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72회 모닝와이드 3부
후진 차량 노린 보험사기
방송일 2025.12.23 (화)
날 ▶ 중3 남학생에 엽기 성 학대 충격 지난 7월, 중학교 3학년 학생이 다니던 학원에서 아동학대를 당한 사실이 드러났다. 피해 학생의 아버지는 학교 담임교사로부터 학원에서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서 상황을 알게 됐다. 확인 결과 피해 학생은 삭발과 언어폭력은 물론 성적 학대까지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이 과정에 학원 원장까지 가담했다는 점이다. 7년간 믿고 보낸 학원에서 벌어진 아동학대 사건의 전말을 에서 집중 취재했다. HOT 키워드 ▶ 후진 차량 노린 보험사기 후진하는 차량이나 차선을 변경하는 차량을 노린 고의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운전자의 사각지대를 악용한 사고는 겉보기엔 단순 접촉 사고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치밀하게 설계된 보험사기라는 점에서 더 큰 문제다. 하지만 사고 당시 고의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피해자나 보험사 모두 즉각적인 대응에는 한계가 있다. 전문가는 보험사기가 매우 만연한 범죄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사고로 위장되는 경우가 많아 처벌까지 이어지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이 때문에 경찰 신고와 함께 보험회사에 사고 정보를 남겨 데이터로 축적하는 것이, 향후 유사한 사고 발생 시 보험사기 가능성을 판단하고 다음 범행을 막는 데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고 강조한다. 결국, 피해는 선량한 시민들에게 돌아가는 고의 교통사고 보험사기를 에서 짚어봤다. ▶ 교통유발부담금 서울의 한 대형 상가 앞에 차량이 몰리면서 출퇴근 시간마다 극심한 교통 혼잡이 반복되고 있다. 정체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이런 대형 건물들에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연 면적 1,000㎡ 이상일 경우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되는데. 하지만 지난해 서울에서 교통 혼잡을 유발한 대형 건물들이 내지 않고 버틴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은 150억 원에 달했다. 정작 부담금은 제대로 걷히지 않았고, 징수율은 20% 수준에 그쳤다. 일부 건물은 수년째 체납 상태! 게다가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 대체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건지 에서 알아봤다. 세계는 ▶ 총성으로 물든 해변(호주) 지난 14일, 호주 시드니의 한 유명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16명이 숨지고 40여 명이 다쳤다. 당시 현장에는 유대교 명절 행사가 열리고 있어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있던 상황. 이곳에서 약 10분 동안 50발이 넘는 총성이 이어진 것인데. 총격범은 50대 남성과 20대 남성 2명으로, 부자 관계로 밝혀져 충격을 더 했다. 아버지 아크람은 27년 전 인도에서 호주로 이민 온 인도 출신이며, 아들은 호주 시민권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차량에서 발견된 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 깃발. 이에 경찰은 이번 사건을 유대인 혐오에 따른 테러 가능성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사건 당시 일부 시민들이 위험을 무릅쓴 행동으로 사람들을 보호하다 다치거나 목숨을 잃은 사연도 전해지며 현지 분위기는 혼란과 충격 속으로 빠져들고 있는데, 사건의 여파를 따라가 본다. ▶ 기습 한파 꽁꽁 언 대륙(중국) 지난 2일, 내몽고 일부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 40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중국 동북부를 강타한 기습 한파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한파의 영향은 광범위하며 기온 하강 폭이 매우 커 상하이에서도 돌풍이 관측될 정도. 눈보라 속에 차량이 고립되거나 연쇄 추돌 사고가 잇따라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가운데 하얼빈에서는 30대 남성이 추위로 다리 혈관이 파열되는 사례까지 전해져 충격을 키웠다. 현지에선 ‘밖에 있는 것보다 냉장고 안이 더 안전하겠다.’라는 자조 섞인 반응. 혹한에 흔들리는 중국의 상황을 현지 교민을 통해 자세히 전한다. ▶ 10대 플래시 몹 약탈(미국) 수십 명이 한꺼번에 상점을 습격해 물건을 쓸어가는, 이른바 ‘플래시 몹 절도’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사회가 또 하나의 큰 과제를 떠안았다. 인원이 많고 범행이 순식간에 이뤄져 용의자 특정 자체가 어렵고, 이들의 이동 수단 또한 번호판이 없는 자전거로 추적이 쉽지 않은 상황. 더 큰 문제는 범인 대부분이 10대라는 점이다. 경찰에 붙잡히더라도 상담·교정 프로그램 수준의 처분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솜방망이 처벌이 피해를 키운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데. 