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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9회 모닝와이드 3부

대출 금리 내렸다! 내 금리는?

방송일 2023.12.19 (화)
대한민국 긴급상황

▶ 골목길 가스 화재 사고

-지난 13일, 골목에서 도로 작업 중이던 차량 한 대에서 갑자기 불길이 솟아올랐다. 당시 차에는 LPG 가스통 8개가 실려있었던 상황. 불길은 순식간에 가스통으로 번져 폭발음까지 들렸는데. 주변 전선 및 통신선과 건물 등이 연소되는 피해가 발생한 화재 사고 원인은 무엇일까?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호흡기 떼요! 경찰의 외침

-차에 호흡곤란 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도착한 현장에는 한 차량이 주차장 출구를 막고는 움직이지 않고 있었다. 운전 중 심정지가 발생한 것일까? 아니면 운전자가 없는 것일까? 의문을 품고 다가간 경찰이 창문으로 내부를 살펴보니 한 남성이 운전석에 누워있었던 것! 그런데, 남자의 상태가 심상치 않았다! 경찰은 다급히 호흡기를 떼라 외치며 차 문을 강제 개방했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 치킨집으로 돌진한 차량

-지난 7일, 부산의 한 치킨집. 영업 준비를 위해 치킨을 조리하던 치킨집에 갑자기 차량이 들이닥쳤다. 유리가 깨지고 튀김기에 있던 뜨거운 기름까지 쏟아져 화상을 입은 여성. 심지어 차량과 추돌한 행인 한 명은 머리를 크게 다쳤는데. 이 차량이 갑자기 돌진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날

▶ 주택가 균열현상, 원인은?

대전의 한 주택에 어느 날 벽에 균열이 가고 수도가 터져 물까지 새는 일이 발생했다. 집의 벽이 틀어지면서 문과 창문도 제대로 닫히지 않고 있는데. 인근 집들 역시 같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 주민들은 균열의 원인이 바로 2년 전 시작된 매천교 개량 공사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공사장과 주택의 거리는 고작 10m. 밤낮없이 계속되는 소음에 주민들은 결국 민원을 넣어 시공사가 과태료까지 납부했지만,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 소음에 이어 발생하는 균열에 주민들의 피해는 더욱 커지고 있는데. 시공사는 지금까지 공사와 균열의 인과관계를 조사 중이라는 입장. 그 사이 주민들의 피해는 가중되고 있었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균열에 대한 보상 제도는 없는지, 공사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없는지 자세한 내용을 에서 알아본다.


세계는

▶ 무너진 아파트 (미국)

최근, 6층 대형 아파트 건물 일부가 붕괴된 미국 뉴욕 시. 약 100년 된 건물 일부가 갑자기 무너져 내리면서, 170여명의 건물 주민들이 대피했다. 해당 건물은 3년 전 외벽에 균열이 발생하고 벽돌이 떨어지는 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시 당국은 건물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혔는데. 하지만, 오래된 건물들이 일부 붕괴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미국. 그 이유는 무엇인지 현지 교민을 연결해 알아본다.

▶ 토네이도 강타 (미국)

지난 6일, 토네이도가 강타한 미국 테네시 주. 시속 200km 이상의 토네이도가 클락스빌 일대를 휩쓸면서 6명이 사망하고, 8만 가구 이상이 정전피해를 입었는데. 게다가, 일가족이 살고 있는 이동식 주택까지 덮치면서 4개월 된 아기가 강풍에 휩쓸렸다. 다행히 주택 인근에서 기적적으로 발견되었지만, 아직까지 집에 돌아가지 못한 이재민들도 많은 상황.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검게 물든 강 (인도)

최근 남동부를 중심으로 사이클론 ‘미차웅’이 상륙한 인도. 최대 시속 110km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사이클론으로 최소 17명이 사망하고, 6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심지어, 정유소가 밀집한 첸나이 지역에도 강풍과 홍수로 인해 파이프에 손상이 생기며 기름 유출이 발생했는데. 강과 해안에 오염이 시작되면서, 사고 직후 유출 방지 부표조차 설치하지 않은 주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는 상황. 자세한 내용을 교민을 통해 알아본다.

