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8543회 모닝와이드 3부

한밤의 비상탈출 항공기 화재

방송일 2025.01.30 (목)
대한민국긴급상황

▶ 가로수로 돌진한 차량

경기도 수원시의 한 도로. 주행 중인 차량이 갑자기 인도 위로 올라 타더니 가로수를 들이 받고 멈춰 섰다. 가로수가 없었다면 그대로 가게 안으로 돌진할 뻔한 상황. 당시 가게 안에 여러 명의 사람들이 있었는데. 다행히 지나던 보행자는 없었다. 그런데, 이 차량은 왜 갑자기 가로수를 들이 받은 걸까? 자세한 내용, 긴급 상황에서 알아본다.

▶ 딸이 납치됐어요!

한 여성이 통화를 하며 다급하게 편의점으로 들어온다. 곧바로 카운터로 온 여성은 메모할 것을 달라고 요청하는데. 편의점 점주에게 메모를 건넨 여성. 딸이 납치되었다는 내용이 쓰여 있었는데.. 편의점 점주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지만, 여성은 편의점 밖에서 통화하다 자리를 떠났다. 그때 때마침 편의점으로 들어온 경찰관들. 점주의 이야기를 듣고 곧바로 수색을 시작하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경찰차 들이받고 난폭운전

아파트 주차장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한 차량. 그런데, 주차를 하지 않고 주차장을 다시 빠져 나간다. 알고보니 순찰차를 피해 달아나고 있던 것! 주택가 골목길을 빠르게 질주하더니, 회전교차로에서는 역주행을 하며 달아난다. 심지어 앞을 가로막는 순찰차를 치고 도망치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 순간의 눈썰미

경기도 성남시. 밤샘 야간근무를 마친 순경이 시내버스에 올라 탄다. 창가 자리에 앉은 순경은 창 밖으로 할아버지 한 명이 도로 위를 걸어가는 모습을 발견하는데. 어제 저녁 실종됐다고 신고가 들어왔던 할아버지와 인상 착의가 비슷해 보였던 상황. 곧바로 지구대에 연락해 실종자의 인상 착의 사진을 요청하고, 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는데. 자세한 내용, 긴급상황에서 알아본다.


날

▶ 한밤의 비상탈출 항공기 화재

지난 화요일, 김해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여객기에서 화재가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승객들은 혼비백산하여 탈출을 시도, 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나지 않았는데, 화재가 일어나기전 짐칸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으며 타닥타닥 소리가 들렸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 따라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 만약 항공기가 지연 출발 되지 않았다면 비해중 화재가 날 수 있었는데... 긴박했던 비행기 화재 현장. 날에어 알아본다.


세계는

▶ 스키 리조트 참사 (튀르키예)

지난 21일, 튀르키예 북서부의 한 유명 스키 리조트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호텔의 부서진 창문에는 침구류를 묶어 만든 임시 밧줄, 불길을 피해 뛰어내리려던 객실 이용자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상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79명으로 밝혀졌고 이중 최소 20명이 어린이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화재 경보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았고 스프링클러도 일부 작동하지 않은데다, 성수기 시즌에 가족 단위로 찾아온 이용객들이 많아 참사로 이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호텔 경영진과 관리인 등 11명이 체포되어 조사를 받고 있는데.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납치에 여행 취소 폭주 (중국)

최근 태국에서 실종된 중국 배우가 미얀마에서 구출돼 중국으로 귀환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해당 중국계 범죄조직은 보이스피싱이나 온라인 사기 등으로 사람들을 유인한 뒤 미얀마, 태국 등지에서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배우 뿐만 아니라 중국의 유명 모델, 여행하던 대학생들까지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이어져 중국인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고조되는 상황. 때문에 태국 등 동남아 여행을 계획한 중국인 관광객은 전년 대비 최대 2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실제로 태국 여행 취소건이 늘어났다고 알려졌다. 중국 공안은 미얀마, 태국 경찰과 함께 지난 1년여 동안 해당 범죄와 연류된 약 5만 명의 중국인들을 현지에서 추방했다고 밝혔다. 중국 분위기를 자세히 알아본다.

