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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1회 모닝와이드 3부

전통 다과상으로 월 매출 2500만 원! 28세 MZ사장!

방송일 2026.02.16 (월)
날

▶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의 연이은 죽음, 20대 여성 긴급체포

지난 11일, 20대 여성이 강북구 수유동의 한 모텔에서 20대 남성에게 불상의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숨지게 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여성은 지난 9일 저녁, 남성과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 약 2시간 뒤 홀로 건물을 빠져나왔고, 이튿날인 10일 오후에 모텔 직원이 숨진 채 쓰러져있는 남성을 발견했다. 남성은 상흔이나 혈흔 등 외상은 찾아볼 수 없는 상태였지만, 신체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이 여성과 얽힌 사건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지난 1월 말 강북구 다른 모텔에서도 이 여성으로부터 불상의 음료를 받아 마신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것! 여성은 조사에서 음료를 건넨 것에 대해 ‘사망할 줄 몰랐다’라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과연 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번 주 에서 취재했다.


대한민국 긴급상황

▶ 김포 음식점으로 돌진한 차량에 5명 부상

12일 저녁, 경기 김포의 한 음식점에서 차량이 식당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가게 앞에 주차를 하는 듯 보이던 차량이 유리창을 뚫고 식당으로 들어와 유리창 바로 옆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이 그대로 차량에 치여 나뒹굴었고, 또 다른 손님은 테이블째 차량에 밀려 크게 다쳤는데. 직원을 포함해 무려 5명이 부상을 입었다는 이번 사고. 그런데, 운전자가 30대 외국인으로 확인되면서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데. 외국인 운전자는 대체 왜 음식점으로 돌진한 건지, 피해보상은 받을 수 있을지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 여성 홀로 있는 점포 노린 강도, 뒤쫓던 시민 흉기 찔러

2일 밤, 광주광역시에서 골목길을 지나던 한 남성이 이웃 가게 여주인이 테이프에 온몸이 결박된 채 쓰러져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평소 홀로 일하던 여성이 가게로 찾아온 강도에게 폭행을 당하고 현금과 신용카드를 뺏겼고, 남성이 용의자를 추격하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강도 용의자를 붙잡았지만, 흉기를 꺼내 남성의 허벅지를 찌른 후 도주했고, 또 다른 시민의 도움으로 결국 한 PC방에서 검거됐다. 지난 1월, 경기 부천의 한 금은방에서도 여성 업주를 상대로 한 강도 살인사건이 발생하는 등 여성 자영업자를 노린 강도 사건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상황. 광주 강도 사건의 전말을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 구급차에서 출산한 31주 임산부, 산모와 아기 지킨 소방대원들

새벽, 충남 공주소방서로 걸려온 신고 전화 한 통. 임산부에게 걸려온 전화였는데. 아직 31주 차였던 임산부에게 갑자기 진통이 시작됐고, 서울에 있는 산부인과로 이동하던 중 진통이 심해져 119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 곧바로 출동해 임산부를 병원으로 후송하며 상태를 확인하던 중, 갑자기 아기 머리가 보였다는 구급대원! 급히 차를 세우고 분만을 유도했고, 다행히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는데 성공했다는데! 구급차 안, 긴급했던 출산 현장과 열악한 상황에서도 건강히 태어난 아이의 이야기를 이번 주 에서 확인해 보자. 


의사의 사생활

▶ 발로 뛰어 환자를 돌보는 왕진 의사

급격한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이 사회에서, 병원에 갈 수 없는 환자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누군가는 기다리고, 누군가는 포기하고, 누군가는 집에서 생을 마치는 현실 속, 그들의 집 문을 두드리는 한 의사가 있다. 벌써 수십년 째 환자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왕진 의사’ 장현재 원장이다. 매일 병원 진료는 물론 왕진까지 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는 장 원장. 오전에는 병원 진료를, 오후에는 왕진을 하며 1년 365일 분주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환자의 집에 들러 진료를 하는 것뿐만 아니라, 장애인시설이나 요양원 등 의사가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달려간단다. 이번 주 에서는 왕진 의사의 하루를 통해, ‘돌봄과 치료가 함께 가는 의료’의 의미를 들여다본다.


MZ사장 성공기

▶ 전통 다과상으로 월 매출 2500만 원! 28세 MZ사장!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디저트로 만든 다과상으로 월 매출 2500만 원 이상을 벌고 있다는 29세 정연경 대표! 3평짜리 조그만 공방에서 시작했지만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까지 입소문 듣고 찾아오는 가게가 되면서 현재 종로구에 확장 이전까지 했다. 인기 품목은 금귤 정과, 개성주악, 양갱 등 다양한 다과가 나오는 다과 한 상! 아침마다 직접 만드는 디저트이기 때문에 맛은 물론 모양도 완벽하다고. 제과제빵을 전공했지만, 우리나라 전통 다과에 더 관심이 갔고 결국 전통 카페까지 차리게 된 정연경 대표. 그 맛을 널리 알리고 싶어 원데이 클래스까지 운영하며 하루하루 바쁘게 지내고 있다. MZ 사장이 만드는 K-디저트의 세계에 빠져보자. 


외국인의 밥상

▶ 톰이 반한 한국인의 한식로그, 한정식

새로운 리포터 영국인 톰이 소개하는 . 이번에 톰이 찾은 곳은 서울 명동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중 하나로, 자연스럽게 한국 음식 문화를 처음 접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 중심에서 ‘한정식’이라는 전통 상차림 문화를 소개하고자 한다. 한정식은 밥과 국, 반찬이 함께 차려지는 기본 구조 위에 계절 재료와 다양한 조리법이 더해진 상차림이다. 메인 요리 하나에 집중하기보다, 여러 반찬을 조금씩 맛보며 균형을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서양식 코스 요리처럼 순차적으로 나오는 방식과 달리, 한 상이 한 번에 완성되는 구조는 한국 식문화만의 특징으로 다가간다. 특히 이 한정식 식당은 전통 한복을 입고 식사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음식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한식을 맛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상차림 예절과 식사 흐름까지 자연스럽게 배워볼 수 있다. 명동이라는 관광 중심지에서 전통 한정식을 체험하는 외국인 리포터의 시선을 통해, 한국 음식이 가진 ‘상차림 문화’의 의미를 조명하고자 한다. 음식 자체뿐 아니라 식사의 방식과 분위기까지 포함한 한국인의 밥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소: 서울 중구 충무로2가 60-3
☎ 02-3789-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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