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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2회 모닝와이드 3부

피해자만 5명, ‘봉화 농약 음독 사건’의 전말은?

방송일 2024.07.19 (금)
날

▶ 피해자만 5명, ‘봉화 농약 음독 사건’의 전말은?

 지난 15일, 경북 봉화에서 충격적인 일이 발생했다. 초복을 맞아 한 오리고기 식당에서 식사했던 경로당 회원 41명 중 4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인데. 경찰은 당초 식중독이 원인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했으나, 국과수 정밀 검사 결과 피해자들에게 동일한 농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 쓰러진 4명이 경로당에서 함께 커피를 마셨다는 것이 추가로 확인됐는데. 대체 누가 왜 이들에게 농약을 먹인 걸까, 농약 음독 사건의 전말을 에서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욱일기’ 붙이고 도심 활보하는 차량?!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글이 있다. 바로, 욱일기를 붙이고 다니는 차량을 보고 욕을 했다가 보복 운전을 당했다는 것. 많은 사람이 욕설에 대한 비판보단 군국주의의 상징물인 욱일기가 대한민국 도심을 활보한다는 사실에 분개했는데. 알고 보니 문제의 차량은 두 달 전부터 욱일기를 붙이고 다녀 목격한 사람이 한두 명이 아니라고. 심지어 동네에서는 이미 민폐 주차로도 유명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체 어떤 이유로 욱일기를 붙이고 돌아다니는 건지, 또 욱일기가 도심을 활보하는 것에 대한 법적 처벌은 없을지 에서 알아본다.


1m 밀착르포

▶ 끊이지 않는 ‘신축 아파트 하자’ 논란

 꿈에 그리던 신축 아파트 입주일! 그런데, 본인의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 천장에서 물이 새는가 하면 바닥의 단차가 맞지 않고 콘센트 전선까지 뒤엉킨 채 밖으로 노출되는 등 심각한 하자 때문인데. 문제는, 지난 5년간 연평균 분쟁 처리 건수가 4.300여 건에 이를 만큼 매년 하자 분쟁이 급증하는 추세라는 것. 특히 유명 주거 브랜드에서조차 심각한 하자 논란이 발생하면서 사람들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다는데. 신축 아파트에서 잡음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에서 심층 취재했다.


자취방

▶ 덕업일치! 파충류와 사랑에 빠진 네일아티스트

 17년 차 베테랑 네일아티스트 모재영 씨. 그녀의 인생을 뒤바꿔놓은 취미가 있다?! 방에 들어서자, 눈에 띄는 수많은 박스와 식물이 들어있는 유리장. 그리고 이곳에 살고 있다는 아주 특별한 아이들을 소개시켜준다는데. 유리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건, 다름 아닌 도마뱀?! 방 전체를 가득 채우고 있는 서랍장의 정체는, 도마뱀 등 파충류 사육장이었는데. 키우고 있는 파충류 종류만 20여 종, 500여 마리에 달한다고. 취미로 키우기 시작한 파충류로 월 최대 1,000만 원의 수입까지 얻고 있다는 재영 씨의 특별한 일상을 에서 만나본다.


올림픽 인 파리

▶ 프랑스 ‘퐁텐블로’에 숨겨진 올림픽 전초 기지

 프랑스 파리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 ‘퐁텐블로’.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나폴레옹 1세 황제와 인상파 화가 테오도르 루소 등 여러 인물에게 사랑받았던 도시다. 그런데 이번 파리올림픽 개최에 앞서, 퐁텐블로에 누군가를 위한 전초 기지가 설치됐다는 소식을 접수한 제작진! 해당 기지를 찾아 나선 제작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건, 삼엄한 경비에 둘러싸인 한 건물?! 대체 이곳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리고 ‘퐁텐블로’라는 도시엔 어떤 뒷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에서 탐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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