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20회 모닝와이드 3부
3차례 남의 집 침입해 속옷 훔친 도둑, 스토킹 아니다?
방송일 2026.02.27 (금)
금요일 있슈 ▶ 약물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비공개, ‘고무줄 잣대’ 논란 최근 3명의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의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약물 연쇄살인사건의 피의자. 그런데 피의자 신상 비공개 결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연쇄 살인 사건임에도 신상 정보 공개 심의위원회조차 열리지 않은 상황. 피해 유가족 측도 피의자 신상 공개를 강력하게 요청하고 있는 상황. 한편, 온라인 상에선 피의자 SNS가 알려지며 ‘예쁘니까 무죄’, ‘예쁘니까 용서해야한다’ 등의 피의자의 범행을 미화하는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200명대에 불과했던 팔로워 수가 1만 명까지 증가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신상정보공개 기준과 피의자 신상이 알려지면서 발생하는 피해는 무엇인지 에서 짚어본다. ▶ 촉법소년 연령 하향 논의 최근 촉법소년 범죄 문제가 사회적으로 심각해지고 있다. 무인매장에 들어가 태연하게 절도를 하고 차량을 탈취해 무면허 운전을 하거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 허위 테러 협박을 하기까지 대범한 범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현행법상 만 14세 미만 촉법소년은 형사처벌을 받을 수 없는데. 이에, 정부가 촉법소년 연령 하한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촉법소년 연령 하한으로 소년범죄율을 줄일 수 있을까? 에서 알아봤다. ▶ 사패산터널 100돈 금팔찌 주인 찾았다 지난해 12월, 사패산 터널에서 100돈짜리 금반지가 발견됐다. 금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은 요즘 100돈 팔찌의 시세는 약 1억 원. 6개월 안에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소유권은 습득자에게 돌아갈 수 있는 상황. 그런데 100돈 금팔찌의 주인이 나타났다. 자신이 금팔찌 주인이라 주장한 부부는 고속도로 주행 중 말다툼을 하다 홧김에 창밖으로 금팔찌를 던졌다는데. 경찰은 구매이력과 각인 내용 등을 대조해 진위여부 판단에 나섰다는데. 터널에 버려진 100돈 금팔찌와 주인 찾기 과정을 에서 취재했다. 날 ▶ 3차례 남의 집 침입해 속옷 훔친 도둑, 스토킹 아니다? 지난 25일, 여성들이 사는 아파트에 침입해 속옷을 뒤진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남자의 주거침입 행위는 유죄로 인정받았지만, 스토킹 혐의에 대해선 무죄 판결이 나온 상황.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을 만큼 만취상태였다’는 피고인의 주장도 감형요소로 작용했다는데. 한편, 사건 이후 피해자들은 사건 직후, 극심한 불안 속에 거주지를 떠나 직장까지 그만두게 된 상황. 이번 판결과 수사 과정에 문제점은 없었는지 에서 취재했다. 미스터리 Re부트 ▶ 마산 앞바다에서 침몰 중인 ‘정체불명 선박’ 경남 창원 마산 앞바다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배 한 척이 기울어진 채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SNS엔 서서히 가라앉는 배의 모습이 퍼지며 궁금증을 키웠고, 주민들도 2년 가까이 같은 자리에 있었다고 증언했는데. 이 배의 정체는 무엇이고, 대체 왜 이곳에 남겨진 걸까. 바다 위 미스터리한 침몰선, 그 숨겨진 이야기를 에서 파헤쳐 본다. 여기로 떠나볼까? 세계 랜선여행 ▶ 카탈루냐 겨울 축제 즐기기 낭만과 열정의 스페인, 카탈루냐 지역에선 겨울에도 축제가 가득하다. 바르셀로나주에 있는 작은 휴양 도시인 시체스는 마치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 풍경에 남유럽 특유의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가 흐르는 곳이다. 꼭 겨울에 시체스를 찾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 매년 2월 말에서 3월께에는 스페인 3대 축제 중 하나인 ‘시체스 카니발’이 열리기 때문이다. 100년 전통의 시체스 카니발은 형형색색의 의상을 입고, 가면을 쓰며 춤과 음악을 즐기는 축제다. 다음은 카탈루냐의 중세 모습이 남아있는 도시, 비크. 비크는 로마 시대부터 이어진 오래된 도시로 골목마다 돌길과 고풍스러운 건물과 로마 유적, 중세 건축이 함께 공존하는 곳이다. 이곳에선 12월 마다, 중세 시대 복장을 한 사람들이 나타난다. ‘중세 시장 축제’ 때문! 중세시대 스타일의 장신구와 공예 작품을 판매하고, 거리 공연을 한다. 중세의 역사와 문화를 잊지 않고 살리자는 비크 사람들의 카탈루냐 전통 자부심에서 시작됐다. 카탈루냐 전통을 엿볼 수 있는 겨울 축제로 함께 가본다. 이유있는 맛집 ▶ 진한 육향! 수제 햄 부대찌개 대전에 위치한 오늘의 맛집은 전국에서 찾아온 식객들로 북적인다. 바로 이곳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부대찌개가 있기 때문인데... 부대찌개가 모두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곳의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햄과 소시지는 모두 주인장의 손끝에서 만들어진다. 독일 정통 방식 그대로 재현해, 독일을 대표하는 5가지 햄·소시지를 한 그릇에 담아 마치 독일에 온 풍미를 선사한다고! 특히 이곳에서는 총처럼 쏴주는 생햄이 포인트! 매일 만드는 생햄은 치즈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갓 만든 신선함 그리고 육즙까지 더해 새로운 맛의 세계를 열어준다. 햄과 소시지의 깊은 풍미가 국물에 고스란히 녹아든 이곳만의 특별한 부대찌개를 오늘의 맛집에서 만나본다. 주소: 대전 유성구 은구비서로23번길 8-14 1층 ☎ 0507-1475-0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