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60회 모닝와이드 3부
프로야구 최소 경기 200만 관중 ‘신기록’ 초읽기
방송일 2026.04.24 (금)
날 ▶ 고유가 시대, 에너지 아낀 만큼 돌아온다 고유가 시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전국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돌파했다. 이에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2부제와 5부제가 시행되고, 엘리베이터 이용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등의 에너지 절감 조치가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일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일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차를 함께 타고 출퇴근하는 ‘카풀’ 문화가 확산되는가 하면, 자전거로 출근하는 사람들까지 늘고 있는. 이에 정부에서도 자동차 5부제 참여자들을 위한 보험 혜택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자들의 ‘K-패스’ 환급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이번주 에서는 에너지와 비용을 동시에 절감할 수 있는 제도를 알아본다. 금모닝 있슈 ▶ 과열된 ‘늑구 마케팅’, 안전 관리 책임은? 지난 17일, 대전 동물원을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무사히 돌아오면서 전국에 ‘늑구 열풍’이 불고 있다. 늑구의 무사 귀환을 축하하는 대형 전광판 응원 메시지부터 늑대 모양의 빵까지. 온라인 상에서도 여러 밈이 만들어지며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번지고 있는데. 하지만 일각에선 ‘맹수 탈출’이라는 위험한 사고가 단순한 해프닝처럼 소비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반복되는 동물 탈출 사고를 막기 위해 필요한 근본대책은 무엇일까. 에서 짚어봤다. ▶ 소름 돋는 현실 고증, 이수지 ‘유치원 교사’ 영상 화제 유치원 교사의 고충을 풍자한 패러디 영상이 온라인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교사들의 현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 컨텐츠지만, 그 안엔 씁쓸한 현실이 담겨 있다는 것. 많은 교사들이 ‘현실은 영상보다 더하다’며 아이의 사진을 찍고 기록하는 업무부터 각종 민원 대응까지, 교육보다 행정과 감정노동에 시달린다고 입을 모은다. 웃음 뒤에 가려진 유치원 교사의 현실, 에서 살펴봤다. 1m 밀착르포 ▶ 프로야구 최소 경기 200만 관중 ‘신기록’ 초읽기 최소 경기 200만 관중 신기록 달성을 앞두고, 프로야구의 흥행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3년 째 이어진 인기 속에 시즌 초반부터 관중이 몰리며 신기록 달성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 지난 10일에는 역대 최소 일수인 14일 만에 이미 100만명을 돌파했고 우천 취소 등 변수가 없다면 이번 주 안에 200만 관중 돌파도 유력한 상황.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현장표를 구하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서고, 표를 구하지 못한 팬들은 아쉬움을 뒤로한 채 발걸음을 돌리며 그야말로 ‘티켓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단순한 스포츠 관람을 넘어 응원과 굿즈, 먹거리까지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프로야구, 그 뜨거운 현장을 에서 밀착 취재했다. 우리동네 맛집 UDT ▶ 이색적인 동네, 이태원 우리 동네 숨은 맛집을 찾아 떠나는 ! 오늘 소개할 동네는 ‘한국 속 작은 외국’이라 불리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동이다. 이곳에는 어떤 맛집이 숨어 있을까? 먼저, 이색적인 비주얼의 파스타를 선보이는 곳. 크림 파스타 위에 페페론치노와 파슬리로 포인트를 더해, 보는 순간 이탈리아 국기를 떠올리게 만든다. 은은한 매콤함으로 느끼함 없이 한 그릇을 비우게 된다. 이어 찾은 두 번째 장소는 항아리에 담긴 ‘간장라떼’로 화제를 모은 카페. 가장 한국적인 맛을 구현하기 위해 수차례 연구 끝에 탄생한 메뉴로, 단짠의 매력으로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멕시코 음식이지만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타코 라면과 타코 국밥까지. 이색적인 매력을 지닌 이태원동의 숨은 맛집들을 에서 만나본다.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34-19 ☎ 0507-1480-0414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79-20 ☎ 0507-1490-3021 주소: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19-10 ☎ 0507-1345-4810 화제 ▶ 고양국제꽃박람회를 만든 금손들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대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열린다. 올해로 18번 째를 맞은 고양국제꽃박람회. 무려 1억 송이 꽃이 화려하게 장식될 예정이다.개막을 앞두고 준비에 나선 사람들... 메인 정원 장식을 위해 크레인이 동원됐고, 초등학생들이 시민정원사로 변신해 고사리같은 손으로 직접 꾸며냈다. 그리고 해외에서 모인 국제 플로리스트의 작품까지 더해져 박람회가 완성됐다. 금손들의 손에서 피어난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을 담아본다.