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0회 모닝와이드 3부
노트북이 350만원? ‘AI인플레이션’ 본격화
방송일 2026.01.30 (금)
날 ▶ 노트북이 350만원? ‘AI인플레이션’ 본격화 지난 27일,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처음으로 5천 선을 돌파했다. 코스피 지수 출범 이후 46년 만에 이룬 기록! 이번 상승을 이끈 주역은 단연 반도체주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7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그런데 이런 ‘AI열풍’이 소비자들에겐 또 다른 부담이 되고 있다. 바로 반도체 가격 상승이 노트북, 스마트폰 가격 급등으로 이어지는 이른바 ‘AI인플레이션’ 때문이라고. 실제로 D램 가격이 치솟으면서 노트북 신제품 가격은 지난해 동급 사양에 비해 50~70만원 가량 비싸졌고, 이제는 300만원을 넘어서는 상황이다. 반도체주 상승과 비례하는 가파른 전자제품 가격 상승, D램 품귀현상의 원인과 AI인플레이션의 전망을 에서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신생아 따귀 때린 ‘정부 인증 기관’ 산후도우미 지난해 10월, 대구의 한 가정집 홈카메라에 산후도우미의 충격적인 학대 장면이 포착됐다. 생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신생아의 뺨을 때리고, 아이를 거꾸로 들어올리는 모습이 고스란히 찍힌 것. 해당 산후도우미는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파견된 60대 여성으로, 10년 이상의 보육 경력을 앞세워 부모들의 신뢰를 얻어왔다. 하지만 이 산후도우미가 과거에도 유사한 학대 행위를 저질렀다는 제보가 이어지면서 파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반복되는 산후도우미의 신생아 학대, 이를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지 에서 취재했다. ▶ 주사기 꽂고 운전, 대마 취해 역주행... 반복되는 약물운전 지난 20일 낮,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수상한 차량이 멈춰 섰다. 교통신호를 무시하며 달리던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그대로 정차했고, 운전자는 깊이 잠든 상태였는데. 확인 결과 손목에는 주사기가 꽂혀 있었고, 차량 안에선 프로포폴과 마약성 진통제가 발견됐다. 같은 날 오후, 대마를 흡입한 20대 남성은 고속도로에서 10km 가량 역주행하며 연쇄 충돌 사고를 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약물운전의 실태와 오는 4월부터 강화되는 약물운전 처벌법의 핵심내용을 에서 취재했다. ▶ 방 한 칸에 월세 140만원, 여성만 강남 아파트 매물 등장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아파트 단지에 수상한 월세 매물이 등장해 화제다. 전용 59㎡ 아파트의 방 3개 중 하나를 보증금 3천만 원, 월세 140만 원에 내놓은 것. 해당 매물은 집주인과 함께 거주하는 ‘동거형 임대’인데다, 임차인 자격을 여성으로만 한정하고 있어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초고가 아파트 단지에 나온 수상한 매물의 정체를 에서 알아봤다. 1m 밀착르포 ▶ 美·中 무인택시 ‘쌩생’....한국은? 목적지 입력만으로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 시대가 열렸다. 최근 테슬라의 감독형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인 FSD(Full Self Driving)가 도입되면서 국내 도로 풍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이미 서울 도심 곳곳에서는 심야 자율버스와 택시가 운행을 시작하며 무인 교통 시대를 예고하고 나섰다. 이번 주 에서는 서울 자율주행버스와 택시를 직접 탑승해 대중교통에 접목된 자율주행 기술의 현주소를 확인하고, 완전한 상용화를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본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스페인의 중세 도시, 론다와 톨레도 유럽에서 중세의 모습이 가장 잘 남아있는 스페인, 그 중에서도 톨레도와 론다로 떠나본다. 먼저 론다로 향한 창모 씨. 론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 말라가 주에 위치한 절벽 위의 도시이다. 도시 양쪽을 깊은 협곡 엘타호을 잇는 누에보 다리는 론다의 대표 상징이다. 절벽 위로 자리한 하얀 집들과 구불구불한 골목은 중세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다음 날 이동을 위해 버스를 탄 창모 씨, 그런데 카드는 안되고 현금만 된다는 기사의 말에 당황하고 마는데... 스페인어도 영어도 서툰 창모 씨는 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 기독교,이슬람,유대교 세 종교의 문화가 섞여있는 살아있는 중세도시 톨레도로 향한 창모 씨. 두 다리를 이용해 여행 중인 창모 씨에게 톨레도의 언덕들은 버겁기만 한데.. 게다가 알카사르는 문을 닫고, 전망대로 가기 위해 타려던 버스는 고장에, 버스를 놓치기까지..유난히 꼬이기만 하는 톨레도 여행! 한국 아재 창모 씨의 스페인 여행기를 따라가본다. 이유있는 맛집 ▶ 4가지 맛의 변신, 닭칼국수 오늘의 맛집은 영하의 날씨에도 식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곳! 기다림이 가장 짧은 순간은 오픈런이라는데, 그럼에도 줄을 설 수밖에 없는 이유가 이곳에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건 바로 닭칼국수! 삼계탕처럼 깊고 고소한 맛을 낼 뿐만 아니라 직접 칼로 썬 면이 쫄깃하고 탱글한 면발을 자랑한다. 그런데, 이 닭칼국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들기름 장에 비비면 들기름 칼국수, 양념장을 더하면 매콤 닭칼국수, 남은 국물에 찰밥까지 말아먹으면 닭죽과 같은 든든함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한 그릇에서 즐기는 일석사조의 맛! 게다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육즙이 가득한 닭 껍질 만두까지 만나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이유있는 맛집에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