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8809회 모닝와이드 3부

강남 신혼부부 특공은 금수저 리그?

방송일 2026.02.12 (목)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이야기

▶ 강남 신혼부부 특공은 금수저 리그?

최근 2년간 강남권 신혼부부 특별공급 아파트에 당첨된 이들의 분양금 마련 경위를 전수 조사한 결과, 다수가 이른바 ‘부모 찬스’를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당첨자들은 주로 두 가지 경로를 활용했다. 우선 혼인 증여재산 공제를 통해 부부 합산 최대 3억 원까지 세금 없이 합법적으로 증여받았고, 부족한 자금은 가족 간 차용증 형식을 빌려 무이자나 저리로 조달했다. 당초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경제적으로 취약한 무주택 실수요자 보호를 위한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배경이 든든한 금수저들이 혜택을 독식하는 모순이 발생하고 있는 것.치솟은 분양가와 대출 규제 탓에 부모의 거액 증여 없이는 강남권 신혼부부 특별공급의 실태에 대해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이야기’에서 알아본다. 

▶ 창고형 약국, 서울 입점

창고형 약국이 서울에 입점했다. 마트처럼 쌓아놓은 매대에서 손님이 직접 약을 고르고 살 수 있는 창고형 약국. 손님들은 저렴할 뿐 아니라 직접 눈으로 가격을 비교해가며 살 수 있어 만족하고 있다는데, 서울에 입주한 창고형 약국, 얼마나 저렴한 걸까? 모르면 호구되는 경제 이야기에서 알아본다.


날

▶ 관광일정으로 채워진 공무원 해외연수

밀양시 공무원의 해외 연수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공식 일정이라고는 하지만, 현지 일정과 동선, 예산 집행 내역을 두고 ‘외유성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런 문제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잼버리 파행 사태 당시에도 공무원들의 해외 연수와 출장 예산이 도마에 올랐고, 그 이전에도 여러 지자체에서 비슷한 논란이 반복돼 왔다. 그렇다면 도대체 기준은 무엇일까? 공무원 해외 출장은 어떤 절차를 거쳐 승인되는 걸까. 지자체마다 운영 중인 공무원 복지 조례와 국외 출장 규정은 얼마나 구체적이고 엄격하게 설계돼 있을까. 또 하나의 쟁점은 사후 관리인데. 연수 결과 보고서는 제대로 공개되고 있는지, 실제 정책 반영이나 행정 개선으로 이어진 사례는 얼마나 되는지, 날에서 알아본다.


건강 한 수

▶ 참을 수 없는 통증, 대상포진

단순한 피부 질환으로 오해하기 쉬운 병, 대상포진. 하지만 이 질환은 전신 어디든 발생해 일상을 송두리째 흔들 수 있다. 물집이 사라지면 끝난 것처럼 보이지만, 진짜 공포는 그 이후에 시작되기도 한다.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까지 이어질 수 있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 심할 경우 시력과 청력 손상은 물론, 신경 마비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초기 대응, 이른바 ‘골든타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대상포진의 골든타임은 언제일까? 발병 원인과 주요 증상,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기준과 치료 방법, 그리고 대상포진을 둘러싼 다양한 오해와 진실까지.〈건강 한 수〉에서 자세히 짚어본다.


삼촌 어디가요?

▶ 로망이 담긴 우리 집

강원도 정선, 덕우산 자락에 자리한 솔안마을. 이곳에서 낭만을 찾아 살아가는 부부를 만났다. 30년 공직 생활을 마친 뒤, 남편의 고향 집으로 돌아와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는 두 사람. 남편은 로망이었던 사과 농사를 짓고, 취미 부자인 아내는 자신만의 전용 카페를 만들어 직접 만든 목공예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고, 베이킹에도 도전하는 등 하고 싶었던 일들로 하루를 채워가고 있단다. 이번 주 에서는 로망을 일상으로 만들어가는 부부를 만나본다.


미스터리 M (re)

▶ 절벽 위 기묘한 동굴의 비밀

물 맑은 강원도 평창. 두 개의 마을을 끼고도는 방축천 절벽 위에 기묘한 동굴이 하나 있다. 하천 건너편에서 보면 구멍이 뚫려 있어 기묘해 보이는 이곳. 아름다움에 취해 한참을 걷다보니 암석으로 막혀 있어야 할 자리에 창문이 나 있다. 내부엔 용도를 알 수 없는 드럼통과 시커먼 어둠이 똬리를 틀고 있다. 공간의 용도를 알고 싶지만 들어갈 수 없는 상황. 길 끝에 다다르자 거대한 문이 보인다. 대체 이 문 너머엔 뭐가 있는 걸까? 광산이다, 방공호다 추측이 난무하는 상황. 알고 보니 거대한 문 안쪽은 인근 광산에서 나오는 광물을 옮기기 위해 사용된 터널이었다. 방축천 옆으로 두 개의 터널이 공존하는 상황. 탐문 결과, 바깥쪽 굴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군이 농업용 수로로 쓰기 위해 뚫어 놓은 굴이었다. 다른 시대에 만들어진 두 터널은 지난 수십 년간 인근 마을을 이어주는 길로 쓰였다. 안전상의 이유로 새로운 다리가 생기면서 이제는 두 번째 역할마저 종료된 상황. 산자락 아래 뚫린 기묘한 두 터널의 비밀을 에서 직접 취재한다.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