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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8회 모닝와이드 3부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

방송일 2024.05.20 (월)
날

▶ 공연을 강행한 김호중

 음주운전을 두고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조직적 은폐정황등이 드러나며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통상적으로 음주문제가 발생했을 때 자숙했던 기존 연예인들의 행보와는 달리, 창원에서 열린 콘서트를 진행한 김호중. 이렇게까지 강행 진행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 속속 드러나는 음주정황 속에 음주운전을 안했다고 주장하는 김호중의 속내는 무엇일까? 논란이 되고 있는 김호중 공연 강행. 그 현장과 속내는 무엇인지 날에서 알아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화염에 휩싸인 오토바이

-지난달 서울특별시 신림동의 한 사거리에서 발생했던 대형사고. 과속 운전을 하며 달려가는 승용차. 속도를 줄이지 않더니 결국, 앞서가던 배달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사고였는데. 이로 인해 오토바이가 폭발하면서 오토바이 운전자는 숨을 거두고 말았다. 사고 당시 음주 정황이 확인되지 않았던 운전자. 지난 17일,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 운전자의 혈액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하지만, 운전자는 자의로 투약한 건 아니고 모르는 사람에게 술을 받아먹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상황. 이럴 경우 처벌을 받게 되는 것일까?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학교에 나타난 멧돼지

- 대구광역시 도심에서 멧돼지가 출몰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심지어 그 장소는 다름 아닌 초등학교. 당시 오전 6시가 거의 다 된 시각이어서 학생들의 등교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에 빠른 제압이 필요했다. 경찰과 소방대가 출동했지만 100kg에 육박했던 멧돼지. 종횡무진 돌아다니며 포획 망을 피해 가는 등 계속해서 난동을 부렸다. 이대로는 포획이 어려운 상황. 결국, 경찰이 실탄을 사용해 멧돼지를 사살했는데. 멧돼지가 도심까지 내려오는 경우가 잦아지는 요즘, 만난다면 어떤 대처를 해야 할지 알아본다.

▶ 긴급구조 닥터헬기

-뇌경색 환자가 발생해 긴급 출동에 나선 닥터헬기! 환절기인 이맘때 뇌경색 환자가 급증한다는데,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 뇌혈관이 갑자기 수축되며 혈액의 흐름이 방해 받아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의 생명을 잃게 되며 설령 소생하더라도 뇌 손상으로 장애가 남을 수 있는 질환이다.. 1분 1초를 다투는 응급상황. 닥터헬기의 긴급 출동 현장을 따라가 본다.


세계는

▶ 파타야 살인사건 (태국)

최근 파타야에서 한국인 납치,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현지 교민들은 이번 사건이 놀랍지 않다는 반응인데. 시신이 발견된 저수지가 교민들 사이에선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데다, 매년 비수기(현재)마다 관광객 대상 강도, 살해, 범죄 사건이 자주 발생했던 파타야. 특히, 한국인이 같은 한국인 관광객이나 교민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대다수인데. 성인이라면 누구나 손쉽게 총기를 소지할 수 있는데다, 2년 전 오락용 대마초를 허용하면서 태국에서 가장 높은 범죄율을 기록 중인데.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관광지 소요사태 (프랑스)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누벨칼레도니)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했다. 지난 14일, 프랑스에서 뉴칼레도니아 내 장기 거주자에게 지방선거 투표권을 주는 유권자 확대 방안을 추진하면서, 뉴칼레도니아의 독립을 요구하던 원주민들의 반발이 유혈소요사태로 이어졌는데. 현재까지 프랑스 군인과 원주민 포함 4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치는 등 사태가 격화되자, 40년만에 뉴칼레도니아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프랑스.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간판에 90명 사상 (인도)

지난 13일, 인도 뭄바이에서 가로 70m, 세로 50m, 무게 250톤의 대형 철제 광고판이 주유소를 덮쳐 16명이 사망하고 70여명이 부상 당했다. 조사 결과, 해당 광고판은 지자체 행정 허가를 받지 못한 무허가 광고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해당 지역엔 파악된 대형 불법 광고판만 8개 이상인 상황. 몬순기간을 앞두고, 돌풍이 부는 횟수가 잦아지며 주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교민을 통해 현지 분위기를 알아본다.


물가 중계석

▶ 휴지 가격 대란 예고?!

흔하지만 귀할 수밖에 없는 생필품 1위, 휴지! 두루마리 휴지 1롤은 1인당 나흘도 사용하지 못한다고 하니 우리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인데! 최근 비상이 걸렸다. 원재료인 펄프값이 치솟기 시작한 것! 지난해 6월 톤당 560달러였던 것이 현재 820달러로 무려 50%나 값이 상승했다. 지난 2022년도에도 펄프값 상승에 따라 국내 제지업체들은 약 10% 가격 인상은 줄줄이 이어졌었는데... 과연, 올해도 휴지 값 상승은 재현될까? 이와 함께 알아보는 휴지에 대한 모든 것! 우리가 제품을 고르다 보면  1만 원대부터 3만 원대까지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천연펄프는 종이나 우유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보다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3겹, 4겹, 심지어 5겹까지 화장지에 한겹이 쌓일 때마다 가격이 올라가기도 한다. 그렇다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번 주 물가 중계석! 두루마리 휴지에 대해 알아본다.


썰

▶ 계속되는 부실 시공 논란

 1순위 청약에만 2만 322명이 몰리고, 일반 분양이 완판될 정도로 기대주였던 창원의 한 아파트. 그런데 오는 22일, 입주 예정일을 앞두고 부실시공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달 진행된 사전 점검 중 벽면의 금, 주차장의 누수, 창틀과 타일의 시공 불량 등의 문제가 드러난 것. 이에 입주민들은 해당 시청에 입주 준공 허가를 내지 말라며 민원을 넣고 있는데... 이러한 부실시공 논란은 대구, 상주, 구미, 동탄 등 전국적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와 같은 논란이 계속되자 를 두고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준공된 건물을 보지 못한 채로 계약해, 정해진 날짜에 입주해야 하는 선분양 제도가 부실시공의 원인이 된다는 것. 이에 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한 전문가는 후분양 제도는 오히려 주택 분양가를 높이는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한다. 공방이 끊이지 않는 분양 제도의 문제! 자세한 내용을 에서 알아본다.


락킷 리스트

▶ 아프리카 탄자니아

이번주 락킷리스트는 지구에서 가장 뜨거운 대륙, 아프리카다! 킬리만자로의 지하 온천수로 만들어졌다는 정글 속 천연온천인 쳄카온천! 그리고 탄자니아 시장 한복판에서 발견한 엄청난 양의 한국옷들?! 전통 방식으로 볶은 진한 커피 한 잔까지!  이제껏 당신이 알지 못했던 아프리카의 진짜 모습을 소개한다. 


희망TV  

▶ 뇌경색으로 편마비가 온 아빠를 돌보는 하은이

 하은이는 아빠의 유일한 보호자이다. 뇌경색으로 세 번이나 쓰러진 아버지는 좌측 편마비로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다. 아빠를 위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밥을 하고, 집안일을 책임지는 하은이. 하지만 아빠의 건강은 나아질 기미가 없다. 더 큰 문제는 지금 살고 있는 집마저 빼줘야 한다는 것. 막막한 현실에 놓인 열 살, 하은이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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