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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6회 모닝와이드 3부

옥천 묘 11기에 소금 테러, 이유는 내 조상들 잘 돼라?

방송일 2026.02.09 (월)
날

▶ 미끄러지는 트럭 세우려다 하반신 마비, 보험도 보상도 전무?

지난 1월 24일 아침, 경기도 고양시에서 한 트럭이 주차장 턱에 걸려 뒤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트럭은 운전자도 없이 시동이 켜진 채 홀로 움직이고 있던 상황! 이때, 트럭을 발견한 한 남성이 사고를 막기 위해 급히 운전석으로 올라탔지만, 차량을 멈추기도 전에 트럭은 주차장 턱에 걸려 추락하고 말았다. 이 과정에서 문이 열리며 남성은 차량 밖으로 튕겨 나갔고,  남성은 하반신 마비가 우려되는 중상을 입고 말았는데... 게다가, 사고를 당한 운전자는 본인 차량이 아니라는 이유로 보험 적용을 받지 못해 수천만 원에 달하는 치료비를 모두 부담해야하는 상황.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진 그날의 상황을 이번 주 에서 짚어본다.


이슈픽

▶ 옥천 묘 11기에 소금 테러, 이유는 내 조상들 잘 돼라? 

지난 1월 10일, 충북 옥천의 한 야산에서 묘지 위에 뿌려진 소금이 발견됐다. 봉분 위에 한가득 뿌려진 소금... 피해를 본 묘는 총 11기로, 경찰 조사 결과 누군가 렌터카에 소금 포대를 챙겨와 묘지에 소금을 뿌린 것으로 파악했다. 그리고 경찰의 추적으로, 지난 2일! 60대 남성 2명이 체포되었는데...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 ‘꿈에 조상이 나타나 구천을 떠도는데, 묘에 소금을 뿌리면 원이 풀리고, 조상도 번창할 것이라고 했다’라는 다소 황당한 진술을 늘어놨는데... 마을을 들썩인 소금 테러 사건, 에서 살펴본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경북 영덕 도로 덮친 풍력발전기, 왜? 

지난 2일, 경북 영덕의 풍력발전단지에 위치한 풍력발전기 1대가 갑자기 꺾어져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몇 초 차이로 지나가던 차량이 참변을 피한 아찔했던 상황. 파편이 100여 미터까지 튀면서 주변 숙박업소까지 피해를 입었는데. 평소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원에 위치하고 있어 피해가 더 커졌을 수도 있었던 상황. 당시 일부 설비가 노후화되면서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는 풍력발전기는 설계수명 20년을 넘겨 올해로 21년째 가동 중이었지만, 작년 안전 점검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중급 태풍에 준하는 초속 20m까지 버티도록 설계된 풍력발전기가 대체 왜 최대 풍속 초속 12.4m였던 당시에 종잇장처럼 한순간에 꺾여버렸던 걸까.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 사고의 원인을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 주민센터 찾아와 공무원 폭행한 민원인

부산의 한 주민센터로 들이닥친 남성. 갑자기 공무원에게 폭언과 욕설을 퍼붓더니, 박치기를 하고 주먹으로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리기 시작했다. 경찰이 출동해 남성을 체포했지만, 수갑이 채워진 상태에서도 공무원을 들이받았고, 결국 피해 공무원은 전치 3주의 진단을 받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까지 호소하는데. 알고 보니 사건 당일, 남성이 ‘어머니를 폭행한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집을 방문했던 공무원. 이 때문에 앙심을 품고 주민센터를 다시 찾은 건데. 끊이지 않는 악성 민원인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공무원들의 실태를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 열경련으로 의식 잃은 1살 아이 생명 구한 경찰

아이가 갑자기 경련을 일으킨다며 경찰서로 다급히 들어온 신고 한 통. 현장에 도착한 경찰이 발견한 건 차량 뒷좌석에서 몸이 축 늘어진 채 의식을 잃어가고 있는 1살 아이였는데. 보호자와 아이를 경찰차로 급히 옮겨 태운 후 응급 후송을 시작한 경찰은 4km 거리를 4분만에 주파하며 무사히 응급실까지 아이를 이송하는데 성공했다.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다행히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는 아이와 그 긴급했던 이송 현장을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의사의 사생활

▶ 강원도 인제, 시골 마을 유일한 청년 의사

강원도 인제의 한 작은 마을. 이곳엔 주민들에게 없어선 안 될 한 사람이 있다. 바로 기린면의 유일한 의원을 운영하는 최현욱 원장. 이 의원을 제외하면 가장 가까운 병원은 차로 40분 거리. 몸이 아프면 곧바로 떠올릴 수밖에 없는, 마을의 유일한 의사다. 대부분이 고령 환자인 이곳에서 그는 비교적 젊은 인력! 하지만 진료실 풍경은 여느 병원과 다르다. 약을 받으러 왔다기보다 이야기를 나누러 들르는 환자들, 진료보다 대화가 더 길어지는 날도 많다. 아픈 곳을 설명하기 전에 살아온 하루를 먼저 털어놓는 어르신들. 이곳에서 의사는 치료자이자 이웃이고, 때로는 가족이 된다.  그는 처음부터 시골 의사를 꿈꾼 것은 아니었다. 연구자의 길을 걷기도 했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기도 했지만, 결국 그가 남은 곳은 환자와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였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인제를 찾은 뒤 마음을 굳혔고, 그렇게 마을의 유일한 1차 의료기관을 9년째 지키고 있다. 연간 2만 6천 명의 환자를 만나는 동안, 그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치료’보다 ‘관계’였다. 몸의 병보다 마음의 이야기를 먼저 듣는 진료실. 사람을 살피고 마을을 지키는 한 의사의 선택. 환자 곁에 가장 가까운 의료, 그 의미를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MZ사장 성공기

▶ 연 매출 90억! 총알 막는 33세 MZ사장!

방탄조끼와 방탄 헬멧, 방탄 캐리어를 만드는 회사를 운영하며 작년 연 매출 90억을 달성한 김준석 대표! 방탄 제조업은 대기업만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홀로 8년간 연구한 특수 설비 공법으로 방탄 제품의 가격은 낮추고 품질은 높였다. 현재 대한민국 군인의 방탄조끼와 경찰 헬멧에도 이 업체의 제품이 쓰이고 있다. 다른 업체보다 더 튼튼하지만 가격은 30%가량 낮춘 것이 성공 포인트라고. 중장비 관련 사업을 하고 있던 아버지의 뒤를 이으려 했지만, 미래 산업은 탄소섬유가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던 김준석 대표. 이십 대 중반의 나이에 직접 투자를 받아 방탄 제품을 만들기 시작했고 회사 설립 3년 만에 월 매출 90억을 달성했다. 국내는 물론 해외 납품까지 앞두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모닝와이드에서 소개한다. 


랭킹맛 PICK

▶ 성수동 BEST 3

서울에서 가장 핫한 동네로 꼽히는 곳, 성수동! 분위기만큼이나 맛의 경쟁도 치열한 이 성수동에서 오늘 소개할 메뉴는 화려함 대신 깊은 맛으로 승부하는 음식, 버섯전골. 향긋한 버섯이 듬뿍 들어가 국물 한 숟갈마다 자연의 풍미가 살아나는 이 메뉴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 왔다는데. 성수동 버섯전골 BEST 3! 수많은 성수동 맛집 중 한 곳을 이인권 아나운서가 직접 찾아가 확인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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