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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7회 모닝와이드 3부

서울 지하철 4호선 입석 칸 시범 운행 현장

방송일 2024.01.12 (금)
날①

▶ 입주 전 신축아파트에 인분, 박쥐 사체, 화재 사고까지?

  준공을 20여 일 앞둔 세종시의 한 아파트 사전점검에서 곳곳에 하자가 발견돼 입주예정자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창문이나 방문이 깨져있는가 하면, 세대 안에는 인분이 발견되기도 했고. 급기야 아파트 내부에 박쥐까지 살고 있었던 것인데. 일부 아파트에선 공사 중 화재까지 발생했었지만, 시공사는 화재 사실을 입주예정자들에게 알리지 않아 그 또한 논란이 되고 있다. 과반수의 입주자가 입주를 거부하며 준공일 연기를 요청한 상황을 에서 취재했다. 


날②

▶ 교제 폭력 피해 20대 여성, 9층 추락사

  지난 7일 새벽, 부산에서 20대 여성이 한 오피스텔 건물 9층에서 추락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신고자는 전 남자친구로, 알고 보니 사망한 여성은 오랫동안 폭력에 시달리고 있었다. 지난해 이미 세 차례 경찰에 신고까지 했다고 하는데, 유가족은 신고를 했는데도 보호 조치나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교제 폭력 피해자의 죽음을 막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교제 폭력과 스토킹 범죄. 그 원인은 무엇인지, 막을 방법은 없는지 에서 취재했다.


LTE 생중계

▶ 서울 지하철 4호선 입석 칸 시범 운행 현장

 출근 시간대가 되면 물밀듯이 밀려드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지하철! 특히 지난해 3분기 기준 4호선 열차 한 칸의 최고 혼잡도는 무려 200%에 달해 1~8호선 중 가장 높았으며, 이는 승객들끼리 몸과 얼굴이 밀착되고 발이 밟힐 정도라고. 서울교통공사 측에서는 이러한 출근길 ‘지옥철’ 혼잡도를 줄이기 위해, 지난 1월 10일 수요일부터 출근 시간대에 한해 열차 한 칸 전체를 입석으로 운행하고 있다는데. ‘좌석 없는 지하철’ 시범 운행 3일 차, 매일 지하철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들의 생생한 반응을  코너에서 생중계한다.  


1m 밀착르포

▶ 추위를 녹이는 뜨거운 열정! 겨울철 소방서 24시

  차가운 바람이 불고 모든 것이 얼어붙는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해 각종 난방기구의 사용 증가, 건조한 날씨 등으로 인해 곳곳에서 화재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마와 싸우며 뜨거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소방대원들! 화재 현장부터 응급 신고까지 쉴틈 없는 하루를 보내는 이들의 24시를  카메라에 담았다.


미스터리 Re부트

▶ 바위에 새겨진 사람 형체의 비밀

   경상북도 영주의 조용한 시골 마을. 이 마을 인근에 아주 기묘한 바위가 있다는 뜻밖의 제보. 마을 주민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찾아간 제작진은, 길가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커다란 바위 하나를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 형태를 자세히 관찰해 보니, 마치 사람의 형상처럼 손과 발이 새겨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의문스러운 점은, 머리 부분만 누가 잘라내기라도 한 듯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것. 게다가 몸통에는 특이한 문양이 그려져 있어, 바위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바위는 머리가 소실된 불상일까. 혹은 일각의 의견처럼, 아주 오래전 기독교가 이곳에 전파되었다는 흔적일까. 바위에 새겨진 머리 없는 사람의 형상을 둘러싼 의혹들을 에서 파헤쳐 본다.


금모닝 있슈

▶ 조회수 1,600만 뷰! 설원 위 김연아가 있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각종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으로 모여드는 사람들. 그 가운데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한 사람! 눈에 띄는 날다람쥐 옷을 입은 채, 스키도, 스케이트도 아닌 특이한 신발을 신고 눈 위를 가로지르는데. 빠른 속도로 눈밭을 질주하다가, 연달아 회전을 하거나, 점프를 하는 등 각종 묘기까지 선보이는 놀라운 광경. 빙판 위에 김연아가 있다면, 설원 위에는 그가 있다! 스키와 스케이트의 장점만 합친 이색 레포츠, ‘스키에이트’ 최강자를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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