▶ 소화기 뿌린 국회의원 (폴란드)

지난 12일, 폴란드의 한 극우주의 성향 국회의원이 의회에서 소화기를 분사했다. 유대교의 가장 큰 명절인 ‘하누카’를 기념해, 의회 내에 촛불을 켜놓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는데. 다른 의원들의 만류에도, 사람을 향해 소화기를 분사하는가 하면, 유대교 축제를 사탄 숭배 행위라고 비난하는 등 반유대주의 성향을 드러내 비난을 받고 있는데. 해당 사건에 대해 현지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 코끼리의 습격 (스리랑카)

지난 13일, 스리랑카 남부 얄라 국립공원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코끼리의 습격을 받았다. 엄니로 자동차 창문을 깬 코끼리에, 관광객들은 먹고 있던 샌드위치를 창밖으로 던져 가까스로 대피했는데. 약 7천 마리의 야생 코끼리가 서식 중인 스리랑카. 지난해에도 코끼리의 습격으로 145명의 인간이 사망했고, 코끼리 역시 318마리가 사살당했는데. 인간과 코끼리의 분쟁이 끊이지 않는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대출의 권리

▶ 대출 금리 내렸다! 내 금리는?

  7년 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았다는 사례자. 당시 금리 선택의 기로에서 금리가 더 내려갈 것이라는 희망을 안고 변동금리를 선택했지만, 금리가 치솟으면서 3%대였던 금리가 최근 5%대로 유지된 지 오래다. 그러던 와중 최근 주담대 금리가 다시 3%대로 내려갔다는 반가운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어, 은행을 찾았지만, 그의 금리는 이번 12월에 오히려 올라 5.68%라는데? 금리 내렸다는데 내 금리는 오른 이유는 뭘까? 주담대 금리에 대해 파헤쳐본다!


연예뉴스

▶ 美 징글볼2023 투어 빛낸 K팝 스타

그룹 (여자) 아이들과 NCT DREAM이 美 ‘징글볼2023’ 투어를 빛냈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의 라디오 방송국에서 매년 연말 그 해에 세계적인 활약을 펼친 월드 스타들과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로 올해에는 어셔, 니키 미나즈, 플로 라이다 등이 참석했다. 특히 (여자)아이들은 K 팝 걸그룹으로는 최초로 투어에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이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의 떼창과 열정적인 응원이 이어지며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 노래& 춤 다 잘하는 배우들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배우 이성경이 악뮤의 이찬혁과 함께 듀엣곡을 발표해 화제다. 배우 고아성도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의 소유자다.이영애는 최근 미우새에 출연해 노래를 불러 어머니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유연석, 이제훈, 안효섭은 잘생긴 외모에 노래까지 잘 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박은빈은 아이브 LOVE DIVE, 이종석은 부석순의 파이팅 해야지로 아이돌 가수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이처럼 만능엔터테이너란 수식어에 걸맞게 연기는기본, 노래와 춤까지 잘하는 배우들을 만나 본다.   


화제

▶ 따뜻한 나눔의 온도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 기부로 마음을 나누고 특별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상점이 열렸다. QR 코드를 찍고 기부금을 입력하면 금액에 맞는 굿즈를 증정하는 팝업스토어, 가치 상점! 천 원, 이천 원과 같은 일상에서 쉽게 소비하는 금액부터 3만 원이 넘는 금액까지 다양한 금액에 맞는 굿즈들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렇게 모인 수익금이 모이는 곳은? 바로 20년의 기간 동안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던 사랑의온도탑! 그 온도탑이 12월의 첫날 불을 밝혔다. 60일간 시민들의 나눔 금액으로 다양한 분야에 지원할 예정이라는데. 추워진 겨울, 나눔으로 따뜻함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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