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90회 모닝와이드 3부
장모에 어린 자녀 3명까지 동원...기막힌 가족 보험 사기단
방송일 2026.01.16 (금)
날 ▶ 장모에 어린 자녀 3명까지 동원...기막힌 가족 보험 사기단 미성년 자녀 3명을 차에 태운 채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편취한 부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이 부부는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5년간 총 22차례에 걸쳐 고의 사고를 내 1억 2천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탄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부부에게 차를 제공하고, 수령한 보험금을 분배한 이가 장모였던 사실까지 드러난 상황. 부부는 사고이력을 피하기 위해 3대의 차를 폐차하는 등 치밀함까지 보였는데. 경찰은 이 부부를 보험사기 및 아동 학대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다. 아이를 범죄에 이용한 비정한 부모, 해당 경우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되는지 또 아이들에게는 어떤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지 에서 취재했다. 1m 밀착르포 ▶ 자원순환의 최전선, 재활용 선별장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되면서, 재활용 선별장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시민들이 많은 노력 끝에 분리배출한 재활용 쓰레기는 어떤 과정을 거쳐 자원으로 탄생될까. 에서는 하루 평균 25t의 재활용품들이 반입되는 대구의 선별장을 찾아 국내 재활용 실태를 확인하고,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구조적 변화를 짚어본다. 금요일 있슈 ▶ 얼음 밑에서 만난 겨울! ‘아이스 다이빙’ 강원도 춘천, 얼어붙은 강 위로 사람들이 모였다! 한 뼘이 넘는 두꺼운 얼음을 톱으로 자르고, 삼각형 모양의 구멍을 만드는 낯선 풍경. 잠시 뒤, 사람들이 주저 없이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는데. 알고 보니 겨울에만 가능한 이색 도전, ‘아이스 다이빙’을 준비 중이라고?! 하얀 얼음 밑 고요하게 흐르는 물과 그 속을 유영하는 다이버들까지. 얼음 아래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세계, 아이스 다이빙의 현장을 에서 담아봤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발칸의 뜨거운 심장, 세르비아 과거 오스만과 합스부르크, 그리고 유고슬라비아의 흔적이 공존하는 땅. 수천 년의 역사 속에서 자신들만의 문화를 만들어 온 세르비아로 떠나본다. 먼저 수도 베오그라드를 찾은 수길 씨. 그런데 버스로 이동 중 깜짝 놀라는데... 바로 버스가 무료이기 때문! 2025년 1월부터 시내 교통체증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모든 시민들에게 대중교통(버스. 트램, 트롤리버스)을 무료로 제공 중이다. 100년 전통의 칼레니치 재래시장을 찾은 수길 씨, 무엇이든 맛보라며 권하는 세르비아 사람들의 인심과 친절함에 수길 씨는 감동한다. 그날 저녁, 세르비아 전통 음식 체바피를 맛본다. 작고 길쭉하게 빚은 다진 고기를 숯불에 구워낸 체바피는 세르비아의 국민 음식이다. 그리고 과거 전쟁의 요새였지만, 지금은 노을 맛집이라는 칼레메그단 요새에 올라 여유로움을 즐기는 세르비아 사람들을 만나본다. 다음 날, 노비사드로 향한 수길 씨. 우연히 한국어를 하는 현지인들을 만나 k-pop의 인기를 실감한다. 정년퇴직 후 세계 여행 중인 수길 씨의 세르비아 여행기를 소개한다. 이유있는 맛집 ▶ 속 풀리는 맛! 복 맑은탕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오늘의 맛집은 다양한 복어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보양식으로 많이 찾지만, 독 때문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복어!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숙련된 주인장의 손길이다. 복어의 독성이 있는 부분을 깔끔하게 손질하며, 특히 피에도 독이 있기 때문에 소독과 세척을 여러 번 거치는 건 필수라고! 이곳 대표 메뉴는 복맑은탕! 꽃게 다리와 복어 뼈를 넣어 우려낸 육수는 담백하고 시원하고, 그 속에는 제철 맞은 복어살이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얇게 썰어 주는 복어와 매콤달콤한 양념이 환상조화를 이룬 복불고기까지 먹을 수 있다고! 다양한 복어 요리를 한 상에 담아냈다는 이곳, 이유있는 맛집에서 만나본다. 주소: 서울 양천구 등촌로 118 ☎ 02-2654-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