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05회 모닝와이드 3부
북극이 된 한강? 얼음이 떠다닌 이유
방송일 2026.02.06 (금)
날 ▶ 양도세 중과 유예 5월 종료‥부동산 시장 전망은? 정부가 오는 5월 9일로 예정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한을 연장 없이 확정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이 조치가 서울 집값 안정화로 이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제도는 조정대상지역 내 주택을 두 채 이상 보유한 사람이 집을 매도할 경우, 기본세율에 일정 비율의 가산 세율을 추가로 부과하는 제도다. 양도소득세 기본 세율은 6~45% 수준이지만 중과 적용 시 2주택자는 20%포인트, 3주택자는 30%포인트의 가산 세율이 붙는다. 하지만 다주택자들은 당장 집을 팔고 싶어도 여건 상 매각이 쉽지 않다며 불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0·15 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과천, 하남 등 경기 12곳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토지거래허가제 등 이른바 ‘삼중규제’로 묶인 데다 대출 규제까지 겹치면서 주택 거래가 사실상 막혀 있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잔금 시점을 연장하는 보완책을 내놓았지만 전문가들은 양도세 중과가 오히려 매물 잠김 현상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분석한다. 이번 양도세 중과 조치가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에서 취재했다. 금모닝 있슈 ▶ 주인을 찾습니다 지난해 12월, 사패산 터널에서 100돈짜리 금팔찌가 발견됐다. 금팔찌 무게는 약 375g, 시세로는 1억 여원에 달한다는데. 하지만 아직까지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는 상황. 유실물법에 따라 6개월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유권은 습득자에게, 이후에 습득자가 소유권을 주장하지 않으면 국고로 귀속된다는데. 과연 100돈 금팔찌는 주인을 찾아갈 수 있을까? 한편, 수서역 지하철 화장실에선 주인을 잃어버린 뱀 2마리가 발견됐다. 시민 신고로 발견된 뱀의 종류는 멸종위기종으로 알려진 ‘볼파이톤’. 희귀뱀은 왜 이곳에 홀로 남겨진 걸까. 에서 알아봤다. ▶ "배달이 급해서" 70대 노인 치고 달아난 배달기사 지난달 2일 저녁, 부산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배달 오토바이가 70대 여성을 치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피해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의식을 잃었던 상황. 사고 장면이 담긴 CCTV에는 오토바이 운전자가 쓰러진 피해자를 빤히 보고도 그대로 현장을 벗어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의 추적 끝에 검거된 운전자는 황당한 변명을 늘어놓았다는데. 70대 노인을 치고 달아난 배달 오토바이 뺑소니 사건을 에서 취재했다. ▶ 북극이 된 한강? 얼음이 떠다닌 이유 최근 한강 하류에서 이국적인 풍경이 포착돼 화제다. 마치 북극에 온 듯 강물 위에 유빙이 둥둥 떠다니는 모습이 포착된 것. 전문가들은 올겨울 이어진 강한 한파와 한강 하류 지역의 특성이 맞물리면서 북극을 연상케 하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북극이 된 한강의 모습을 에서 살펴본다. 1m 밀착르포 ▶ 겨울철 소방서 24시 :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들 추위가 이어지는 2월, 겨울 소방서는 어느 때보다 긴장감이 감돈다. 빙판길 교통사고와 각종 화재가 잇따르며 출동 건수가 급증하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사고 현장 출동 뿐 아니라 화재 수신기 오작동 점검과 관련 민원 처리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일 역시 소방관들의 중요한 역할이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생활 안전을 지키는 소방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캠핑카 타고 캐나다 로드트립 캐나다에서 캠핑카를 타고 로드트립에 나선 혜림 씨 부부! 리포지셔닝(렌터카 회사가 한 지역에 몰려버린 캠핑카를, 다른 지역으로 “되돌려 놓기 위해” 이동시키는 것)이라는 제도를 통해 1일 15만 원에 캠핑카를 빌렸다. 우선 캐나다 서부의 상징적인 산악 지대 로키 산맥을 관통하고 밴프 국립공원과 재스퍼 국립공원을 잇는 세계적인 절경 드라이브 도로인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로 향했다. 거대한 얼음벽과 균열과 수십~수백 년에 걸쳐 후퇴한 빙하의 흔적을 볼수 있는 곳이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는 빙하호수 ‘레이크 루이스’다. 물속에 섞인 ‘암분’ 때문에 특유의 밝은 터키석색이 나타나 신비롭게 느껴진다. 그리고 오로라 관측 세계 1등 마을 ‘엘로 나이프’를 찾았는데.. 바로 오로라를 보기 위해서다! 옐로나이프는 오로라 타원(auroral oval) 아래에 위치해 관측 확률이 매우 높은 지역이다. 과연 부부는 오로라를 볼 수 있을까? 화제1 ▶ MZ들의 석모도 런트립 2026년, 한국 러닝 인구 천만 명 시대! 10~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러닝 열풍에 힘입어, 마라톤 대회는 물론 러닝 크루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띤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와 더불어, 달리기와 여행을 결합한 ‘런 트립(Run Trip)’이 MZ세대의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로 떠오르기도~ 오늘은, 젊은 패기 가득한 대학 러닝 크루원들과 함께 물 좋고, 공기 좋은 인천 강화 석모도로 런 트립을 떠나본다! 석모도의 다양한 겨울 풍광을 눈에 담으며 러닝을 즐기고 난 뒤, 강화 특산물 인삼이 들어간 고급 중국요리, ‘불도장’으로 기력 충전! 밤에는 해수온천에서 뜨끈하게 몸을 녹이며 피로 회복은 물론, 겨울철 면역력까지 챙겨본다. 단순한 여행이 아닌, 달리며 만끽하는 일상 틈의 힐링! ‘런 트립’의 매력을 SBS 모닝와이드에서 만나본다. 주소: 인천 강화군 삼산면 어류정길 177번길 15 ☎ 032-933-9304 화제2 ▶ 무료로 즐기는 서울갤러리 시민들의 문화 소통의 공간이었던 시민청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서울의 매력과 도시 정체성을 국내외에 알리는 시청 지하 1, 2층에 조성된 시설에는 첨단미디어기술을 활용한 도시홍보전시관과 시민들이 시의 주요 정책을 경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는데, 서울갤러리 개관 첫날의 생생한 현장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