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88회 모닝와이드 3부
기간제 교사 울린 성범죄
방송일 2026.01.14 (수)
LTE 생중계 ▶ 서울 시내버스 파업 2일째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이 최종 결렬돼 13일 첫차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시내버스 7천여 대가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면서 출퇴근길 불편이 이어지는 상황. 평소에 버스를 탔던 사람들도 지하철로 몰리고 있다. 서울 버스 파업으로 인한 여파, 현장에서 취재한다. 날 ▶ 기간제 교사 울린 성범죄 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간제 여교사가 간부급 교사에게 성범죄를 당했다는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 교단에 선 지 1년도 안 된 기간제 교사는 교장과의 술자리가 끝난 뒤 성폭력을 당했고, 또 다른 기간제 교사도 여러 차례 성추행을 당했다는 것. 신고 접수 약 2개월 후 가해 교사는 직위 해제됐다. 직장 내 성범죄 중 권력을 이용한 성범죄는 신고가 되더라도 직업을 잃을 수 있는 위험을 감내해야 하기에 피해가 더욱 크다. 반복해서 발생하는 권력형 성범죄,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CCTV&블랙박스로 본 세상 아파트 옥외주차장에 잠시 차를 세웠던 제보자는 깜짝 놀랐다. 앞 유리가 산산조각 나 있던 것. CCTV엔 약 19층 높이에서 누군가 얼음을 던진 것이 포착됐다. 경찰에 신고했지만 얼음은 녹아 사라졌고 투척 위치를 추정할 수 없어 범인 특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비슷한 일은 구리에서도 있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서행하던 차 위로 귤이 떨어진 것! 고층에서 물건을 던지면 인명사고로까지 이어지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일명 ‘경도 놀이’. 경찰과 도둑 역할을 나눠 술래잡기를 하는 놀이다. 지난 2일 밤 10시, 제보자도 서울의 한 공원에서 경도 놀이에 참여했다. 26명이 모여 다음 판을 준비하던 순간. 갑자기 눈앞에 실제 경찰관들이 등장했다. 알고 보니 지나가던 행인이 한 여성을 남성 여러 명이 쫓는 놀이 상황을 실제 범죄 상황으로 오해해 신고했던 것. 경찰 역시 “경도 놀이를 하다 진짜 경찰이 등장한 상황”이라며 웃으며 마무리됐다는데. 한밤에 벌어진 뜻밖의 소동을 에서 알아본다. 지난주 화요일, 술집을 운영하는 제보자는 난데없는 추격전을 벌였다. 상대는 가게에 왔던 손님. 앳돼 보이는 두 손님이 모바일 신분증을 보여줬는데, 어플리케이션 아이콘이 기존 것과 달랐다. 위조를 눈치챈 사장의 추궁에 미성년자임을 털어놓은 두 사람. 이내 경찰이 도착했고, 조사가 시작되자 용의자들은 휴대전화를 들고 달리기 시작했다. 다행히 도주 3분 만에 덜미를 잡힌 두 사람. 당시 그들이 내민 건 온라인에서 만든 위조신분증이었다. 점점 더 교묘해지는 신분증 위조, 막을 방법은 없을까? 신호등 없는 T자형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던 순간 좌회전하던 버스와 충돌한 제보자. 교차로 진입 전 버스를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았지만 곧바로 버스와 부딪혔다. 사고 지점은 승용차 두 대가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의 좁은 도로. 전세버스공제조합 측은 제보자가 완전 정차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일부 과실을 주장하고, 제보자의 보험사도 우회전 대 좌회전 사고라 5:5 과실을 점치는 상황! 제보자에게도 과실이 있을까? 