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62회 모닝와이드 3부
‘54명 부상’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방송일 2023.12.22 (금)
날 ▶ ‘54명 부상’ 인천 호텔 주차타워 화재 지난 17일 오후 9시경, 인천에 위치한 지상 18층, 지하 3층 규모 호텔 주차타워에서 시작된 화재. 불길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48m 주차타워 위로 올라갔는데. 화재 발생 1시간 반만에 불길은 모두 잡혔지만, 대피하던 호텔 투숙객 5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불길은 대체 왜 이렇게 삽시간에 번졌을까. 대피 과정에서 호텔 측의 미흡한 대처가 문제였다는 얘기도 나오는 상황 속, 그 현장을 에서 파헤쳐 본다. 1m 밀착르포 ▶ 그들을 귀가시켜라! 연말 취객 주의보 어느덧 찾아온 연말.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하는 송년회 자리가 더욱 많아지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술자리를 끝내고 귀가하는 시민들 중 취객들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술에 취해 의식을 잃고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들은 구토와 노상방뇨까지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 지하철 내 승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역무원들과 지하철 경찰대, 그리고 한파 속 동사 위기에 놓인 취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지구대를 카메라에 담았다. 미스터리 Re부트 ▶ 태백, 끝없는 동굴의 비밀 강원도 태백, 상가와 민가가 몰려있는 한 도심. 놀랍게도 이곳에 미스터리한 동굴이 있다는 제보. 그런데 주민들에게 물어봐도 아는 이를 찾을 수 없었는데. 그러던 중 수소문 끝에 동굴에 대해 잘 아는 어르신을 만났다. 제작진을 이끌고 향한 곳은, 폐허가 된 한 집이었다. 오랜 세월 비워져 있었다는 폐가, 그 뒷편에 자리잡고 있는 끝을 알 수 없는 동굴. 이 동굴에 얽힌 비밀을 에서 밝혀 본다. LTE 생중계 ▶ '북극 한파' 습격! 올겨울 최강 추위 속 출근길 현장 북극의 추위가 한반도를 덮쳤다! 낮 최고 기온이 20도에 육박했던 지난 주와 달리, 22일 금요일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올 겨울 최강 한파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데... 체감온도 영하 20도를 밑도는 추위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매고 출근길에 나선다는 사람들. 대체 그 추위가 어느 정도인 건지, 한파 속 출근길 현장을 LTE 생중계로 연결해 알아본다. 금요탐정 김나한 ▶ 차가 곧 침대? 차만 타면 ‘꾸벅꾸벅’ 졸린 이유 누구나 한 번쯤은 궁금했지만 마음 속에만 간직하고 있던 궁금증, 금요탐정이 직접 발로 뛰어 ‘대신’ 알려드립니다! 탐정사무소를 찾은 오늘의 의뢰인, 지하철만 타면 ‘이것’이 쏟아져 큰 고민이라는데. 의뢰인의 출근길을 동행해 확인해 보기로 한 제작진. 그런데 지하철에 타서 앉자마자 졸기 시작한다?! 게다가 서 있는 상태에서도 쏟아지는 ‘졸음’을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 그리고 집에서는 절~대 안 자는 말썽꾸러기라도, 차에만 타면 꿈나라로 빠진다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대중교통부터 자동차까지 우리가 타기만 하면 잠드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에서 알아본다. 금모닝 있슈 ▶ 크리스마스, OO 타고 오는 산타가 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가장 기다려지는 사람, ‘산타클로스’! 전 세계의 산타들이 바빠지는 이맘때, 우리나라에는 조금 특이한 교통수단을 타고 이동하는 산타가 있었으니... 바로, 천안에서 21년째 ‘산타버스’를 운행 중인 최영형 기사. 평소엔 평범한 시내버스지만, 크리스마스 한 달 전부터는 각종 장식들로 화려하게 변신하기에 시민들에게는 ‘호두과자보다 더 유명한 천안의 명물’로 불린다는데. 산타버스가 이토록 오랜 시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인지, 산타버스의 모든 것을 에서 알아본다. 화제 ▶ 우리 동네 면사무소 3천 세대가 거주하는 면 단위의 마을, 평창군 봉평면이 최근 새해를 앞두고 새 단장을 시작했다. 마을의 소통 창구인 면사무소의 오래된 간판을 시작으로 마을 도서관과 시설 안내판까지 새롭게 바뀌어 마을이 더욱 젊어졌는데~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평창군이 함께하는 ‘공적 옥외광고물 개선 사업’의 첫 사업지로 선정된 후 작은 시골 마을에 불기 시작한 변화의 바람! 과연 마을은 어떻게 변했을까? 봉평면에 벌어진 새해맞이 마을 단장 프로젝트! 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