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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8회 모닝와이드 3부

AI 가장한 신종 투자 사기

방송일 2024.02.26 (월)
날

▶ AI 가장한 신종 투자 사기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제보자는 하루아침에 노후 자금을 날렸다. 연예인이 광고하고 있는 주식 투자연구소의 광고를 보고 채팅방에 들어갔다가 투자를 시작했다는데. 채팅방 운영자는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자동으로 매수, 매입을 해주는 시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투자를 종용했다. 하지만 결국 사기로 밝혀졌고 지금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총 117명, 피해 금액은 약 249억에 달한다. 유명인을 사칭한 신종 금융 투자 사기극! 피해를 막을 방법은 없는 건지 에서 확인해 본다. 


CCTV로 본 세상

▶ 대전시 유성구의 2층 건물이 완전히 전소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안에는 고깃집과 당구장 등 여러 가게가 입주해 있어 피해가 막심한 상황. 그런데 피해를 본 가게 주인들은 화재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도무지 알 수 없다며 의문을 표했다. 2층 건물을 집어삼킨 화마는 어디서 시작된 걸까?

▶ 깊은 새벽, 한 남성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 채 제보자의 차량에 커다란 돌을 던지고 도망갔다. 제보자 차량은 전면 유리가 파손돼 운행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는데. 우산으로 얼굴과 상체를 가리고 있어 신원 확인이 어려운 상황. 그런데 CCTV 확인 결과, 남성이 이전부터 해당 차량 주변을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남성은 왜 제보자의 차량을 골라 돌을 던진 걸까? 

▶ 경기도 평택시의 한 금은방. 금목걸이를 구입하겠다며 물건을 보여달라던 손님이 순식간에 눈앞의 금붙이들을 움켜쥐고 도망쳤다. 금은방 주인이 곧장 범인의 뒤를 쫓았지만 역부족이었다. 그런데 금은방 CCTV를 확인하던 경찰이 CCTV 속 피의자의 모습을 보자마자 용의자를 특정, 곧바로 검거할 수 있었다는데. 경찰은 CCTV 속 남성과 어떻게 아는 사이였을까?

▶ 지난 17일, 전남 완도군 여서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LNG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로 배의 중앙부는 반쪽으로 파손됐고, 자연가스가 새어 나오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 해경이 급히 인명구조 작업에 나서 탑승 인원은 모두 구조됐으나, 가스 누출로 2차 피해가 염려되는 상황. 화물선은 제주도로 향하고 있었고, LNG운반선은 통영으로 향하고 있었는데 두 선박은 왜 충돌하게 된 걸까? 

▶ 어느 화창한 날 아침 광주광역시의 한 대형 카페, 굉음과 함께 카페 한쪽 벽이 무너져 내렸다. 산사태로 인해 엄청난 양의 돌과 흙이 카페 내부까지 밀고 들어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는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약 5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업주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어떻게 보상받아야 할지 막막한 상황. 산사태가 일어난 이유는 무엇이며, 업주는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이슈 후

▶ 고깃집 모녀 갑질 논란 그 후

2021년 양주의 한 고깃집, 옆 테이블에 노인을 앉혔다는 이유로 환불을 요구하고 행패를 부려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산 일명 ‘갑질 모녀 사건’. 사건 후, 모녀는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고, 이어진 민사 소송에서는 사장에게 1,400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사장은 민사소송에서 받을 배상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데 이 사건, 과연 이대로 마무리됐을까? 식당에서 벌어졌던 갑질 이슈! 그 뒷이야기를 에서 알아본다.  


락킷리스트

▶ 아프리카 탄자니아

오늘 떠나볼 곳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마사이부족 마을이다. 마사이족은 아프리카 수많은 부족 중 전통적 삶의 방식을 그대로 고수하며 살고 있는 유일한 사람들. 노예무역이 성행하던 시기에도 목숨을 걸고 끝까지 저항해 아무도 이들을 노예로 삼지 못해 아프리카에서 가장 용맹한 부족으로 이름을 알린 이들은 여전히 목축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소똥으로 만든 흙집을 짓고 살아간다. 그리고 마사이 부족의 결혼식에 초대된 이상혁 통신원! 수천 년을 이어온 마사이 부족의 전통 결혼식은 어떤 모습일까? 락킷리스트에서 만나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1차로에서 주행하던 제보자는 3차로에서 불법유턴을 시도한 상대방 운전자와 충돌하고 말았다. 그런데 상대방이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다며 막무가내로 우기기 시작했다는데. 제보자 측 보험사에서는 이 경우 정확한 과실 비율을 나눌 수 없다며 소송을 권유했다. 사고를 당한 것도 억울한 마당에 10%의 과실이라도 주어질까 걱정이 크다는 제보자. 과연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을까?

▶ 직진하던 제보자 차량 앞으로 방향지시등도 켜지 않은 차량이 비보호 좌회전하여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 직후 상대방은 일방과실을 인정했다. 사고가 잘 마무리되나 싶었지만, 상대 차량이 렌터카였고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서는 과실 비율 80:20을 주장하기 시작했다고. 전국렌터카공제조합에서는 어떤 이유에서 이 같은 과실 비율을 주장하는 걸까? 


미스터리 M

▶ 부산 사라진 섬 토도

부산 앞바다에 자리 잡고 있던 작은 무인도 ‘토도’. 총면적 약 2만 4,400㎡으로 축구장의 3.5배 크기에 달할 정도로 그 크기가 결코 작지 않았다. 2017년까지만 해도 위성사진에서 ‘토도’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2020년, 위성사진에서 섬의 모습이 깔끔하게 사라졌다. 3년 사이에 부산 앞바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사라진 부산 앞바다 ‘토도’의 비밀을 에서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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