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 교양 · 예능 · 스포츠

SBS 앱에서 시청하세요

재생
8810회 모닝와이드 3부

차 범퍼에 낀 ‘백구’, 운전자 학대 의혹

방송일 2026.02.13 (금)
날

▶ “2천 원 대신 2천억”‥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지난 6일, 가상 거래소 빗썸 이용자 계좌에 ‘195,604,000,000’이라는 숫자가 찍혔다. 이용자가 보유한 적도 없는 비트코인 2천 개가 잘못 지급되면서, 평가액  ‘1천956억 400만원’이라는 거액이 입금된 것이다. 이 같은 오류는 한 사람에게만 발생한 것이 아니었다. 전국 빗썸 고객 249명에게 잘못 지급된 62만 개 비트코인은 당시 거래 기준으로 61조 원이 넘는 규모다. 문제는 이른바 ‘비트코인 벼락’을 맞은 249명 가운데 80여 명이 해당 비트코인을 매도했다는 점이다. 빗썸은 현재까지 125개, 약 129억 원 상당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이번 사태로 빗썸이 실제 보유 물량보다 훨씬 많은 비트코인을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러한 거래가 어떻게 가능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사상 초유의 ‘유령 코인’ 사태, 에서 그 실태와 원인을 짚어본다. 


금모닝 있슈

▶ 차 범퍼에 낀 ‘백구’, 운전자 학대 의혹

최근 차량 앞 범퍼에 흰 강아지가 끼어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 확산되며 공분을 사고 있다. 일부에서는 학대 의혹을 제기하고, 또 다른 쪽에서는 돌발 상황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 사진이 퍼지자 동물구조단체에서도 사실 확인에 나섰다. 당시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왜 백구는 차량 범퍼 안에 끼이게 된 걸까. 우발적 사고인지, 학대의 흔적인지 에서 알아봤다. 

▶ 차도 뛰어든 3살 아이, 시민과 경찰이 지켰다

지난해 10월 8일, 경기 군포에서 맨발로 거리를 배회하던 3살 아이가 발견됐다. 쓰레기 수거차를 뒤따르는가 하면 큰 도로 쪽으로 향하는 등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 포착됐는데. 다행히 이를 발견한 시민들이 아이를 보호한 뒤 경찰에 신고했고, 아이는 무사히 구조됐다. 이후 경찰은 현장에서 눈썰미로 ‘이것’을 발견해 부모를 찾아 아이를 인계했다. 보호자를 찾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던 ‘이것’은 무었이었을까. 에서 알아봤다.

▶ 포털사이트 오류로 밝혀진 미담

유명 연예인과 정치인 등이 과거 익명으로 남겼던 네이버 지식인 답변 일부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오류로 유명인들의 과거 답변이 화제가 되면서, 미담이 재조명됐다. 그 주인공은 스타 강사 ‘이지영’. 지난 2005년, 한 수험생이 “집이 너무 가난한데 좋은 대학에 가고싶다”며 “중학교 때부터 혼자 공부했는데 이젠 너무 힘들다”고 쓴 고민 글에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는 건 그만큼 자기 삶에 애착이 많은 것’이라며 진심 어린 장문의 답변을 남겼던 것이 뒤늦게 화제가 된 것. 한 포털사이트 오류로 재조명된 미담을 에서 알아봤다.


1m 밀착르포

▶ 2026 붉은 말의 해, ‘닉스고’와 씨수말

세계적인 명마 ‘닉스고’가 2월부터 제주 목장에서 씨수말로 활동한다. 닉스고는 한국마사회가 자체개발한 유전능력 평가 기술인 ‘케이닉스’시스템을 통해 선발된 말로, 브리더스컵 클래식(G1)과 페가수스 월드컵(G1) 등 세계 최고 권위의 경주를 연이어 제패하며 글로벌 챔피언에 등극했다. 특히 2021년에는 미국 ‘이클립스 어워드 올해의 말’과 ‘론진 세계 최고 경주마’ 타이틀을 동시에 거머쥔 명마 중에 명마. 이미 미국에서 씨수말로 활동을 시작한 닉스고의 현지 최고 교배료는 약 4500만원! 닉스고는 올해 130두와의 교배를 앞두고 12만 원 상당의 영양제와 16만 원짜리 홍삼을 먹는 등 이른바 ‘특급 관리’를 받고 있다. ‘말팔자 상팔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닉스고의 관리 현장을 에서 취재했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눈과 얼음의 도시, 중국 동북

중국에서 가장 춥다는 헤이룽장서에 위치한 하얼빈으로 여행자 희수 씨가 떠났다. 겨울이면 영하 2~30도를 넘나드는 혹한 속에 이곳은 말 그대로 '눈과 얼음의 땅'이 된다.  원래 조그만 농촌이던 하얼빈은 19세기 말 러시아인들이 철도를 건설하면서 급속히 발전해 지금은 중국 동북지방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가 됐다.
세계 3대 겨울축제 중 하나로 불리는 하얼빈 &빙설대세계&에 간 희수 씨. 매년 1월 전후 겨울 시즌에만 운영되는 이 축제에선 형형색색 얼음 조각으로 환상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다음 날, 하얼빈 아침 시장을 찾은 희수 씨. 영하 24도에 물건들도 다 얼어버린 상태인데... 하얼빈의 대표음료 삥땅카오리(배음료) 등을 맛보면서 활기찬 아침시장에서 사람들의 생활을 엿본다. 이어서 22시간 동안 기차를 타고 중국의 최북단 지역 '중국의 북극’ 모허시로 향한 희수 씨. 가장 추울 땐 영하 50도에 육박한다는 모허에서 극한의 추위를 느껴본다. 


이유있는 맛집

▶ 기운 펄펄! 산낙지 철판볶음

종로구에 위치한 오늘의 맛집에서는 ‘쓰러진 소도 일으켜 세운다’는 보양식 낙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오동통통 살이 오른 산낙지를 인당 한 마리씩, 이른바 ‘1인1낙’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철판 위에서 꿈틀대는 산낙지의 신선함을 눈으로 먼저 맛보고, 깊이 배인 양념과 채소가 함께 어우러진 낙지의 깊은 맛까지 한 판에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고! 철판볶음의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만들어 먹어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추위를 녹여줄 메뉴로는 부드러운 갈비와 쫄깃한 낙지가 만난 갈낙전골까지 만날 수 있다!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을 위해 채수와 고기 육수를 따로 내는 정성까지 더해졌다고 하는데, 기운이 펄펄 나는 산낙지 요리 한 상 이유있는 맛집에서 만나본다. 


주소: 서울 종로구 수표로 122 1.2층
☎ 02-742-0621 
김상진 사장

회차별보기

전체회차
선택된 컨텐츠 번호 6 전체 컨텐츠 갯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