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3회 모닝와이드 3부
노로바이러스 역대급 확산
방송일 2024.01.22 (월)
날 ▶ 노로바이러스 역대급 확산 올겨울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 수가 5년 사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고 있다. 특히 0~6세 영유아 환자가 전체의 49.4%를 차지하고 있어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비상이 걸렸다. 노로바이러스는 흔히 ‘생굴’을 잘못 먹으면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그렇다면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제한이 있는 영유아들은 어떤 이유로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걸까?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따로 없는 노로바이러스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자세한 내용을 에서 취재한다. CCTV로 본 세상 ▶ 지난 20일, 강원 지역에 최대 44cm의 폭설이 쏟아졌다. 엄청난 눈 폭탄으로 차량이 눈에 빠지고 고립되는 등 곳곳에서 사건 사고가 이어졌다. 그 현장을 에서 확인해 본다. ▶ 와인샵을 운영하는 제보자의 가게가 물바다로 변했다. 천장에서 폭포처럼 쏟아진 물로 바닥은 완전히 물에 잠겼고, 와인을 모두 폐기해 억대의 손해를 입었다. 건물의 소방 배관이 동파돼 일어난 일이었지만 시공사는 ‘난방을 켜고 퇴근하지 않은 제보자 탓’이라며 배상을 못 해준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하지만 알고 보니 건물 내에 큰 결함이 있었다는데.. 어떤 결함으로 이런 문제가 생긴 걸까? 제보자는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 지난 21일, 인천광역시의 한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4층짜리 제조공장이 완전히 불에 탔고, 인근 공장 3개 동까지 불이 번졌다. 이 불로 5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 화재 원인은 무엇이었을까. ▶ 경북 문경의 한 가정집. 아기 머리가 반이나 보일 정도로 출산이 임박한 산모. 그러나 가장 가까운 분만실은 차로 1시간이나 걸리는 곳에 있는 상황. 결국 집에서 출산을 하기로 결정했는데, 구급대원의 처지로 약 10분 만에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 긴급했던 그날의 상황을 에서 확인한다. 미스터리 M ▶ 서울 한복판 의문의 쌍굴 서울 창신동에는 알 수 없는 두 개의 동물이 있다. 커다란 바위 안쪽으로 연결된 쌍굴은 성인 남성 한 명이 걸어 다닐 수 있을 정도로 그 규모가 크다. 사람이 인위적으로 뚫어놓은 굴이라는 주민들의 증언만 있을 뿐, 누구도 쌍굴이 왜, 언제 만들어졌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황. 굴의 정체를 파헤치다 보니 밝혀진 사실, 바로 일제 강점기에 창신동 일대가 채석장으로 개발됐다는 것. 혹 쌍굴도 채석장과 연관이 있는 걸까? 서울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는 쌍굴의 정체를 에서 확인해 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3차로에서 서행 중이던 제보자 차량. 그런데 1차로에 있던 차량이 한 번에 3차로로 넘어와 제보자 차량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제보자 차량은 가드레일까지 밀려나 큰 피해를 입었다. 주행 시 여러 개 차로를 한 번에 변경하는 건 불법! 진로 방법 변경 위반 행위에 해당해 범칙금 부과 대상이다. 이번 주 에서는 연속 차로변경으로 인한 사고에 대해 짚어본다. ▶ [정경일 변호사의 몇 대 몇] 골목에서 큰길로 빠져나가던 제보자. 불법 유턴 차량으로 인해 시야가 가로막혀 있었는데, 어디선가 울리는 경적을 듣고 곧바로 차량을 멈추었다. 그 순간 큰길에서 달려오던 오토바이가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마는데. 오토바이는 골목에서 나오던 제보자 차량 때문에 넘어졌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제보자는 오토바이의 경적을 듣자마자 바로 멈추었고, 오토바이와 부딪히지 않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이 같은 비접촉 사고의 경우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요주의사항 ▶ 화재위험! 에어프라이어 번거로운 튀김 요리와 냉동식품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가정집 필수품이 된 에어프라이어! 편리하게만 사용했던 에어프라이어를 잘못 사용하면 화재로 번질 수 있다는데. 특히 에어프라이어에 ‘이것’을 넣어 조리할 경우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넣을 때 주의해야 할 식재료는 무엇인지, 또 어떻게 관리해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에어프라이어 사용 시 주의사항을 에서 알아본다. 락킷리스트 ▶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당신의 여행지 버킷리스트로 떠나보는 락킷리스트! 오늘의 여행지는 세계 최대 소금 사막, 볼리비아의 다. 죽기 전에 가야 할 여행지로 늘 빠지지 않고 소개되며, 바닥이 하늘을 비추는 착시 효과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 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풍경 자체가 자연이 만든 스튜디오일만큼 아름답고 신비로워 이곳에서 찍는 사진 대부분이 레전드급 사진으로 남는다고. 우유니 사막으로 꼭 신혼 여행을 가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를 갖고 있던 남궁요 통신원과 함께 우유니 사막에서의 1박 2일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