여행 전면 자율화가 이루어지고, 해외를 직접 경험하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면서 국내 문화와 사회 정서에도 큰 변화가 찾아왔다. 가요계 역시 해외문화에 대한 영향을 받기 시작했는데... 1992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세련됨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교포 가수 ‘이현우’의 등장을 시작으로, 미국 정통 R&B를 선보인 그룹 ‘솔리드’ 와 미국 정통 힙합을 전파했던 ‘타이거 JK’ 등 90년대 가요계는 말 그대로 ‘교포 가수’ 열풍이 시작됐다. 국내 대중 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교포 가수들. 그렇다면 2023년, 세계 속의 K-POP은 어떤 의미이고,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던 걸까? 90년대 교포 가수 열풍과 더불어 세계적인 K-POP의 흥행에 대해  에서 파헤쳐 봤다. 


K펫스타

▶ 여자만 좋아하는 앵무새 ‘아랑이’

 관종 앵무새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한 앵무새 카페. 날고 기는 앵무새들 사이 당당히 ‘관종’ 타이틀 거머쥔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아마존 앵무새 ! ‘여자 좋아하는 앵무새’로 이미 SNS에서 유명하다는데. 실제로 지켜보니, 여자들에게 껌딱지처럼 달라붙는 건 물론, 처음 보는 여자에게도 냅다 사랑 고백을 하며 관심을 갈구하는 모습. 하지만, 남자들은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녀석의 응징을 피할 수 없다는데... 카페, 공원, 시장, 길거리... 그 어디든 상관없다! 마음에 드는 여자만 보이면 들이대는 앵무새 아랑이를 에서 만나본다.


화제①

▶ 생태, 평화, 역사까지! 인천 DMZ 여행 백서

 평화와 생명의 땅, DMZ! 세계 유일한 분단의 현장이지만 평화지대화를 꿈꾸며, 다양한 볼거리로 매년 440만명의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는데. 옹진군 백령도부터 강화도 연미정까지~ DMZ의 아름다운 생태와 평화의 메시지, 역사적 가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인천으로 떠나 보자.


화제②

▶ 2024 강원 동계청소년 올림픽

  미래 동계 스포츠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자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개최까지 40여일을 앞두고 있다. 지난 10월, 그리스에서 채화한 뒤 한국에 상륙한 성화가 국내 주요 도시를 거쳐 강원도 원주에 도착했다. 반짝이는 성화에 지켜보는 이들 모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 대회인 만큼 개최지 강원은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 그중 이번 대회의 중요한 임무를 맡은 자원봉사자 2,030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개최해 시선을 모았는데.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을 기다리는 그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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