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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기] 모닝와이드 3부 8539회
8539회 모닝와이드 3부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끊이지 않는 이유는?

방송일 2025.01.24 (금)
날

▶ 어린이집 보육교사 아동학대, 끊이지 않는 이유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소재의 한 어린이집에서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들이 늘어났다. 학부모들은 어린이집에 상담 요청을 했으나 거부당하기를 수개월. 결국, 최근 확인한 CCTV에서 같은 반 아이들 10명이 2명의 교사로부터 학대당한 정황이 드러났다. 어린이집 측에선 아이들을 돌보는 것이 힘들어 잠깐 생긴 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 게다가 원장은 CCTV를 정기적으로 확인했음에도 신고하지 않았다는데. 끊이지 않는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아동학대, 그리고 아동 관련 종사자들의 미흡한 신고. 대책은 없는 것인지 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Re부트

▶ 포항에서 발견된 독특한 구조의 인공 동굴

 경상북도 포항의 한 작은 마을. 제대로 된 길도, 이정표도 없는 뒷산에 의문의 굴이 있다는 제보! 한 주민의 안내를 받아 수풀을 헤치고 도착한 곳. 그런데 동굴의 입구가 한 개가 아니다?! ‘H’자 형태의 독특한 동굴. 그 내부를 살펴보니 비좁은 입구에 비해 내부는 상당히 커 보였는데. 높이 2m 이상에 통로 길이는 약 20m에 달하는 인공 동굴로 추정되는 상황. 이 동굴은 대체 어떤 용도로 사용되던 것일까. 혹시 광산이나 터널을 만들려던 곳은 아니었을까? 혹은 마을의 배수로는 아니었을까? 주민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인근에서 유사한 형태의 굴이 10개 이상 있는 것을 확인한 제작진. 대체 이 동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에서 파헤쳐 본다. 


1m 밀착르포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공항 인근 ‘조류유인시설’ 관리 실태

 지난 12월 29일 있었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79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며 대한민국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었다. 국토부의 조사 결과 엔진에서 깃털이 발견되며 참사의 원인 중 하나로 조류 충돌이 있었음이 밝혀졌다. 특히 인근 8km 이내 조류 유인시설이 12곳이나 있어 인근 주민들에 의하면 원래 공항 주변에 새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었다고. 항공기의 특성상 빠른 속도로 이동하기 때문에 새를 발견한 순간, 충돌할 수밖에 없다는 '버드 스트라이크'. 이에 조류 충돌 관리 실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공항들의 조류 유인 시설 관리와 퇴치의 실태를 에서 심층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고물가 시대, 사람들의 소비심리를 자극하는 이색 마케팅

 최근 고물가가 지속되면서 얼어붙은 날씨만큼 사람들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상황! 물가가 치솟으면서 경기침체 현상까지 일어나는 가운데, 사람들의 소비를 유도해 내는 독특한 곳들이 있다는데..! 바로 이색적인 ‘할인법’으로 매주 금요일, 코스피 종가만큼 할인해 준다는 한 음식점과 코스요리를 분당 200원에서 400원으로 판매한다는 독특한 ‘계산법’의 음식점. 그리고 찜질방과 함께 뷔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공간’까지! 추운 겨울, 독특한 방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주는 것은 물론, 힐링과 재미까지 챙겨갈 수 있는 이색 공간들을 에서 소개한다. 


사이드 인터뷰

▶ 초통령 뽀로로 제친 ‘티니핑’ 열풍! - 연출자 ‘장성’ 님

 2020년, 혜성같이 등장한 애니메이션 . 최고 시청률 26.4% 경신, 12년 만에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 관객 수 100만 이상, 유튜브 영상 최고 조회수 3,000만을 돌파하며 뽀로로 이후 차세대 어린이 대통령으로 입지를 굳혔는데. 하지만, 학부모 사이에선 티니핑을 '파산핑', '등골핑'이라 부르고 있는 상황. 이유인 즉, 티니핑 시리즈가 계속 나오며 캐릭터 종류만 150가지를 넘어섰고. 이와 관련된 완구류 또한 어린이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기 때문인데. 화제의 애니메이션 을 연출한 '장성' 감독을 에서 만났다! 티니핑 작명 에피소드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티니핑 성별 논란까지! 베일에 감춰져 있던 제작 비하인드를 에서 파헤쳐 본다. 


화제

▶ 떠나요! 반값으로 즐기는 강진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여행 심리가 위축된 요즘, 전라남도 강진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반값여행을 선포했다. ‘강진 누구나 반값여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강진을 방문하는 사전신청 관광객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최대 20만 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지난 16일 열린 '2025 강진 반값여행' 선포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선 강진군의 첫걸음을 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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