▶ 일본 민영 방송사의 민낯

일본의 유명한 방송국인 후지tv. 최근 후지tv 소속 아나운서가 일본 국민그룹 SMAP 출신이자 유명한 MC인 나카이 마사히로와 방송국 고위층 PD로부터 성상납을 강요당했다는 폭로가 나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나카이 마사히로는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고, 80여개에 달하는 기업이 후지tv에 광고를 넣지 않겠다며 선언해 수익을 낼 수 없는 공익 광고만 송출되고 있는 상황. 이전부터 새로운 프로그램의 부진과 광고 수익에만 의존하는 프로그램 구성 등 각종 문제점으로 타 방송사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후지tv는 이번 폭로로 인해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지 상황을 자세히 알아본다.

▶ 미국에서 음력설을? (미국)

아시아 문화권의 국가 대부분은 음력 설을 보내는 문화가 있는데, 미국의 일부 주에서도 음력 설날을 보낸다고 전해져 화제이다. 2015년 음력 설날을 공립학교 휴교일로 지정한 뉴욕과 2022년 음력 설날을 공휴일로 선언한 캘리포니아주가 대표적인 지역이다. 이외에도 보스턴, 콜로라도 등 아시아인 비율이 많은 지역은 대부분 이 날을 휴일로 지정해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는데. 미국계 아시아인 자녀들에게 음력 설날의 의미를 알려주고 문화 정체성을 잃지 않도록 하며, 아시아인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는 의미로 지정된 음력 설날 공휴일. 미국에서는 설 명절을 어떻게 보내는지, 현지 행사 분위기를 알아본다.


썰

▶ 카드 배송으로 위장한 피싱

최근 카드 배송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피해자가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고 하면 범인은 ‘명의도용 피해가 우려된다’며 가짜 카드회사 고객센터에 전화하도록 권유한다. 이후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해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마음대로 조작해 정보를 빼낸다. 이 같은 행위는 피해자의 자금이 고갈되거나 범행이 발각될 때까지 여러 차례, 장기간 이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이스피싱 범죄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지, 20여 년이 지났음에도 뚜렷한 피해 구제책은 없는 현실이다. 또한, 다른 범죄에 비해 범인 검거가 어렵고, 형량도 낮아 피해자들만 애태우는 상황이다. 점점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는 무엇이 필요할까? 자세한 내용을 에서 알아본다

▶ 상가 낀 재건축, 지연위기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재건축 단지인 ‘신반포 2차’에서 상가 조합원에게 아파트를 분양하기 위해선 ‘조합원 전원 동의’가 필요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와 상가가 포함된 재건축 사업장에 혼란이 일고 있다. 현행법상 상가 조합원에게는 상가를 분양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상가를 건설하지 않는 등 예외적인 경우에는 아파트 분양을 허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재건축 현장에서는 조합 정관을 개정해 상가 조합원에게 아파트를 분양하는 사례가 적지 않았다.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가 상대적으로 인기가 낮아지면서 아파트 공급을 원하는 상가 소유자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정관 변경에 필요한 의결정족수는 조합원 3분의 2 이상의 동의면 충분하다고 봤다. 그러나 지난해 ‘방배 6구역’에 이어 이번 ‘신반포 2차’까지 정관을 변경하려면 조합원 전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법원은 판단했다. 갑자기 기존의 입장을 바꾼 이유가 무엇일까. 자세한 내용을 에서 알아본다.


연예뉴스

▶ 브로큰으로 재회한 하정우&김남길

영화  으로 재회한 하정우와 김남길을 만났다. 영화 은 어느날 시신으로 돌아온 동생 석태와 사라진 그의 아내 문영, 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을 쓴 ‘호령’작가까지. 모든 것이 얽혀버린 그날 밤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민태의 추적을 그린 작품이다. 천만 배우 하정우는 을 통해 ,  이후 오랜만에 ‘거칠고 날 것’의 모습을 보여 준다고. 김남길은 하정우의 날 것 연기를 좋아했는데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그동안 남자들과 몸을 사리지 않는 작품을 해온 두 배우는 멜로 영화에 대한 간절한 바람을 전했다. 

▶ 일본 사로잡은 역대 K팝 스타들

일본에서의 K 팝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일본에서 열린 케이팝 공연에는 추첨으로 뽑은 4만여 명의 일본 팬들이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보아로 시작된 K 팝 열풍은 동방신기, 소녀시대, 카라를 거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로 이어져 왔다. 이들은 일본 오리콘 차트 역대 매출 상위권에 올라 오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일본을 사로잡은 역대 K팝 스타들과 그 이유를 살펴보고 한류 열풍을 이어나갈 K팝 스타들도 함께 알아본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