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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3회 모닝와이드 3부

교대역 ‘촛불 하나’ 버스킹, 그 후

방송일 2024.04.15 (월)
CCTV로 본 세상
		
▶ 충청남도 태안군 영목항, 주차장에 정차돼 있던 승용차 한 대가 속력을 내더니 그대로 바다에 빠져버렸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민간해양구조대가 승용차를 육지로 끌어올려 운전자를 구조했는데. 대체 차량은 왜 바다로 돌진할 걸까? 

▶ 지난 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한 카페. 조급한 모습으로 들어온 남성이 안경과 묵주, 연락처를 남기고 4만 원을 빌려 갔다. 그런데 남성이 남긴 연락처는 가짜였고, 약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 돈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데. 같은 날, 서울 강북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약 7만 원의 탈색 시술을 받은 손님이 계산을 하지 않고 ‘나중에 갚겠다’는 쪽지만 남기고 도주해 버린 것. 기막힌 방법으로 소상공인을 울리는 황당한 사기 행각을 에서 확인해 본다. 


이슈 후

▶ 교대역 ‘촛불 하나’ 버스킹, 그 후 

2014년 교대역에서 한 외국인이 기타를 치며 god의 노래 ‘촛불 하나’를 열창, 주변의 사람들이 다 함께 노래를 따라부르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주인공인 안코드 씨는 이후 god 콘서트 무대에 서기도 했는데. 당시 영상을 보고 힘든 시기를 견뎠다고 말해주는 사람이 많아 깊이 감동했다는 안코드 씨. 세계를 누비며 버스킹을 하고 있다는 그를 에서 만나본다.

▶ 햄버거 가게 머리카락 사기극, 그 후

2022년, 춘천의 햄버거 가게에서 한 유명 유튜버가 음식에 머리카락이 나왔다며 음식값을 환불받았다. 하지만 음식에 머리카락을 일부러 집어넣는 모습이 CCTV에 고스란히 포착됐는데. 사기극임이 밝혀진 뒤에도 사과 한마디 없이 오히려 해당 사건 기사에 비판 댓글을 단 네티즌을 대거 고소한 유튜버. 1년 반이 흐른 지금,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미스터리 M

▶ 경북 경산, 의문의 콘크리트 수조

경산시 백자산 자락을 따라 계단식으로 배치된 대형 콘크리트 수조들. 면적은 약 1만 제곱미터에, 네모난 틀의 수조가 각을 맞춰 나열되어 있다. 인근 계단식 논에 물을 대기 위한 물 저장고였을까? 그런데, 산 능선을 넘으니 비슷하게 생긴 터가 또 있었는데! 깊이와 너비가 사람 키만 원형 모형 수조가 있는 이곳. 과거에 군사시설로 활약했던 것은 아닐까? 산 능선을 사이에 두고 가까이 자리한 두 장소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데. 방치된 채 폐허가 돼 버린 이 장소가 대체 어떤 용도로 사용됐을지 에서 알아본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

▶ 늘 오가던 길에서 큰 사고를 당한 제보자. 직진 도중 비보호 좌회전 차량과 충돌하고 만 건데. 비보호 좌회전 도로에서는 직진 차량이 우선이기 때문에 제보자는 무과실을 주장했지만, 상대 운전자 측은 보험사 과실 도표에 따라 직진 차량도 일부 과실이 있다며 제보자에게 10퍼센트의 과실이 있다고 주장한다. 과연 실제 과실 비율은 어떻게 될까? 

▶ 3차로에서 주행하던 제보자는 차가 전도되는 사고를 겪었다. 오른쪽 차로에 있던 차량이 갑자기 차로를 변경하는 바람에 제보자 차량과 충돌하게 된 것. 하지만 상대 운전자는 방향 지시등을 켰다는 이유로 제보자 무과실을 인정하고 있지 않다는데. 정말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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