실제로 집단 절도 피해는 누적되고 있고, 최근 5년간 피해액은 우리 돈으로 118억 원 이상. 이에 경찰은 순찰 인력을 늘리고 전담팀을 운영하는 등 대응을 강화하고 있지만, 정작 주민들은 ‘체감하지 못한다.’라는 반응이다. 단속과 처벌, 청소년 범죄 예방까지 해법이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미국의 상황을 현지 교민을 통해 살펴본다. ▶ 세계 황당 사건 1.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들이 총출동한 행사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들이 반가워하기는커녕 오히려 무서워하며 피하는 ‘산타’가 등장해 화제다. 2. 브라질과 멕시코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이 ‘화형식’으로 전락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알쓸신법 (*알아두면 쓸모있고 신기한 법률) ▶ 아내의 식탐 아름다운 외모의 여성에게 반해 열렬히 구애한 끝에 마침내 결혼하게 된 남자친구. 예기치 못한 난관과 맞닥뜨렸으니 바로 어마어마한 아내의 식탐이었다. 맛있는 반찬을 모조리 독식하는 것은 물론, 웃어른들께 드리려고 산 명절 선물까지 다 먹어 치워버린 아내. 한 달 식비로만 족히 수백만 원이 드는 등 극심한 생활비 부담이 시작됐다. 결국, 두 사람 사이 아이가 태어나며 양육비와 식비가 감당하지 못할 수준으로 치솟고 말았는데! 식비 문제로 갈등이 싹튼 부부, 끝내 남편이 이혼 소송을 제기하기에 이르렀다. 1심 재판부는 ‘사소한 갈등일 뿐이니 화해하라’며 남편의 이혼 청구를 기각. 하지만 2심 재판부는 전혀 다른 판결을 내렸는데, 아내의 도를 넘는 식탐이 부른 한 부부의 이혼 전말을 공개한다. ▶ 백만 달러짜리 3점 슛 1993년 4월 14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농구 경기 중,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 ‘반대쪽 코트에 서서 농구공을 던져 3점 슛을 성공시키면 상금 1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는 말에 너나 할 것 없이 나선 관중들. 모두가 실패해 낙담한 순간, 돈 칼훈이라는 남성이 기적적으로 3점 슛에 성공했고 경기장 안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했다. 문제는 며칠 뒤, 보험사에서 ‘약관 위반으로 상금을 지급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한 것. 보험사 측은 ‘전문적으로 농구를 배운 사람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다’며 돈 칼훈이 대학교 동아리에서 잠시 농구를 했었다는 사실을 문제 삼았다. 그때 이 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마이클 조던이 ‘보험사와 구단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면 내가 상금을 지급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에 꼬리를 내린 구단 측은 약 20년에 걸쳐 100만 달러의 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세상에서 가장 값진 3점 슛 사건의 전말을 알쓸신법에서 밝힌다. 맛있는 하루(생투-1215. 맛있는 퇴근Re) ▶ 오늘은 연말 스페셜 칠면조 다리 구이 추워진 날씨와 함께 연말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왔다. 크리스마스 파티하면 늘 따라오는 스테이크가 지겨운 분들에게 새롭게 추천할 메뉴로 ‘훈제 칠면조 구이’를 소개한다. 서양에서는 성탄절의 대미를 장식할 음식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음식이라는데.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맛이 절묘하게 섞인 칠면조의 핵심은 바로 ‘다리’! 지방과 단백질이 적절히 배합돼 맛은 물론 200도 오븐에 구워 훈연 고기 특유의 향과 함께 겉바속촉 식감을 즐길 수 있다는데. 여기에 레드와인으로 만든 소스를 찍어 먹으면 감칠맛에 입맛이 살아난다. 고기 단백질을 먹었으니 탄수화물 메뉴로 ‘라구 파스타’는 바삭한 맛이 좋은 반미 바게트와 곁들여 먹으면 금상첨화.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봄동 샐러드는 양상추 대신 봄동과 파프리카, 새우를 곁들여 더욱 풍성한 맛을 살렸다는데. 2025년 연말에 눈과 입을 사로잡을 new 메뉴, 칠면조 구이 세트로 더욱 풍성한 연말을 즐겨 보자. 주소: 인천 서구 중봉대로 610 마루힐프라자 12층 ☎ 0507-1376-9687 화제 ▶ 99세까지 팔팔하게 체력관리 추워지는 날씨, 떨어진 체력에 어떤 운동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곳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 내 체력은 어느 정도인지, 어떤 운동을 해야 도움이 될지 맞춤형으로 알려주는 체력인증센터! 서울시는 지난 3일부터 서울체력9988 체력인증센터 운영을 시작했는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추진 중인 ‘국민체력100’과 협업하여 시민이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살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곳은 문을 열자마자 단 2분 만에 조기 마감하며 시민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는데, 체력인증센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