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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8회 모닝와이드 3부

위험천만 깡통 열차 사고

방송일 2024.04.08 (월)
날

▶ 위험천만 깡통 열차 사고

지난달 31일, 가족과 봄나들이를 나갔던 4세 아동이 크게 다치는 사고가 있었다. 깡통 열차에 탑승했다가 열차가 뒤집히며 몸이 밖으로 튕겨 나가는 사고를 당했던 것. 당시 깡통 열차에는 안전벨트를 비롯한 안전장치가 마련돼 있지 않았고, 아이는 전치 4주의 마찰 화상을 입게 됐다. 깡통 열차는 관련법이 제정되어있지 않다 보니 안전 관련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고, 사고 발생 시 피해 보상도 어렵다. 법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깡통 열차, 과연 이대로 괜찮은지 에서 취재한다.


CCTV로 본 세상

▶ 생선요리 전문점을 운영하는 제보자. 지난달부터 매일 밤 수족관에 들어있는 물고기를 도둑맞고 있다는데. 피해 금액만 약 30만 원에 달하는 양. 그런데 CCTV를 살펴본 결과 범인은 다름 아닌 천연기념물 수달이었다. 이곳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식당, 대체 수달은 어디에서 온 걸까? 

▶ 야심한 새벽, 한 남성이 지구대로 들어왔다. 그런데 경찰들이 남성을 보자마자 단숨에 달려들어 제압했는데! 알고 보니 남성의 양손에 휘발유 통과 라이터가 들려 있었던 것. 지구대를 불태울 거라며 고성을 지르고 난동을 부린 남성. 대체 이유가 뭐였을까?

▶ 현금 500만 원을 품에 안고 다급하게 지구대로 뛰어 들어온 70대 남성! 충남 당진에서 서울에 있는 지구대까지 한 달음에 달려온 남성은 지구대에 도착하자마자 “딸이 납치됐다.” 외쳤는데, 경찰은 단번에 ‘보이스피싱’을 직감했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위험성은 이전부터 잘 알고 있었다는 남성. 그런데도 당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안산의 한 빌라에 퍼진 고약한 냄새. 알고 보니 신종 마약으로 알려진 ‘메페드론’을 제조하는 현장이었다. 잠복 수사를 통해 주택가에서 마약을 제조하던 일당을 검거한 경찰. 한적한 농가나 외딴섬이 아닌 도심 한복판에서 마약을 제조한 경우는 이례적이라는데. 도심까지 파고든 마약 제조 현장, 에서 취재했다.


이슈 후

▶ 소래포구 광어회 무료 행사, 그 후

오래전부터 바가지, 눈속임 등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소래포구 어시장. 지난 3월, 사죄의 뜻으로 무료 광어회 행사를 진행했지만, 긴 대기 시간과 불친절함, 상차림비 등으로 논란이 지속됐다. 행사 이후에도 민심이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소래포구 어시장. 이슈 후 소래포구의 상황을 살펴본다. 


미스터리 M

▶횡단보도 건너는 닭의 비밀

강원도 평창군의 한 마을, 이곳에 사는 네 마리의 닭들이 횡단보도로만 길을 건넌다는데! 닭 주인의 말에 따르면 따로 훈련을 시킨 적도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모두 우연이었을까? 그런데 이 닭들뿐만 아니라 국내외 곳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닭의 모습이 포착됐다. 닭이 사람의 행동을 보고 학습한 걸까, 아니면 조류의 시각적 특성 때문일까? 소위 지능이 낮다고 알려진 닭의 이 같은 행동, 우리가 모르는 비밀이 숨어있지 않을까? 닭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이유를 에서 파헤쳐 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대리운전을 불렀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다는 제보자. 대리기사로 인해 발생한 단독 사고로 차량 수리비만 약 5천 만원이 나왔다. 그런데 대리기사가 가입된 보험 한도로는 차량 수리비를 모두 보상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 대리업체에서도 직접적으로 보상해줄 수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는데, 제보자가 보상을 모두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

▶ 왕복 2차로에서 후진 차량과 충돌 사고가 발생한 제보자. 사고는 제보자 무과실로 처리됐지만 보험사에서는 약관에 따라 차량 감가액을 모두 보상해줄 수 없다고 한다. 보험약관에 명시된 보상 기준은 수리비의 10%. 제보자가 차량 감가액을 모두 보상받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락킷리스트

▶ 필리핀 팔라완

필리핀 내 약 7,641개의 섬 중 현지인이 추천하는 가장 아름다운 섬, 필리핀 팔라완! 그리고 팔라완 내 섬 하나를 통째로 빌리는데 단돈 36만원?! 지상낙원과도 같은 아름다운 섬,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난 통신원 커플! 그리고 그 바다에서 만난 ! 듀공은 팔라완에서도 엄격히 관리되는 특별 보호종으로 다이버들 사이에선 그날의 바다가 허락해줘야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바다동물로 꼽힌다. 배 위에서 즐기는 VIP 만찬부터 팔라완의 숨겨진 시크릿 비치까지! 이번 주 락킷리스트는 필리핀 팔라완으로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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