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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3회 모닝와이드 3부

가게에서 프로야구 중계 틀면 300만원?

방송일 2026.04.15 (수)
날

▶ 완도 냉동창고 화재, 소방대원은 왜 숨졌나?

지난 12일 오전, 전남 완도의  3,000m2 가 넘는 대형 냉동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의 진압에도 빠르게 확산된 불길에 창고 내부로 진입한 7명의 대원들. 폭발음과 함께 커진 불길에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소방대원 2명이 순직했다. 현장에 고립돼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폭발하듯 번진 불길, 소방 당국은 유증기로 인한 폭발로 추정하고 있는데. 떤 상황에 유증기가 발생하고 어떻게 폭발로 이어질 수 있는 걸까? 소방관의 안타까운 죽음으로 이어진 냉동창고 화재 사건, 자세한 내용 에서 취재했다. 


모르면 호구 되는 경제 이야기

▶ 중학생 수학여행 60만원 진짜?

중학생 자녀가 강원도 수학여행 비용이 60만 원으로 비싸다며 가지 않겠다고 했다는 SNS 글이 화제다. 2박 3일 강원도 수학여행 60만 원의 비용은 비싼 걸까? 기성세대에게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많은 인원이 함께 어울려 지내는 추억의 장면이 떠오른다. 하지만 최근에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 쾌적한 버스 운행, 소수 인원이 묵는 숙박시설, 질 좋은 식사, 안전요원의 배치 등으로 수학여행 비용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수학여행을 진행하는 여행업체를 정하는 과정에선 투명한 입찰 과정으로 학교와 교사들의 리베이트 의혹도 해소됐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높아진 수학여행 비용에 학부모들은 크게 부담을 느끼고 있다. 수학여행 비용 논란에 대해 자세하게 살펴본다.

▶ 가게에서 프로야구 중계 틀면 300만원? 

100만 관중의 함성으로 열기가 가득한 프로야구 봄 시즌이 시작됐다. 경기장에 가지 못하는 이들은 TV가 설치된 식당과 호프집을 찾아 야구 중계를 보며 응원을 한다. 그런데 가게에서 야구 중계를 트는 행위가 불법이라는데. 한국프로야구위원회 KBO는 경기 영상 저작권을 KBO가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일반 식당, 호프집, 스포츠펍 등에서 경기를 상영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1경기당 300만 원, 전체 시즌으로는 1억 원의 공공 상영료라는 공공 상영 권리 비용을 부과한다.국내 다른 프로 스포츠는 이런 상영 권리 비용은 없다. 지금까지 별도의 단속이 이뤄지지 않았던 만큼 자영업자들은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고 반발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 나가 반응을 담았다.


건강 한 수

▶ 봄과 함께 찾아온 통증 요로결석

  국민 10명 중 1명꼴로 경험하는 흔한 질환이면서, ‘산통’에 비유될 만큼 극심한 통증을 동반하는 질환, 요로결석. 봄부터 가을까지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문제는 아무런 통증이나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요로결석 환자도 적지 않다는 점이다. ‘무증상 요로결석’의 경우, 발견이 늦어져 건강에 더 치명적일 수 있다. 요로결석을 방치할 경우 신장이 부풀어 오르거나, 패혈증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20년 전, 처음 요로결석을 진단받은 뒤 재발을 반복해 온 52세 김 모씨. 자연 배출로 몸 안의 결석이 모두 사라진 줄 알았지만, 정밀검사에서 다시 결석이 발견된 상태다. 평소 증상이 없어 더 놀란 상황. 오랜 시간 그녀를 괴롭히는 요로결석은 왜 생기는 걸까. 우리가 놓치고 있는 신호는 정말 없는 걸까. 건강한 삶을 위협하는 요로결석의 실체를 에서 짚어본다.


삼촌 어디가요?

▶ 부부의 산촌 음악다방

옛날 독을 굽던 가마터가 있어 ‘독작골’이라 불렸다는 강원도 삼척시 동작골.
이곳에서 따뜻한 봄바람과 들꽃 향기 속에 머물며 지내는 김상아, 김민서 부부를 만났다. 과거 라디오 DJ로 활동했던 상아 씨는 6년 전 은퇴 후, 번잡한 도시를 떠나 아내가 바라던 시골 생활을 시작했다. 직접 설계한 집 안에는 DJ 시절의 추억이 담긴 LP판이 가득하고, 이곳은 자연스럽게 집이자 산골 음악다방이 되었다는데. 찾아오는 이들에게 신청곡을 받아 음악을 들려주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고 있다는 상아 씨. 한편 아내 민서 씨는 꽃 정원을 가꾸고, 산에서 채취한 나물로 전을 부쳐 소소한 즐거움을 더한다. 이번 주 에서는 자연에서 음악과 한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부부의 시간을 따라가 본다.


미스터리 M (re)

▶ 시골 밭 의문의 콘크리트 돔 구조물

경상남도 사천의 한 작은 마을, 끝없이 펼쳐진 평야 한가운데,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콘크리트 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낸다. 마치 반구형으로 덮인 이 돔 형태의 건축물. 그런데 놀랍게도, 약 600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똑같은 형태의 구조물이 발견되고, 밀양에서도 유사한 흔적이 확인되는데. 더욱 의아한 점은, 이 중 한곳에서는 과거 사람이 머물렀던 흔적까지 발견됐다는 사실. 전통가옥, 농업 시설, 군사용 벙커까지…. 구조물을 둘러싸고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는데. 추적 결과 놀랍게도 이 돔 형태의 콘크리트 구조물의 정체는 일제강점기 당시 군용기를 숨기기 위해 만들어진 비행기 격납고였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0년대, 일제가 군사적 목적으로 건설한 시설이었던 것. 현재 경남 일대에 남아있는 격납고는 단 4기. 그렇다면 왜 일본은 이곳 평야 한 가운데 거대한 격납고를 건설했던 걸까. 그리고 수십 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 이 구조물은 왜 철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는 걸까. 평야 한 가운데 남겨진 아픈 역사의 흔적, 비행기 격납고에 담긴 이야기를 에서 전한다. 


화제

▶ 주민이 만드는 깨끗한 농촌

인구 감소, 고령화 등으로 인해 매년 농어촌 지역 마을은 생활 쓰레기가 방치되며 환경 관리 사각지대가 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정부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 나섰다! 바로,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마을 환경을 정비하는 ‘농어촌 쓰레기 수거 지원 사업’! 주민·지역공동체 등으로 구성된 ‘클린농촌단’이 마을 곳곳의 방치된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어간다는데. 농어촌을 살리기 위해 나서는 이들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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