이슈 후 ▶ 발아래 공포...그 후 10개월 지난해 3월, 갑자기 도로가 꺼지면서 오토바이가 추락해 1명이 숨진 사고가 있었다. 당시 도로 한복판에 대형 싱크홀이 생기는 영상이 공개되며 적잖은 충격을 줬다. 사고 후 9개월이 흐른 지난 12월, 사고조사위원회의 결과가 발표됐지만 여전히 책임 소재는 모호하다. 오토바이 운전자의 유가족은 답답함과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왜 아직도 책임 소재조차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걸까? ▶ 고양이 때문에 재개발 멈출까?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히는 노원구 백사마을. 17년 동안 각종 이유로 재개발이 지연된 끝에 작년 12월에 겨우 본 궤도에 올랐다. 현재 백사마을의 철거는 약 95% 진행된 상태. 그런데 얼마 전 인근 주민이 길고양이의 피해를 앞세워 법원에 공사 중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사업 시행자도 노원구 고양이 보호 단체들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재개발, 고양이 때문에 멈춰 설 것인가? 카더라의 진실 ▶ 입 벌리고 자면 얼굴이 길어진다? 인간의 일생에서 1/4을 차지하는 잠, 사람들은 다양한 수면 습관을 갖고 있다. 그런데 입을 벌리고 자면 얼굴이 길어진다는 카더라가 등장했다. 입을 벌리고 자면 턱뼈가 뒤로 밀리며 얼굴이 길어진다는 것. 이 외에도 ‘왼쪽으로 자면 변비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엎드려 자면 녹내장이 생길 수 있다’ 등의 소문이 있다. 정말 얼굴변형이나 건강 문제 등이 수면 습관과 연관이 있는 걸까? ▶ 대구에만 있는 버스정류장 이름? 대구 버스 정류장엔 다른 도시에서는 볼 수 없는 명칭 체계가 있다? 대구에선 시설물이 길 바로 앞에 있을 경우 ‘~앞’ 정류장, 길 건너편에 있으면 ‘~건너’로 끝나는 버스 정류장 이름을 사용한다. 대구 시민들은 “다른 지역에선 안 쓰는 줄 몰랐다”며 놀라고, 타 지역 사람들은 “헷갈릴 일이 없어서 부럽다”는 반응이다. 지자체마다 버스 정류장의 명칭 체계가 다른 이유는 무엇이고, 누가, 어떤 기준으로 만드는 걸까? 진격의 대식가 ▶ 화덕 생선구이와 무한 반찬 특별한 음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대신 식사하러 가겠습니다’ ! 맛집의 필수 조건, 반찬으로 입소문 난 곳을 찾아간 경기도 양주. 들어가자마자 만석! 손님들이 홀린 듯 먹는 건 다름 아닌 생선구이다. 화덕에 구워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게 이 집 생선구이의 특징! 여기에 잡채, 나물 등 10종 반찬을 뷔페식으로 마음껏 먹을 수 있고, 신선한 쌈 채소에 든든한 숭늉까지 모두 서비스! 매일 수산시장에서 엄선한 고등어, 임연수, 삼치, 갈치, 가자미 5종 생선구이와 직접 만든 10종 반찬의 매력을 만나본다. ▶ 육즙 폭포 텍사스 바비큐 SNS 조회수 128만! MZ 취향 저격한 육즙 폭포 바비큐 집이 있다는 소식에 서둘러 방문한 곳은 서울 마포구 연남동! 골목 깊숙이 자리한 이곳은 포스부터 남다르다. 들어서자마자 미국 서부 영화 느낌 폭발! SNS에서 ‘핫’해진 바비큐 영접을 위해 슬쩍 주방 탐색해 보는데, 최대 16시간 훈연한 브리스킷(차돌양지) 바비큐 고기를 통으로 잘라내니, 육즙이 자르르. 브리스킷부터 부채살, 포크밸리, 폴드포크, 스페어립까지. 매력 뽐내는 5종 바비큐를 맛본 후, 또띠아와 모닝빵에 코울슬로를 조합해 햄버거까지 만들어 먹어본다. 고기 먹고 나면? 라면이 진리! 이 집의 특별 메뉴, BBQ 라면에 체다 치즈 미트파이까지, 텍사스 바비큐 한상을 정복해본다. 주소: 경기 양주시 부흥로 2153 101호 ☎ 031-847-8487 주소: 서울 마포구 연희로1길 45-6 ☎ 0507-1353-6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