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47회 모닝와이드 3부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가해자는 왜 구속수사 안 하나?
방송일 2026.04.07 (화)
날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가해자는 왜 구속수사 안 하나? 지난해 11월 7일, 장기 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난 故 김창민 영화감독. 그런데 지난 3월 31일, 그의 죽음이 ‘폭행에 의한 사망’이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유족이 공개한 CCTV에는 작년 10월 20일 새벽, 구리의 한 식당에서 발달장애 아들과 식사하던 김 감독이 폭행을 당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폭행은 식당 내부를 넘어 CCTV 사각지대인 외부까지 이어졌다.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병원으로 이송된 김 감독은 뇌사 상태에 빠졌고, 19일 만에 생을 마감했다. 유가족은 경찰의 초동 대처 방식에 의문을 제기했다. 당시 출동한 경찰이 가해자의 인적 사항만 확인한 뒤 체포하지 않고 귀가 조처했다는 것이다. 이후 수사 과정에서도 한 명으로 특정된 피의자가 재수사를 거쳐 두 명으로 확대되기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이 걸렸다는데. 현재 법원은 경찰이 청구한 구속 영장을 2차례 기각한 상태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사법, 치안 당국은 왜 이러한 판단을 내렸던 걸까. 에서 유가족의 절규 속에 남겨진 질문을 짚어봤다. CCTV & 블랙박스로 본 세상 ▶ 지하차도 달리던 차량에 불이? 지난달, 과천대로 지하차도를 달리던 한 승용차. 그런데 주행 중이던 차량 후미에서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 다행히 운전자는 무사히 구조됐지만. 불을 인지하지 못한 채 계속 달렸다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는데. 주행 중 차량에 불이 붙은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에서 그 원인을 알아봤다. ▶ 고작 4천 원 때문에... 지난 29일 새벽, 광주의 한 주차장. 한 차량이 주차비 정산을 요구하던 관리인을 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60대 관리인은 차량에 매달린 채 끌려가다가 머리와 팔 등을 크게 다쳤고, 현재까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대로 도주한 차량, 왜 이런 위험한 뺑소니를 벌인 걸까. 에서 그 전말을 추적했다. ▶ 통근버스 추락으로 24명 부상... 어쩌다 이런 대형 사고가? 충북 음성군 원남면의 한 도로. 주행 중이던 통근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한 뒤, 도로를 벗어나 그대로 논으로 추락했다. 순식간에 벌어진 사고. 이 사고로 운전자를 포함한 탑승객 2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긴급 이송됐는데. 찰나의 순간, 무엇이 사고를 불렀던 걸까? 에서 그 원인을 취재했다. ▶ 점멸신호 교차로에서 벌어진 충돌… 가해자는 누구? 아이를 태우고 운전 중이던 제보자는 점멸신호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황색 점멸 상태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대 차량이 교차로를 진입해 제보자 차량 후미를 들이받은 것. 그런데 경찰은 제보자를 ‘가해자’로 판단하고 있어 제보자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엇갈린 주장 속, 이번 사고의 과실은 어떻게 봐야 할까? 이슈 후 ▶ 음주 운전에 남편 사망, 그런데 가해자는 징역 5년? 작년 10월, 36살 이종희 씨는 음주 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50대 가해자는 술을 마신 뒤 인도로 진입해 약 1km를 달리다, 길을 걷던 이 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그러나 지난 1월, 1심에서 선고된 형량은 징역 5년. 재판부는 고의성을 인정하면서도, 양형기준 범위 내에서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가해자와 검찰 모두 항소한 상태. 음주 운전 사망사고의 경우, 2018년 시행된 이른바 윤창호법에 따라 3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하지만 양형위원회 권고 기준은 최대 8년에 그치고, 실제 판결 역시 대부분 이 범위를 넘지 않는다. 양형기준이 법적 의무는 아니지만, 많은 재판부가 이를 기준으로 형량을 정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당시 임신 6주였던 아내는 남편을 잃고 이달 말 쌍둥이 출산을 홀로 앞두고 있다. 유가족들은 "형량이 국민 정서와 맞지 않는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고 있다. 법은 강화됐지만 줄지 않는 음주 운전 사망사고. 국민 정서와 괴리된 양형기준, 이대로 괜찮은 걸까. 에서 짚어본다. HOT 24 ▶ 고물가 시대, MZ들의 절약법 계속되는 물가 상승 속, 한 끼 외식도 부담이 된 요즘! 저렴한 식당 정보를 공유하는 이른바 ‘거지맵’과 절약 팁을 나누는 채팅방이 대학생과 직장인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그렇다면 고물가 시대, 과연 얼마나 아끼며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제작진이 직접 절약 채팅방에 참여해 24시간 절약 생활에 도전했다. 절약 사이트에 등록된 식당에서 식사하고, 옷을 무게로 재서 구매하는 이색 쇼핑, 마감 임박 디저트를 할인받는 앱 활용 리퍼브 매장까지. MZ들의 고물가 시대를 살아가는 법을 에서 만나보자. 주소: 경기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54번길 7-20 1층 ☎ 0507-1411-0948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로 8길 14 망원시장 내 ☎ 02-322-8762 주소: 서울 광진구 동일로 120 신원빌딩 지하 ☎ 010-2730-5637 주소: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1길 8 ☎ 0507-1351-3218 오픈러쉬 ▶ 인천 시장의 신흥 강자 오늘 찾은 곳은. 100년의 역사가 흐르는 인천 최초의 근대적 상설시장이나 미식가들의 성지로 손꼽히는 인천 신포국제시장! 먹거리 라인업의 시장에 세대교체가 일어나고 있다는데. 줄 서는 닭집에 닭이 없는 이유는? 닭 대신 새롭게 떠오르는 강자, 오징어튀김의 인기 덕분에 오징어튀김만 팔게 되었다고! 시장 초입, 대왕 문어 빵 가게에는 젊은 세대로 북적북적! 일본에서 직접 배워온 문어 빵 기술에 한국인 입맛 사로잡은 치트 키가 더해지니, 환상의 조합! 시장 한복판에 옥수수밭이?! 알록달록 5종 옥수수부터, MZ 입맛 저격한 허니 버터 옥수수알을 만들어내는 사장님의 손기술 대 공개! 마지막으로, 시장 속 작은 이탈리아, 화덕 피자의 인기 비결까지~ 인천 시장의 신흥 강자들을 만나본다. 주소: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5 ☎ 0507-1368-4318 주소: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5 1층 ☎ 0507-1480-0855 주소: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6-1 ☎ 0507-1474-1137 주소: 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6-1 ☎ 0507-1498-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